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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이 식당] 살 단단해 씹는 맛 좋은 여름 전복, 여기서 먹자
산과 바다, 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봄엔 주꾸미·미나리, 여름엔 갈치·복숭아, 가을엔 꽃게·새우, 겨울엔 꼬막·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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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꽃처럼 아름다운 밥상 … 맛있는 친환경 밥집 ‘꽃, 밥에 피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아름다운 음식을 추구하는 ‘꽃, 밥에 피다’의 대표음식인 보자기 비빔밥. 내용물을 싼 계란 지단을 펼치자 음식이 대접과 어우러져 활짝 핀 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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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요리가 있는 집’으로 돌아온 해천탕 원조, 희귀생선 회의 고수
한약재와 채소를 달인 국물에 생 닭, 큼직한 전복을 껍데기까지 넣고 끓인 ‘해천탕’. 1996년 전복 전문 음식점 ‘해천’에서 개발한 음식이다. 전통 보양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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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이 식당]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제주은갈치, 믿고 먹는 식당 3곳
산과 바다, 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봄엔 주꾸미·미나리, 여름엔 갈치복숭아, 가을엔 꽃게·새우, 겨울엔 꼬막·귤처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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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개미’ 깊은 전라도 음식의 정수 … 특급 맛 오케스트라 ‘해남천일관’
해남천일관 떡갈비는 손으로 다진 소 갈비살에 파를 다져 넣고 조선간장으로 맛의 중심을 잡은 갈비양념을 섞어 잘 치대고 빚어 숯불에 구웠다. 콩알만한 고기 알갱이가 톡톡 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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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다이어트 비법 저열량 영양식
건강 챙기는 숫자 식단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망 누나’ ‘채소 누나’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연구가 홍성란씨. 그는 방송을 앞두고 ‘2·1·1’ 식단으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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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이 식당, 쫄깃하고 고소한 갯벌장어
산과 바다, 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봄엔 주꾸미·미나리, 여름엔 갈치·복숭아, 가을엔 꽃게·새우, 겨울엔 꼬막·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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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살짝 데쳐 기름장에 콕 … 담백한 갑오징어 즐겨요
━ 제철 이 식당 산과 바다, 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봄엔 주꾸미·미나리, 여름엔 갈치·복숭아, 가을엔 꽃게·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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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인 '오징어 황제' 갑오징어, 산지에서 추천한 서울 맛집 3곳
산과 바다, 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봄엔 주꾸미·미나리, 여름엔 갈치·복숭아, 가을엔 꽃게·새우, 겨울엔 꼬막과 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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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맛의 방주’ 오른 우어회, 찰떡 같은 홍어…50년 역사 부여 ‘삼오식당’
삼오식당의 우어회 2인분 한 상(3만원). 늘 12~13가지 반찬이 오른다. 상에 오른 어우회무침. 날 김에 싸서 먹어도 좋다. 비교하기 위해 무치지 않은 우어 살을 옆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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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부산서 10시간 머문 여행…서울에 없는 별식 4가지를 즐기다
부산 공동어시장 길 건너에 있는 ‘남포식당’의 복국. 국물이 맑은 일반 복국에 비해 뿌옇다. ‘자갈치식’ 복국이다. 맛이 꾸밈없이 진하다. 한 자리에서 한 사람이 34년을 지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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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바삭 껍질, 쫄깃 뱃살, 꾸덕 등살…대구포 한 접시에 담긴 세 가지 식감
| 셰프 최정윤의 ‘충무집’메뉴판 따로 없고 벽면에 ‘제철 메뉴’고소한 소라무침, 시원한 물메기국1년에 한 번 통영 제사음식으로 단골 초대 도시 지하 건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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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밑반찬도 깜짝…함경도 큰살림 내림음식 ‘참식당’ 생대구탕·정식
생대구의 싱싱한 이리가 듬뿍 들어간 대구매운탕“남북이 분단된 오늘의 우리 세대는 언제쯤, 둘이 먹다가 마누라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는 함경도산 대구로 만든 ‘대구이리탕’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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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날, 수리취떡에 부채 선물
단오상차림9일 단오절을 맞아 예미정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은 건강한 여름 나기 음식을 마련하고 시민을 초청한다.수리취떡과 쑥떡이 나오고 갈증을 풀어 주는 앵두 화채와 제철로 만든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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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클래스] 죽순의 아삭한 식감, 죽에도 샐러드에도 잘 어울려요
江南通新 독자 가족과 함께한 롯데호텔 쿠킹 클래스 천덕상 조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죽순 전복죽’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멥쌀을 반 정도 갈면 더 고소한 맛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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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몸에 좋아, 맛이 좋아, 먹기 좋아…삼시 한 끼 ‘샐러드’
밥 대용식으로 인기웰빙 바람을 타고 저칼로리, 균형 잡힌 식단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샐러드’가 주목 받고 있다.식사 전 메뉴로 먹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가벼운 요깃거리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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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아, 맛이 좋아. 먹기 좋아 삼시 한 끼 '샐러드'
웰빙 바람을 타고 저칼로리, 균형 잡힌 식단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샐러드’가 주목 받고 있다. 식사 전 메뉴로 먹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가벼운 요깃거리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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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맛’이 있어 즐거운 ‘봄’
| 봄맛 여행 경남 통영 중앙시장 어물전에 도다리·개불·멍게 등 봄철 해산물이 한가득 올라와 있다.봄이다. 맛의 계절이다. 때맞춰 피어나는 개나리·벚꽃·진달래처럼 봄 먹거리도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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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한번 수확 청정 미나리, 삼겹살 싸 먹으면 꿀맛이죠
ㅣ 이달의 맛 여행 경북 청도 한재미나리미나리 삼겹살쌈. 미나리 수확철 한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week& 이 매월 첫째 주 제철 먹거리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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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가구서 연 60억원어치 판매…주민 소득 늘려주는 대구 미나리
대구시 달성군의 임춘현씨(맨 왼쪽)가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미나리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대구시]대구 팔공산 자락에서 미나리 농사를 짓는 윤해진(52·여·동구 능성동)씨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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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갯가길 1-1코스
여수 예암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다. 왼쪽 먼곳에 있는 다리가 거북선대교, 오른 편에 있는 것이 돌산대교다. 두 다리로 이어진 돌산도도 보인다.여수 갯가길은 항구도시 여수의 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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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갯가길 1-1코스
여수 예암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다. 왼쪽 먼곳에 있는 다리가 거북선대교, 오른 편에 있는 것이 돌산대교다. 두 다리로 이어진 돌산도도 보인다.여수 갯가길은 항구도시 여수의 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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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로 딱!’ 고랭지배추 체험현장
배추는 우리 밥상에 365일 함께하는 김치의 주재료다. 추운 겨울, 빨간 장갑을 낀 어머니가 고추양념과 버무려 쭉 찢어 입에 넣어주시던 김치는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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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의 만남, 전통주 ‘술상 차림’
1 봄이 제철인 두릅과 죽순으로 만든 냉채요리와 진달래로 담근 두견주.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과 이만큼 잘 어울리는 속담도 없을 것이다. 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