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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위믹스 코인 상장폐지…‘쌀먹’ 선봉장 위메이드, 믿을 수 있나
지난 1월 위믹스 유동화 논란 당시 위메이드는 분기별 공시를 약속하고, 공시하지 않은 유동화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예고 없이 담보대출을 했다가 뭇매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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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만든 건 美" 음모론, 中보다 더 불지핀 건 이 나라
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적인 범유행)을 계기로 옛 공산권 출신 권위주의 국가인 러시아·중국과 민주주의·시장경제·인권을 지향하는 유럽연합(EU) 회원국 및 미국 사이에 치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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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우병우 1심 선고…“8년 구형 너무해” 통할까
2월 22일 목요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국정농단 의혹’ 우병우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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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신 이용주 “형평성 고려…조사 후 사전구속영장 청구 예상”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 [중앙포토]검사 출신인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D-1일인 20일 “검찰에서는 조사를 마친 이후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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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 위협할 수준이냐가 핵심 쟁점
━ 탄핵심판 운명의 일주일, 장고 들어간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주말인 4일 경찰들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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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 대통령 일단 참고인”…청와대·제3장소 거론
100만 촛불 민심 현직 대통령 첫 조사 통보 - 을지로최순실(60·구속)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13일 박근혜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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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① 미르재단부터 태블릿까지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을 실질적으로 조종하고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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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추천 권한, 대통령 수사 여부 둘러싸고 줄다리기
━ 중앙SUNDAY 지령 503호 ‘최순실 게이트’의 한 축인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스포츠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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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추천 권한, 대통령 수사 여부 둘러싸고 줄다리기
‘최순실 게이트’의 한 축인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스포츠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한 자료를 담은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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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순실 수사, 성역도 가이드라인도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저의 퇴임 후를 대비해 만들어졌다는데 그럴 이유도 없고 사실도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만약 어느 누구라도 재단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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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위해 한 일인데 내가 무슨 죄"…최순실 녹취파일 존재한다?
미르와 K스포츠 재단 특혜 의혹으로 최순실(60. 최서원으로 개명)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 씨의 녹취파일이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17일 JTBC가 '비선실세' 논란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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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억 조직적 모금? 비선 개입?…논란 열흘 만에 해산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은 지난달 20일부터 정국의 쟁점이 됐다. K스포츠재단 정동춘 이사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최순실씨가 단골로 다니던 스포츠마사지센터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