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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동부 규모 6.8 강진…건물 무너지고 열차 탈선
18일 대만 남동부 해상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화롄 위리에서 1층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는 3층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AP=연합뉴스] 18일 대만 남동부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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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건물 무너지고 열차탈선…'불의고리' 대만·일본 연달아 강진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는 대만과 일본에 18일 연이어 강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CWB)에 따르면, 대만 남동부에 이날 오후 2시44분께 규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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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6.4 지진 이어 또 다시 7.2 강진…이틀째 60여차례 여진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기상청 대만에서 18일 오후 2시 44분(현지시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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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미래 암흑 만들었다…1경6000조 자원 매장지 장악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점령지 확대에 총력을 쏟고 있는 러시아가 이곳에 몰려 있는 원자재 매장지를 장악하면서, 수십조 달러 가치의 방대한 에너지·광물·금속 자원을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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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앙에 북극 녹는데…빌게이츠·베이조스는 웃는다, 왜
이상 고온으로 그린란드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면서 광물 탐사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AFP=연합뉴스 세계 억만장자들의 자금이 들어간 북극 그린란드 광물 탐사에 속도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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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신 기술패권·자원안보 시대에 총력 대응해야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최근 2~3년 사이 미국 주도의 소 다자 네트워크가 아태지역을 촘촘히 엮고 있다. 쿼드(QUAD, 미국·일본·인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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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빙하
한영익 정치에디터 빙하(氷河)는 수천 년의 세월과 자연이 만들어낸 보석이다. 녹는 속도보다 빠르게 쌓인 눈이 오랜 시간 집적되며 얼음층으로 발달한다. 남극 대륙과 그린란드를 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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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된 집이 피해 키웠다"...경제난에 강진 덮친 아프간의 비극
아프가니스탄에 22일(현지시간) 새벽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000명이 사망하고, 1500명 이상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당국의 구조가 진행될수록 사상자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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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벽돌 무더기로 변한 아프간 지진 현장.. "최소 26명 사망"
지난 17일(현지시각) 규모 5.6의 강진이 발생, 최소 26명이 사망한 아프가니스탄 서부 지역 마을이 벽돌무더기로 변했다. 지난 17일 강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서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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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래서 23만명 피난령 내렸나…위성에 찍힌 충격 장면 [영상]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초대형 해저화산이 폭발해 태평양 섬나라는 물론 미국 서부 해안과 일본 등 환태평양 국가들이 쓰나미(지진·화산폭발에 따른 해일) 공포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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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 규모 4.9 지진…인니는 7.3 강진 '쓰나미 경고'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북부 해상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발령된 쓰나미 조기 경보는 해제됐지만, 연이은 환태평양 ‘불의 고리’의 지진 활동에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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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해안도시 규모 7.5 강진…"400년 된 교회탑 무너졌다"
추정 진앙지는 인구 5700명이 사는 페루 바랑카에서 북쪽으로 45㎞, 인구 11만7000명의 로하에서 동쪽으로 290㎞ 떨어진 곳이다. [사진 기상청] 남미 페루 북부에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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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규모 5.8 강진, 최소 10명 사상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지진이 발생한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27일(현지시각) 구조대원들이 붕괴된 그리스정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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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광복절 미사일 도발' 시도 정황…美 정찰기들 출격
지난 3월 25일 조선중앙TV는 북한이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전날인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TV 화면 북한이 지난 광복절에 미사일 도발을 시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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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탈레반 2인자 왜 만났나···아프간 '1조弗 희토류' 부국
왕이 중국 외교부장(오른쪽)과 바라다르 탈레반 부지도자. [중국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아스가니스탄(아프간)을 장악하면서 아프간에 부존된 최소 1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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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 사망자 1297명으로…"우리에게 남은 건 신밖에"
15일(현지시간) 규모 7.2의 강진이 덮친 아이티 해안 마을에서 구조된 어린이 부상자가 수도 포르토프랭스로 이송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규모 7.2의 강진이 휩쓸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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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규모 7.2 강진, 30만 희생 11년 전보다 센 게 덮쳤다
14일(현지시간) 규모 7.2의 강진으로 무너진 아이티 남서부 항구도시 레카예의 한 호텔.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서쪽으로 125㎞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이날 지진으로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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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거리 비명으로 가득" 아이티 강진 최소 300명 사망 비극
카리브해의 아이티에서 14일(현지시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300명 넘게 목숨을 잃었다. 2010년 대지진에 이어 11년 만에 또다시 강진이 덮친데다 지난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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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암살 충격 와중에 7.2 강진 덮쳤다…아이티의 재앙
14일(현지시간) 아이티 로스 카요스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후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대피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북중미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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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서 규모 7.9 지진…호주 쓰나미 경보
사진 기상청 캡처. 10일 오후 10시 19분(한국시간)쯤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동쪽 526km 해역에서 규모 7.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미 지질조사국(US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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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6.2 강진… 최소 35명 사망·600명 부상
15일(현지시간) 새벽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최소 3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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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추락에 이어 6.2 강진까지 인도네시아에 닥친 재앙
15일(현지시간) 새벽 인도네시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서부 마무주 지역에서 진도 6.2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이날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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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수천채 집어 삼킨 그 화산, 2년만에 다시 폭발 시작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촬영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의 분화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20일(현지시간) 2년 만에 다시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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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호수‘서 개발하는 美무기···전투기 추락에 관심 커진 이곳
미 해군 항공무기 기지(NAWS)에 있는 전투기의 모습. [사진 피카사] 지난 10월 20일 미국 해군의 F / A-18E 슈퍼호넷 전투기가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추락했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