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적 지원이나 '살상무기' 못잖다…尹 묘수, 우크라 지뢰제거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성 소피아 대성당을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손을 잡은 채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지난 15일(현지시간
-
우크라, 크림대교 수중드론 공격…러, 우크라 곡물수출 막나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분리돼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
스텔스기 띄우고 K-9 쐈다…尹, 역대급 한미 화력격멸훈련 주관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경기도 포천의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국가급으로 진행됐다.
-
아기상어 다음 타자는 물범 ‘씰룩’ 페이크 다큐 [비크닉]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밀리언볼트가 만든 '씰룩(SEALOOK)'의 한 장면. 더핑크퐁컴퍼니·밀리언볼트. 128억 뷰. 유튜브 조회 수 1위 자리에 오른 동요 콘텐트 ‘아기상어’
-
K2 올라탄 18개국 외교단 탄성…사상 첫 'K방산 세일즈' 열렸다
"여러분, 전방을 바라봐주십시오. 전방 2㎞ 원거리에 방어 중인 적 전차를 격멸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쏴!" 발사된 포탄이 표적을 명중하자 18개국 외교단 사이에서 탄성이
-
이은해, 항소심도 무기징역…재판부 "'가스라이팅 살인'은 아니다"
이은해(32)와 조현수(31). 연합뉴스 ‘계곡 살인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이은해(32)가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6일 서울고법 형사6-1부(부장 원
-
오늘은 '지구의 날'…'어스데이, 버스데이' 4월 22일의 비밀
22일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샤우 저수지의 갈라진 땅에 잡초가 자랐다.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일부 지역은 극심한
-
3·1운동 진원지, 조오련 키운 스포츠 성지…개발·보존 숙제
━ 서울YMCA 회관 재개발 ‘뜨거운 감자’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앞에 있는 서울YMCA 회관의 야경. 꼭대기층인 8층은 호텔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
美서 터진 조류독감, 곰·여우도 덮쳤다…페루는 바다사자 떼죽음
3일(현지시간) 페루 SERNANP가 공개한 사진. 전문가들이 페루 파라카스 국립자연보호지구에서 발견된 바다사자의 사체를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해 말부터 퍼지기
-
현대로템, UAE IDEX 방산전시회 참가
IDEX 2023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 현대로템이 중동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수출 기회를 모색한다. 현대로템은 20일(현지시간)부터
-
[아이랑GO] 서비스 물가 21년 만에 최고치…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
文정부 까려고 '1000원 학식' 비판?…엉망된 수업, 어떡하나요 [남택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
-
"학식 대신 라면 먹겠다"…文정부 '1000원 아침밥'이 남긴 재앙 [남택이 고발한다]
왼쪽은 학식 인상 반대 시위를 하는 대학생. 오른쪽은 지난 4월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식 사진과 글. 그래픽=김경진 기자 대학 구내식당의 학식 가격 인상과 기대에 미
-
[포토타임]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00명 투입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
-
[단독] 의아한 이은해 남편 그날 행동…'심리부검' 결과 나왔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씨가 지난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탑건, 내겐 오락영화 아니다…'음산한 묵시록'으로 느낀 이유 [이란 전문 변호사 신동찬이 고발한다]
영화 '탑건 매버릭' 포스터를 배경으로 이란 로하니 대통령 얼굴을 합성. 그래픽=김경진 기자 (※아래 글에는 영화 '탑건:매버릭'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개봉 4주
-
[소년중앙] 생동감 넘치는 생명의 기록, 미래까지 전한다 '동물 표본'
생전 모습 그대로 되살린 동물 표본, 호랑이·늑대도 관찰하기 좋죠 자연사박물관이나 생물자원관 등을 방문했을 때, 언뜻 보면 살아있는 동물 같은데 아니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
年 2억 마리 개구리 다리만 먹는 나라들…"10년 내 멸종" 경고
청개구리. 연합뉴스 프랑스와 벨기에 등 유럽에서 개구리를 먹는 식도락 문화가 일부 개구리 종을 멸종 위기로 몰고 있다. 비영리 동물·환경 보호단체 ‘프로 와일드라이프’가
-
'드론봇' 날아 적 전차 뚜껑 딴다...韓 전투여단 놀라운 진화 [포토버스]
10일 경기 양주시 25사단 사령부 일대에서 열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 선포식에서 장병들이 유무인 전투체계 시연에 앞서 연병장에 도열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알보병’을
-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출간
산악빙하가 녹아내리고 북극 해빙은 갈수록 줄어든다. 뜨거워진 바다에서는 산호가 죽어 가며 해안 도시로 바닷물이 밀려든다. 숲은 가뭄과 산불에 시달리고 아마존의 생물 다양성이 위협
-
"부부 연 끊어달라" 이은해에 '혼인무효' 소송 건 유족…왜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가 지난달 1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2019년 발생한 ‘계곡살인’ 사건의 피해자 윤모
-
[단독]"나 물개야""오빠 뛰어"…계곡살인 부른 악마의 속삭임
'계곡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가 지난달 19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형 뭐해요. 가요.” “다
-
북극 덮친 플라스틱 쓰레기…해빙과 심해 퇴적물까지 오염시켜
독일 알프레드 베게너 연구소 연구팀은 5일 북극해가 플라스틱 쓰레기 오염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바다 얼음 위의 북극곰. 2
-
[단독]인수위 현판 글씨, 尹 좌천 때 인연 ‘운학 박경동’ 작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노란 바탕의 나무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