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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년 "하버드와 로즈재단, 도전정신 보고 날 뽑았다"
━ 불법체류자 전락 위기 속 로즈 장학생 된 재미 한인 박진규씨 ‘10월에 영국 옥스퍼드로 떠나면 영영 미국으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지난 11일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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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놀린 그들, 고통 안겨 주고 싶었다”는 고씨
3일(현지시간)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앨런 템플 침례교회에서 열린 오이코스대학 권총 난사 사건 희생자를 위한 추도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슬퍼하고 있다. [오클랜드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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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J복식 우승 민은지 인터뷰
거무잡잡한 피부에 탄탄한 어깨 그리고 꼭 다문 입은 여느 운동선수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을 땐 영락없는 10대 소녀다. 앳된 얼굴의 주인공은 최근 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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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한인 여학생, 윔블던 테니스 J부문 우승
애틀랜타 출신의 한인 민은지 양(오른쪽)이 지난 2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 주니어 복식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뒤 파트너인 유제니 부샤르 와 함께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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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첫 출전에 우승, 그 이름은 은지
지난 4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부문에서 한국계 챔피언이 나왔다. 민은지(17·미국명 그레이스 민·사진)는 3일 끝난 윔블던 주니어 여자복식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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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제난 비극…호텔 소유 60대 한인, 아내 쏘고 자살
미국에서 투자한 호텔이 경영난에 빠져 있음을 비관하던 60대 한인부부가 권총으로 동반 자살했다. 샌디에이고시경찰국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후 7시45분쯤 미라마 랜치 노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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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2세 강진씨 미 육사 수석 졸업
재미동포 2세 강진(22.미국명 대니얼 강)씨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수석 졸업했다. 미 육사 개교 이래 한인 동포가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것은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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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생도가 美 육사 부대장
재미교포 여성이 웨스트 포인트(미국 육군사관학교)의 '부학생회장'에 뽑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인공은 이번 학기 초 생도여단의 부대장으로 선발돼 활동 중인 정한샘(2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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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美 판사 또 탄생 몽고메리 카운티 김국현씨
미국 법원에 한국인 판사가 또 탄생했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郡)의 검사로 재직 중인 김국현(41·미국명 브라이언 김)씨는 주(州)법원 산하 지방법원 12곳 가운데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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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지은 관련 스포츠마케팅사업 시작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 첫 승을 따낸 박지은(미국명 그레이스박)에 대한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박지은의 아버지 박수남씨가 운영하는 삼원가든은 6일 캐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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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지은 관련 스포츠마케팅사업 시작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 첫 승을 따낸 박지은(미국명 그레이스박)에 대한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박지은의 아버지 박수남씨가 운영하는 삼원가든은 6일 캐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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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지은 흔들리는 샷 "부담감을 날려라"
빼어난 실력에 세련된 매너, 더구나 그녀의 미소는 이름 그대로 우아하다. 올해초 미국 언론들은 그녀를 '새 천년 여성골프계를 이끌 최고의 재목' 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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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지은 "부담감을 날려라"
빼어난 실력에 세련된 매너, 더구나 그녀의 미소는 이름 그대로 우아하다. 올해초 미국 언론들은 그녀를 '새 천년 여성골프계를 이끌 최고의 재목' 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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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이화여대 편입할 듯
재미골퍼 박지은(20.미국명 그레이스 박)의 이화여대 편입이 추진되고 있다. 박지은측은 앞으로 미국투어 생활을 접고 고국에 돌아온 뒤 활동을 하는데 있어 국내 대학과 연고를 맺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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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학생 美대학학점인정시험 1,2등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 한인 여학생 2명이 고교의 고급(대학) 과정 인정(AP) 시험에서 전국 1, 2위를 차지해 한인학생의 우수성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AP(Advanced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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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재미 골퍼 박지은양
미국 여자스포츠계는 요즘 또다른 스타 탄생을 앞두고 들떠 있다. 한국인 아마골퍼 박지은 (20.미국명 그레이스.애리조나주립대) .그는 지난해부터 아마추어 골프선수로선 미국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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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월드챔피언십골프 개막]박세리.박지은 선전다짐
"한국 신세대들의 매서운 맛을 보여주자. " 98시즌 미국 여자 프로와 아마추어 골프계를 각각 석권한 박세리 (21.아스트라) 와 박지은 (19.애리조나주립대.미국명 그레이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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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박지은,10월 삼성월드선수권 동반 출전
미국 여자골프 프로.아마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박세리 (21.아스트라) 와 박지은 (19.미국명 그레이스 박) 이 마침내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98삼성월드선수권대회를 주관하는 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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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아마골프 여왕 박지은
"열망하던 목표를 달성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아버님, 어머님의 정성 어린 보살핌의 결실이며 격려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17일 (한국시간) 세계 여자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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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US아마선수권골프 우승…미국 그린 강타
한국 여자골프가 미국그린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골프여왕' 박세리가 프로무대에서 4승을 올린 데 이어 미국에 골프 유학중인 아마추어 박지은 (19.미국명 그레이스 박)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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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마추어선수권 골프]박지은 슈아시리폰과 결승전
재미 골퍼 박지은 (19.미국명 그레이스 박) 이 미국 아마추어골프 최고 무대인 98US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박은 16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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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계에 '코리안 돌풍'
세계 골프계에 '코리아 돌풍' 이 몰아치고 있다. 올 시즌 미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 데뷔한 박세리가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고 재미교포 펄 신 (31) 과 이주은 (21.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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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박지은 마지막R 부진 3위 그쳐
미국 아마추어골프 랭킹 1위 박지은 (19.미국명 그레이스 박) 이 미국 대학체육연맹 (NCAA) 98여자골프챔피언십에서 뒷심부족으로 아쉽게 3위에 그쳤다. 골프 명문 애리조나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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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유니스 최 16강 올라…US 여자아마골프
재미교포 유니스 최 (22.UCLA)가 제97회 미국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본선 16강에 올랐다. 최는 7일 오전 (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웨스트 뉴턴의 브레어번CC (파 73)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