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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재생· 녹색문명 이끄는 ‘그린칼라’가 대세
10년 후에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사막화, 해수면 상승, 태풍·홍수·지진 같은 기상이변, 신종 전염병 등이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는 전망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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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스티브 잡스가 앞당긴 융합 시대
권일현한국폴리텍대학 기획국장 인간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오감을 가지고 태어난다. 다섯 가지의 기관을 통해 감각이 동시에 융합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융합적 본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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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것 없는 시각예술...현대미술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1『테마 현대미술 노트』 (두성북스, 2011) 올 상반기 가장 좋았던 노래·공연·전시 등등에 나만의 순위를 정해본다. 나만의 리스트는 내가 작품을 두고두고 음미하는 좋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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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 없이 끊김 없이 …TV가 세상을 이어주는 ‘스마트 라이프’ 열린다
애플과 구글에 이어 국내에선 삼성LG가 스마트TV 경쟁에 뛰어들었다. [삼성 홈페이지] #1 저녁 약속이 있는 한상원(48)씨는 즐겨보는 오후 8시 방영 TV드라마를 퇴근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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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소프트웨어는 ‘에브리웨어’다
황창규지식경제R&D전략기획단장 2005년 MP3 플레이어의 하드디스크를 플래시 메모리로 대체하는 문제로 스티브 잡스와 담판하면서 그에게 두 번 놀랐다. 기싸움이라면 나도 자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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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의 ‘마음아 아프지마’] 걱정을 왜 붙들어 맵니까 ?
윤대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걱정거리에 사로잡혀 객관적으로 보유한 행복 자산들을 즐기지 못하고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산다. 내 환자인 김모 사장도 그런 사람이다. 자수성가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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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직종 – 모바일 전문가] 뜨는 직종 보면 뜨는 학과 보인다
우리나라는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전문가들은 내년이면 국민 3명 중 1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이와 관련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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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대학 - 특성화 프로그램 학과들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저마다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 학과가 있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제약관련 학과를 특화한 대학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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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매출 10조 수주 20조 목표 … 원전·자원개발 적극 진출
현대건설은 아프리카·CIS 등으로 올해 해외 시장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사진은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중동지역 해외사업전략회의 모습.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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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미래 IT 산업의 핵심 ‘메타버스’ 포럼 열린다
‘한-일 메타버스 포럼 개최’ - 차세대 성장 동력엔진인 메타버스의 한-일 전문가 초빙 - 한-일 메타버스 현황 소개 및 시장 분석 - 미래 IT 산업의 핵심, 메타버스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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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총장 인터뷰
[Q] 지난 해 취임 후 학교 이름을 바꿨는데 그 이유는? [A] 수동적인 디자인 배우기를 지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예술흐름을 이끌 수 있는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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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5개 키워드로 살펴본 인터넷 역사
올해로 인터넷의 나이가 불혹(不惑)을 맞았다. 1969년 미국 국방부가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와 스탠퍼드대를 ‘아르파넷(ARPANET)’이라는 데이터 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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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MIT엔 ‘어른 유치원’ 있다는데 …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김광웅 엮음, 생각의 나무, 436쪽, 2만원 최첨단 연구소에선 실험실보다 화장실과 복사실이 더 중요하다? 실제로 미국의 주요 설계 사무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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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엔 ‘어른 유치원’ 있다는데…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김광웅 엮음, 생각의 나무, 436쪽, 2만원 최첨단 연구소에선 실험실보다 화장실과 복사실이 더 중요하다? 실제로 미국의 주요 설계 사무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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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CT) 개발 경쟁 5개국 르포
일본 ICC에서 전시 중인 ‘드리프트 넷’. 한 관람객이 3면으로 된 대형 스크린 속에 들어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내려받은 데이터들을 팔로 움직이고 있다. 몸동작에 따라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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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엔 256메거 D램 양산|과기처발표 『과학기술발전』 청사진
과기처가 발표한 「2000년대를 향한 과학 기술 발전 장기계획」은 그동안 여러 갈래로 두서없이 제시돼오던 이 분야의 청사진을 정부차원에서 확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과기처는『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