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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따 부모님 한 풀어야죠” 독해진 양희영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UL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을 이틀 앞둔 20일 미국 시카고 메리트 골프장.뙤약볕이 내리쬐면서 한낮 기온이 섭씨 35도를 넘어섰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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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전인지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경기 열쇠, 중국 '필승조'와 대결
전인지(22·하이트진로·왼쪽)와 양희영(27·PNS창호) 선수 [중앙포토]전인지(22·하이트진로)-양희영(27·PNS창호) 조가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예선전의 열쇠를 쥐게 됐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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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전인지·양희영·유소연 “2018년 한국 개최, 확실히 대비해야죠!”
세계 여자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LPGA 투어 ‘2016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일이 카운트 다운(D-4)에 들어갔다.이번 대회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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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메달 장담마라, 한국 위협하는 4인조
한국 여자골프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5개 대회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올시즌 우승도 5승에 멈춰 있다. 올시즌 초반 한국 골퍼들은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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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억원 마지막 펀치, 웃으며 떠난 파퀴아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0일 열린 은퇴전에서 티모시 브래들리를 일방적으로 몰아부쳐 3-0 판정승을 거뒀다. 브래들리(왼쪽)의 얼굴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는 파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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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파퀴아오의 고별전
[사진 파퀴아오 트위터]복싱 영웅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눈물도, 감동적인 연설도 없었지만 그는 큰 울림을 남기고 링을 떠났다.8체급 석권에 빛나는 '복싱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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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브래들리 전 후 은퇴 "몸 상태 최상…이후에는 정치에 전념할 것"
[사진 파퀴아오 트위터]필리핀의 국민영웅 매니 파퀴아오(38)가 티모시 브래들리(33)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파퀴아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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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골프 금메달 따면 ‘메이저 티켓’ 드려요
남자 4대 메이저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등은 8월 리우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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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들이 괴물 트럼프 만들어” 미 언론 반성문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운데)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옛 우체국 건물 자리인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공사 현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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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송무백열…중국의 부상, 미국이 환영해야"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터콘티넨털 LA 센추리시티 호텔에서 열린 ‘PCI 빌딩 브릿지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 연설을 하고 있다. 김상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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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라더스, 대륙 대항전서 '환상의 조합'
유라시아컵 아시아팀 대표로 출전하고 있는 안병훈, 김경태, 왕정훈. [골프파일]한국 선수들이 대륙 대항전에서 환상의 궁합을 뽐내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대항전인 유라시아컵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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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에 다시 선 김경태 "난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로 통한다.한국과 일본 아마추어 대회를 평정하며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르며 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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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블프’ 있다면 한국엔 ‘K-세일데이’ 있지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대응하기 위해 1주일 먼저 역대 최대규모의 할인 행사를 표방하며 ‘K-세일데이’를 시작했다. 행사의 첫 날인 2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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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다음 주말 원조 블프와 맞대결 앞둔 백화점…일단 순조로운 출발
주요 백화점의 '미국 블프 맞불 작전'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미국 최대의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현지 기준 27일)에 대응하기 위해 각 백화점은 한 발 먼저 20일부터 'K-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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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18번홀 아쉬운 ‘뒤땅’ … 그래도 2승1무1패 잘했다
11일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인터내셔널팀 배상문이 17번 홀 벙커샷이 홀을 지나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배상문은 18번 홀 세 번째 샷에서 뒤땅을 치는 실수를 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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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배상문 뒤땅 드라마 … 활력 찾은 프레지던츠컵
1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18번 홀. 배상문이 그린 주위에서 칩샷을 준비했다. 모든 눈이 배상문과 그의 상대 빌 하스(미국)를 주목했다.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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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박빙 … 오늘 1대1 대결서 승부
인터내셔널팀 제이슨 데이(세계 2위·오른쪽)의 티샷을 지켜보는 미국팀 조던 스피스( 1위). [사진 KPGA] 세계 최고 골퍼들의 향연인 프레지던츠컵의 승자는 11일 열리는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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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1대1 싱글매치가 승부 가른다
세계 최고 골퍼들의 향연인 프레지던츠컵의 승자는 11일 열리는 1대1 싱글 매치에서 가려지게 됐다.1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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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구했다, 18번홀 배·리 굿 샷
형님이 끌고, 동생이 밀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왼쪽)이 퍼팅하기 앞서 대니 리가 그린에 엎드려 라인을 읽고 있다. 배상문은 이 홀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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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이글 퍼팅 ‘컨시드’ … 데이, 졌지만 박수 받아
데이2015 프레지던츠컵은 인터내셔널팀의 첫 티샷으로 시작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1번 홀에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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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날리고 스피스 넣고, 첫날부터 환상 호흡
쇼트게임의 마술사로 불리는 미국팀의 필 미컬슨이 13번 홀 그린 주변 벙커에서 멋진 샷으로 버디를 잡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 AP=뉴시스]인터내셔널팀이 8일 인천 송도 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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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빅매치 불발 … 스피스 대신 미컬슨과 맞붙는 데이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식에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2015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이 7일 오후 개막 축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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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8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
인터내셔널팀(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첫날 포섬(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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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포섬, 세계1위 스피스, 2위 데이 맞대결 불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대진이 발표됐다.양팀 단장 제이 하스(62·미국)와 닉 프라이스(58·짐바브웨)는 7일 오전 11시 첫날 포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