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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 된 박칼린, 오합지졸 조련한 리더십 보여줄까?
박칼린(45) 킥뮤지컬스튜디오 예술감독 [사진=중앙포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에 오른 박칼린(45) 킥뮤지컬스튜디오 예술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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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이 비장한 장발장이라… 유쾌한 배반이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마침내 한국어 공연의 막을 올렸다. 경기도 용인에 최근 개관한 포은아트홀(25일까지)을 시작으로 대구·부산을 거쳐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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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이 비장한 장발장이라… 유쾌한 배반이죠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마침내 한국어 공연의 막을 올렸다. 경기도 용인에 최근 개관한 포은아트홀(25일까지)을 시작으로 대구·부산을 거쳐 내년 4월 서울 블루스퀘어 입성까지 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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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잡지 마라 … 튀지 마라 … 젖어 들어라 …거대한 산, 레미제라블
이 배우의 한계는 과연 어디인가. 뮤지컬 배우 정성화(37). 그가 다음 달 3일부터 국내 초연 무대를 갖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았다. 또 한번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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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보내는 연휴 뮤지컬
올 겨울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이 유독 많다. 가족뮤지컬에서 전시, 체험형 놀이까지 프로그램의 종류만도 200여가 넘어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하다. 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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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展 +6교시로 틀에 박힌 전시회 ‘탈피’
‘월트디즈니 특별전’은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9월 둘째 주까지 매주 토요일 예술의전당 전시관 내 꿈꾸는 스튜디오에서 ‘월트디즈니+6교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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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도 못할 금단의 사과나무,하나님은 대체 왜 심으셨나
첫 키스의 무게는 얼마만큼일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메커니즘은 어떤 것일까? ‘눈을 감아도 보일 만큼 인간이 다른 이를 그리워하는 마음’. 누구나 품고 있지만 누구도 깨닫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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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이러다 ‘서울시 예술구’ 되겠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이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는 건 새삼스러운 얘기가 아니다. 과거 허름한 공단 이미지는 훌훌 던져 버렸다. 주변 구로·가산 디지털 단지에 힘입어 IT의 메카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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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8월 2일~9월 18일 LG아트센터 5만~13만원 문의 02-501-7888 ‘아가씨와 건달들’이 돌아온다. 1983년 극단 민중, 광장, 대중의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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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꽤 한다 생각했는데, 요즘 고생 좀 합니다”
뮤지컬에 데뷔하는 봉태규는 요즘 새벽 3시까지 노래 연습을 한다고 했다.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이었지만 표정만큼은 밝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배우 봉태규(30)가 뮤지컬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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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들
여름 방학이 다가올수록 엄마들의 고민도 커진다. 모처럼 학업 스트레스 벗어난 아이들이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시간을 보낼까 봐 걱정이다. 그렇다고 학원을 더 보내자니 가계에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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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대구도예가회 정기전 ‘대구도예가회 30년’=1981년 현대도예동인회 창립전을 시작으로 30년간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대학 도예과 출신인 회원들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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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뮤지컬이 썰렁하다뇨…서둘러 예약하셔야 할 걸요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무대공포증을 가진 젊은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스토리다. 클럽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사진작가 덕화] 여름철이 뮤지컬 비수기라고? 그건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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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비틀스’ 사운드트랙
영화에 가장 많은 영감을 주었던 뮤지션은 누구일까. 아마도 비틀스가 아니었을까 싶다. 1960년대 이후 수많은 영화가 그들의 음악을 사운드트랙에 깔았고, 아예 그들의 노래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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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엠마 톰슨 ‘내니 맥피2-유모와 마법소동’ 유모 떴다, 말썽꾸러기들 조심해 지성파 배우 엠마 톰슨이 1편에 이어 각본, 제작 총지휘, 주연을 맡은 패밀리 판타지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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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하거나 완벽하거나, 남경주&최정원의 찰떡 호흡
브라운관에 최불암과 김혜자 커플이 있다면, 무대 위에는 남경주와 최정원 커플이 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렌트’ ‘틱틱붐’ ‘사랑은 비를 타고’ ‘갬블러’ ‘아이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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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시시콜콜] 정성화의 단짝
정성화가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 호명을 받고 단상에 올라갔을 때, 꽃다발을 들고 달려 나와 감격적인 포옹을 한 이는 뮤지컬 배우 정상훈(32)이다. 정성화의 서울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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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정성화, 자신을 믿고 관객을 믿고 오래 기다린 자의 뜨거움
안주머니에서 꺼낸 건 A4 용지였다. 순간 객석은 뻥 터졌다. 뒤이은 그의 한마디. “이제야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 수상 소감은 몇 년째 준비했습니다.” 그는 땀을 훔쳤다. 상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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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휩쓸다 … 할리우드 스타 파워
제64회 토니상이 14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홀에서 열렸다. 토니상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연극·뮤지컬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미국 공연계의 최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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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녀 주연상 후보
남녀주연상은 분명 시상식의 꽃이다. 수많은 상들이 있지만 마지막 스포트라이트을 받고 관객의 뇌리에 남는 건, 어쩌면 두 주인공뿐이다. BC Loun.G와 함께하는 제4회 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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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윤정희 시 가슴 한 구석 촉촉히 적시는 ‘66세 소녀’ “비행기를 보면 어떻게 저 무거운 물건이 하늘에 뜰까” 신기하다는 ‘66세 소녀’ 윤정희. 꽃과 나무를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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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 충무아트홀 개관이래 가족공연 첫 선! ‘가족감동 시리즈’ 첫 작품!! - 올해 9년째 맞는 최고의 국민연극 ‘백사난’이 대극장 무대로 찾아온다 - 단 3주간 소극장 가격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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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슉업
뮤지컬 ‘올슉업’이 2007년,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관객을 찾는다. 2007년 국내 초연 당시 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최우수 외국뮤지컬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로큰롤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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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유
로맨틱 뮤지컬 ‘아이 러브 유’가 대학로로 무대를 옮겨 공연 중이다. 1994년 오프브로드웨이 초연 후 13년간 공연된 히트작으로, 국내에서는 2004년 첫선을 보인 이후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