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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3분 돌리자 ‘헉’…21억개 나노플라스틱 뿜었다 유료 전용
■ 「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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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스폰지밥’ 반전 정체, 바닷 속 항암제 공장이었다 유료 전용
유명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SpongeBob SquarePants)’의 주인공은 제목 그대로 스폰지밥입니다. 얼굴에 구멍이 숭숭 뚫린 스폰지밥은 사실 스펀지(spo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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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왕부터 일반 서민까지 두루두루 쓴 조선백자의 매력은
우리나라 도자기를 이야기할 때 흔히 고려의 청자, 조선의 백자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청자, 조선시대에는 백자가 특히 뛰어나 국내외에 명성을 떨치며 사람들이 선호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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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집 조명계획 세워 '제대로 빛나는 생활' 꾸려볼까
책상 위 900lux 스탠드로 집중력 높이고 침실엔 150~600lux 조명으로 편안함 주고 빛은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등 3원색(RGB)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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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후위기·국제정세 불안 속 식량안보 지킴이, 농업의 가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먹거리 키우는 산업, 농업으로 미래 그려볼까 농업은 우리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입니다. 인류가 가장 먼저 시작한 산업도 농업이고, 농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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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는 우리의 것이다"…총성 없는 전쟁 치르는 흑산도∙군산
━ '군산 홍어' 시대 오나…주산지 급부상 전남 신안군 흑산도와 전북 군산시가 홍어 주도권을 놓고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여전히 '홍어=흑산도' 공식이 대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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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 잊었다…고기에 미친 한국인, 밥보다 더 먹는다
━ 육류가 주식(主食) 시대 “구뎅이(갱도)에서 나오면 찾는 게 서너 가지 되지. 가족이 먼저고, 그다음이 소주. 그리고 돼지고기야. 한껏 달궈진 넓적 돌에 고기를 올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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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를 잊었다… 고기에 빠진 한국인, 밥보다 더 먹는다
━ 육류가 주식(主食) 시대 “구뎅이(갱도)에서 나오면 찾는 게 서너 가지 되지. 가족이 먼저고, 그다음이 소주. 그리고 돼지고기야. 한껏 달궈진 넓적 돌에 고기를 올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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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처럼 세포로 스며든다…미세플라스틱의 역습
2019년 11월 그리스 아테네 인근 그리스 해양 연구 센터에서 한 생물학자가 바다 생물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을 살펴보고 있다. 연구팀은 물고기와 게, 홍합 등 조사 대상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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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 '루이 비통 메종 서울' 건축
캐다나 태생의 셰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 그는 올해 90세를 맞았지만 여전히 현업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 프랭크 게리 건축 사무소]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를 설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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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부 ‘반쪽 통계’만 내세워 자화자찬
김기환 경제정책팀 기자 #22일 낮 12시. 통계청이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하자 언론 보도가 쏟아졌다. 일제히 ‘상·하위 소득 격차 역대 최악’ ‘소득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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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물고기 잡아주고 허기 채웠다는 정부 통계 홍보
#22일 낮 12시. 통계청이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하자 언론 보도가 쏟아졌다. 일제히 ‘상·하위 소득 격차 역대 최악’ ‘소득 양극화 다시 최악’ ‘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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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칼'로 피 빨아먹고···70만명 목숨 뺏는 살인 흡혈귀
사람의 피를 빨고 있는 모기. [중앙포토] ‘지각 장마’, ‘마른장마’로 불리던 장마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장마가 끝나고 한더위가 나타나면 모기들도 다시 극성을 부릴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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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좋은 기생충, 나쁜 기생충, 그리고…
남승률 경제산업 에디터 1.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 먹고 사는 벌레. 2.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남에게 덧붙어서 살아가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기생충(寄生蟲)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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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플라스틱 전쟁]영국은 일회용 플라스틱병에 최대 320원 추가 세금 매긴다
영국 정부는 일회용 플라스틱병에 최대 22펜스(약 327원)의 추가 세금을 부과한 뒤 재활용을 위해 점포 등에 가져오면 돌려주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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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치명적 '미세 플라스틱' 공포···韓 면적 15배 쓰레기 섬
━ [알쓸신세] 미세먼지만큼 무서운 미세 플라스틱 섬, GPGP를 아세요 북태평양에 있는 미국 하와이섬과 캘리포니아 사이, 대한민국 면적의 15배가 넘는 약 15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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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깔끔하게 지우고 싶다, 지긋지긋 여드름
사춘기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얼굴에 피는 반갑지 않은 꽃. 바로 여드름입니다. 빨갛게 톡톡 올라오면 아프기도 하고 얼굴이 지저분해 보여 속상하기도 하죠. 여드름은 우리나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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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일회용 플라스틱에 세금 추진한다
“만드는 데 5초, 사용하는 데 5분, 하지만 분해되는 데는 500년이 걸린다.” 프란스팀머만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 1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과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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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한반도 생물의 보고'인 인천 국립생물자원관
“진짜예요? 진짜 실물 표본이에요?” 지난 20일 오전 인천 서구 경서동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만난 서울 장충고 2학년 임기범(18)학생의 말이다. 국립생물자원관 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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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각시붕어, 납자루,연어...태화강생태관 가보니
울산 태화강생태관 전시관. 어류 42종 등 태화강에 사는 생물 57종 3000여 마리가 전시돼 있다. 최은경 기자 “각시붕어는 태화강을 대표하는 어종입니다. 이 고기는 조개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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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시원 쫀득 생아귀 탕·수육·찜…자부심도 짱짱한 마포 ‘홍박아구찜’
서울 마포의 생아귀 전문점 ‘홍박아구찜’ 대표 메뉴인 아구수육. 살이 싱싱한 아구 토막을 푸짐하게 낸다. 수육을 삶은 국물도 함께 나온다. 손바닥만 한 간이 눈에 띈다. 아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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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송이의 뻔하지 않은 여행글쓰기(4) 현장의 기록들, 쓰거나 찍거나 그리거나
암스테르담. [중앙포토] 시간은 우리를 망각으로 이끈다. 조각배가 강물에 흘러가듯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의 기억도 차츰 멀어지고 엷어진다. 내가 인지하든 못하든, 기억은 지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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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남획 Overfishing
남획 Overfishing지난해 10월 해경이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을 나포하기 위해 선체로 힘겹게 진입하고 있다. [사진 인천해양경비안전서]물고기 등 야생 동물이 번식하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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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