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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CEO를 위한 창조적 삶 ②손지애 전 아리랑TV 사장] 영어에 승부를 걸었던 도박이 통했다
운명은 바람처럼 다가온다. 국내의 작은 영어잡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여성 최초의 아리랑 TV 대표에 이르기까지. 동양인 최초의 CNN 서울지국장을 지내기도 했던 손지애(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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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생 56% "내 조국에 만족"···한국·일본은 16%뿐
2016년 글로벌 청춘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최근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학생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한국·중국·일본·미국·인도·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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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남경필·안희정 지사와 함께한 신문콘서트
안희정 충남지사와 남경필 경기지사, 그리고 정강현 중앙일보 청춘리포트 팀장(왼쪽부터)이 2030의 정치에 관해 대화하고 있다. 차세대 리더로 꼽히는 남 지사와 안 지사는 “약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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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불확실해서 … 불안한 한국, 설레는 호주
16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열린 ‘글로벌 빌리지’에 모인 청춘들. 다음 날 열린 모의유엔대회에서는 한반도 문제 등 국제 이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앞줄 왼쪽부터 사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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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팠다 … ‘심신 건강한 사람’ 구인 공고
취업 관문에서 장애가 있는 신체는 그야말로 장애물입니다. 일반 청년 실업률이 9%인 데 반해 장애인 청년 실업률은 13.5%에 달합니다. 이 수치는 ‘장애 청춘’에 대한 우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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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교육 시스템] 진로·융합 수업이 의무교육 핵심 … 0~7세까지는 지자체가 보육 담당
덴마크의 교육은 크게 네 시기로 나뉜다. 첫 번째는 0세부터 6세 또는 7세까지 이뤄지는 ‘학령기 이전 교육’이다. 1976년 덴마크 사회보장법에서 학령 이전 교육에 대한 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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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체코 프라하 야나 네루디, 아랍스카 고등학교
아빠 차환기(위 오른쪽)씨와 엄마 조인숙씨(위 왼쪽), 아들 상윤(아래 왼쪽)씨·딸 지윤양.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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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새내기 순경이 본 요즘 경찰
오는 21일은 69주년 경찰의 날입니다. ‘경찰’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청춘들이 적지 않습니다. 경찰은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가운데 늘 상위에 오르곤 합니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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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4㎞ 구보 … '진짜 사나이' 외치는 여대생들
숙명여대 제217학군단 장교 후보생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올해로 창설 3년째를 맞은 숙명여대 학군단은 그동안 55명의 여군 장교를 배출했다. 2012년 남성 후보생들이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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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2030 '문청' 을 만나다
청춘리포트 ‘신문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창간 49주년을 맞아 청춘리포트가 신문콘서트를 엽니다. 신문 읽기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음악 공연도 즐기는 신문콘서트에 대학생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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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2030 농부 스타일
다산 정약용의 둘째 아들 정학유(1786~1855)가 지은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에는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젊은이 하는 일이/ 김매기뿐이로다…’. 이 노래를 요즘 청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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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어중간한데 왜 강남 가나 … 정시형 인재만 가라
입시전문가로 활약하는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그는 “입시든 기업 분석이든 큰 흐름을 읽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애널리스트. 투자자들을 위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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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11 PTSD 환자 지금도 치료 중 … 1대1 찾아가는 상담, 생활까지 지원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현장에서 살아나온 한 고등학생. 그는 여전히 지하철을 자유롭게 타지 못한다. 사고 후 아버지가 무심코 ‘지하철을 타고 오너라’라고 말했을 때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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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경제 가치가 모든 걸 압도한 시대 … 하지만 대학은 달라야
조인원 총장은 ‘큰 학문(大學)의 장(場)’인 대학을 기술과 이를 위한 전문지식이 대체할 수 있다는 시각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조용철 기자 경희대학교가 다음 달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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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2) 윰메르스탄 초등학교와 사르네락손 중학교
한국의 공교육은 한국 안에서는 항상 지탄의 대상이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는 스포츠계가 아닌 교육에 적용하면 딱 들어맞는다고들 한다. 성적이라는 잣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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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들 통조림 같아 우린 직접 끓여 대접에 담죠
"설에도 뉴스룸을 지킨다"는 손석희 앵커. 명절이나 연휴가 방송인들에게는 오히려 가장 바쁜 날이다. "차례 지내자마자 곧장 출근, 평소와 똑같이 뉴스를 만든다"고 했다. 즐거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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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들 통조림 같아 우린 직접 끓여 대접에 담죠
"설에도 뉴스룸을 지킨다"는 손석희 앵커. 명절이나 연휴가 방송인들에게는 오히려 가장 바쁜 날이다. "차례 지내자마자 곧장 출근, 평소와 똑같이 뉴스를 만든다"고 했다. 즐거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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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들 통조림 같아 우린 직접 끓여 대접에 담죠
"설에도 뉴스룸을 지킨다"는 손석희 앵커. 명절이나 연휴가 방송인들에게는 오히려 가장 바쁜 날이다. "차례 지내자마자 곧장 출근, 평소와 똑같이 뉴스를 만든다"고 했다. 즐거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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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우리 쌤 샘나죠?"
아이 학년이 바뀔 때마다 엄마들은 누가 담임 선생님으로 올 지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특히 학년이 낮을수록 관심이 온통 새 담임 선생님에 쏠립니다. 선생님에 따라 아이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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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빅 데이터 마이닝’ 전문가 서울대 조성준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조성준 교수가 ‘삼성갤럭시 노트 Ⅱ’와 ‘S펜’을 들고 일상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데이터 마이닝 사례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지금은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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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직장인, 등록금 50% 감면 받으며 학사학위 취득하세요”
김헌창 센터장이 정부의 ‘고졸시대, 열린 고용정책’에 따른 선취업·후진학 제도와 호서대의 재직자특별전형 모집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고졸 직장인을 위한 학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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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사람 마음 읽고 사회 흐름 꿰뚫다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서울 한남동 신화빌딩 내 사무실. 사명 아래엔 ‘MINING MINDS’(마음 캐기)라는 글이 붙어 있다. 최정동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