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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말말말] 바지 내리면 믿겠나 … 땅을 사랑한 것일 뿐 … 예스 위 캔
지난 무자(戊子)년은 곡절 많은 한 해였다. 의욕적으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는 정치적 갈등과 미숙한 현안 처리로 어려움을 겪었다. 미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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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논술·면접 없이 수능만으로 선발도
아주대 e - 비즈니스학부 50%는 자연계열서 아주대 정시모집 접수는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한다. 가군을 새로 신설해 모집인원은 가군 242명, 다군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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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자연계 지원자 ‘수리가형 가산점’ 학교마다 달라
성신여대 IT·자율전공학부 첫 신입생 모집 성신여대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899명, 나군 315명 등 총 1214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2학기 수시모집 미충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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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11살 연하와 열애 중
이창호 9단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이 결국은 알려지게 됐다. 이 9단이 조심스럽게 사귀어 온 여성은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도윤(22)양. 이양은 현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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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한림대, 첫 스포츠교류전 열린다
‘서울에는 연고전, 춘천에는 강한전’ 강원대와 한림대의 첫 번째 스포츠교류전이 12, 13일 춘천종합운동장과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스포츠 교류를 통해 두 대학간 협력 및 시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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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얼짱 문화 8년, 젊은 세대의 스타일을 바꿨다!
연이은 촛불 집회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장면이 하나 있다. 경찰이 시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집회 참가자들에게 카메라를 들이 댈 때다. 참가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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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수퍼모델, 그건 너나 해” … 얼짱, 도도한 업그레이드
얼짱은 까다롭다. 서클렌즈와 포토샵은 기본, 조명 밝기와 각도까지 철저하게 주문해 왔다. 자신의 표정을 볼 수 있게 전신 거울 앞에서 촬영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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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외손녀, 재벌그룹 손녀, 톱스타 자녀가 다니는 '키즈 학원'
재벌가, 국회의원, 톱스타의 자녀들이 다닌다는 명품 키즈 클럽을 기자가 직접 방문해 베일 속 실상을 확인했다. 대한민국 상위 1% 자녀들의 명품 교육이 이뤄지는 현장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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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 맞는 해외 캠프 고르려면
여름방학을 활용한 영어캠프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순히 영어만을 배우는 캠프에서 벗어나 영어로 다양한 학과목을 공부하거나 활동을 하는 복합형 영어캠프가 늘어난 것도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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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데이비드 베컴 아카데미 영어&축구 캠프 축제
런던현지 영국 조기유학 전문업체인 유니마스터가 작년 2007년 황선홍 코치, 강철 코치 그리고 레딩 FC 유소년 코치들과 함께한 축구&영어 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 2008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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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데이비드 베컴 아카데미 영어&축구 캠프축제
런던현지 영국 조기유학 전문업체인 유니마스터가 작년 2007년 황선홍 코치, 강철 코치 그리고 레딩 FC 유소년 코치들과 함께한 축구&영어 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 2008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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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명문 동아리①
‘잘 노는 학생이 공부도 잘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노는 것도 실력이다’는 말이 통할 것 같다. 요즘의 인재는 학업 성적 뿐 아니라 봉사 활동, 과외 활동 등 지덕체를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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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상외교 파트너 해부 ② 후쿠다 일본 총리
이명박 대통령이 20~21일 방일 중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72) 일본 총리는 종종 ‘신중거사(愼重居士)’로 불린다. 6선 의원을 지내고 고이즈미 준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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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바둑, 진단과 제언 ① 너무 좁고 위험한 프로 입문의 길
바둑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중국에선 고대로부터 ‘만 가지 놀이의 제왕’으로 통했고, 19세기 이후 바둑을 접한 서양에선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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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새 아파트 따라 ‘교육특구’ 대이동
전국 교육특구가 이동하고 있다. 중산층이 교육시장의 핵으로 등장하면서 그들이 몰리는 대단위 아파트 지구가 이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요즘 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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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새 아파트 따라 ‘교육특구’ 대이동
안양시 평촌신도시가 교육특구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용안구 신촌동 일대에만 10여 개의 학원이 몰려 있다. 중앙포토 서울·인천경기분당이어 용인 수지 급부상“강남에 대치동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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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인재들 한국 탈출한다
취재팀이 미국 케임브리지시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상징적인 건물인 맥로린 빌딩 앞에서 만난 이 학교 1학년 목세은(20.건축학).백진수(20.건축학).신종우(19.컴퓨터공학.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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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young 파워 성역 없는 도전
대한민국 영파워는 스포츠.예술.경제.학계 등 각종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제화로 무장한 영파워는 이제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서고 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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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흥 아이비' 뜬다···대학 규모·인지도 작아도 특색있는 커리큘럼 강점
소위 학교에서 난다 긴다 하는 12학년 학생들이 지망하는 대학리스트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아이비리그를 필두로 서부의 아이비로 불리는 스탠퍼드 대학은 물론이고 개인의 전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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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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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이저 퀸 '박지은의 프리미엄 골프'
스윙의 정석, 박지은의 골프 테크닉을 훔쳐라 박세리, 김미현과 함께 '빅 3'로 불리며 LPGA 내 한국 돌풍의 주도했던 박지은. 골프 전문가들은 그녀를 세계 여성 골퍼 가운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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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입학 '아시안 학생 역차별' 인종경쟁 피하는 우회전략 있다
지난 주 월스트릿 저널이 ‘아시아계 명문대서 역차별’이란 내용의 기사를 게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신문은 SAT시험에서 만점을 받고도 프린스턴대학 등 3개 대학으로부터 입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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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올A' 재원도 왔어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 참가한 41개국 대학생들이 10일 전야제에서 캐주얼 차림으로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양광삼 기자 세계 최고의 지성미를 겨루는 '2006 월드미스유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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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더 빛나는 '영남 명문'
1일로 개교 60주년을 맞은 동아대 승학캠퍼스 전경.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대학본관이다. 부산=송봉근 기자 1946년 문을 연 동아대가 1일로 환갑을 맞았다. 동아대는 그동안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