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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새 발자국 화석을 안고 … 유적 위에‘역발상 건물’
경남 진주시의 경남과학교육원안에 있는 화석문화재 전시관에서 성기홍부장(中)이 학생들에게 1억년전 물떼새와 공룡발자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남강변인 경남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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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년 된 '한글 비석' 보물 됐다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서라벌고교 인근에 있는 한글 영비. 비석이 오래돼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모형비를 만들었다(上). 내용은 ‘신령한 비라 쓰러뜨리는 사람은 재화를 입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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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 옆 미니광장 울타리 철거, 통행도 허용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독립문 주변에 2009년 8월까지 1만㎡ 넓이의 광장이 조성된다. 또 독립문을 둘러싼 철제 울타리가 철거돼 일반인이 독립문을 걸어서 통과할 수 있게 된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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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최재희씨 外
◆최재희(24·사진)씨가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클라리넷협회 영 아티스트 콩쿠르(2007 International Clarinet Association Young 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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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지정 눈앞
제주 화산섬.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은 현재 75개국에 162건이 지정돼 있으나 한국에는 아직 없다. 유네스코는 23일부터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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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지정될까
제주화산섬.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계자연유산이란 잘 보전해 후손에게 넘겨주어야 할 독특한 자연자원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다. 현재 75개국에 162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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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 무대 설치" 특공작전
25·26일 창덕궁 인정전에서 펼쳐지는 '왕조의 꿈, 태평서곡'의 무대 조감도. 창덕궁은 외부의 '손때'를 엄격하게 통제하기로 유명하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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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신임 문화재위원 200명 위촉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앞으로 2년간 문화재를 보존.관리하고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할 문화재 위원회 위원 120명과 전문위원 200명을 25일 위촉했다. 문화재위원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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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 청사 5월 공사 시작
현재의 서울시청 본관 옆에 들어설 새 청사의 모습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16일 "문화재청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서울시 새 청사 건축 계획안이 통과돼 5월 말께 새 청사 공사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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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동부지사장 이상수▶서부지사장 장시헌▶경기팀장 전재현▶독자서비스팀장 조찬식▶매체마케팅팀장 김종웅▶CRM본부장 이성훈▶사업개발실장 겸 강남JM대표이사 이상묵▶CRM실장 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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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부고속철구간 신라유적 발견, 그러나…
경부고속철도 구간에 포함된 경북 경주 덕천리에서 청동기시대 취락(주거지) 및 원삼국시대 분묘군(목관묘 및 목곽묘)의 대규모 유적이 확인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덕천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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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서울시청사 설계안, 관료 입맛대로 바꿔서야
'어째서 한국에는 세계적인 건축물이 없는가'하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건축가들은 곤혹스럽다. 언제까지 한국의 대표 건축물로 '남대문'이나 '첨성대'같은 조상의 작품을 내세워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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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바꾼 서울시 새 청사
서울시는 29일 태극을 형상화한 새 청사 설계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설계안에 따르면 새 청사는 지상 19층, 지하 4층에 연면적 2만 1645평으로 사무실 이외에 강당, 관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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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간이역' 12개 문화재로 보존된다
젊은 날의 향수와 고향의 정겨움을 불러일으키는 간이역 12곳이 문화재로 등록.보존된다고 경향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근대문화재분과 심의를 통해 전국 12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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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 26일부터 공개
14일 서울대 규장각 강당에서 유홍준 문화재청장, 김영식 규장각 한국학연구소장, 정운찬 총장(왼쪽부터)이 조선왕조실록을 살펴보고 있다. 안성식 기자 일본 도쿄대로부터 한국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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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 환경부▶국제협력관 신부남 ◆ 공정거래위원회▶상임위원 이병주▶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범조▶송무팀장 이민호 ◆ 문화재청▶차장 이성원 ◆ 기상청▶예보국 예보총괄관실(태풍전문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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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무형문화재 정책, 과잉보호벽을 깨자
중요 무형문화재 제23호(가야금산조) 보유자 인정과 관련한 잡음이 또 터졌다. 언제까지 이런 볼썽사나운 풍조가 지속돼야 하는 것인지 실망스럽다. 가야금산조는 2001년 보유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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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부균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파견 이평희 ◆ 행정자치부▶국제협력관 구기찬▶대전시 행정부시장 직무대리 정진철▶의정팀장 우희철▶운영지원팀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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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박철규▶국방대〃 이성한 최원목 ◆ 정보통신부▶중앙공무원교육원 남궁민▶국방대학원 이계순 ◆ 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장 박덕배▶항만국장 윤병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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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국보' 오래되고 드물고 뛰어난 '보물 중 보물'
'숭례문(남대문)은 왜 국보 1호이고, 흥인지문(동대문)은 보물일까?''국보는 어떻게 지정될까?'…. 감사원이 최근 국보 1호를 다른 문화재로 바꾸자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찬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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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당분간은 '남대문'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이 국보 1호 재지정 사안을 심의하기 위해 연 문화재위원회 국보지정분과위원회(위원장 안휘준)가 당분간 국보 1호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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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종친회 "못 옮긴다" 반발
정부가 전주시 경기전에 보관 중이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초상화.보물 제931호.사진)을 서울 국립 고궁박물관으로 옮기려 하자 전주시와 이씨 종친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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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브리핑] 문화재청장 허가 없이 '태조 어진' 슬그머니 수리
보물 제931호 '태조 어진(御眞)'이 문화재청장의 허가 없이 수리 복원됐음이 밝혀졌다. 이경숙 열린우리당 의원은 22일 문화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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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신도시 개발 예정지서 무문토기 등 유물 다량 출토
판교신도시 예정지에서 청동기 시대 등 옛 유물이 무더기로 출토됐다. 19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토공.주공.경기도.성남시 등 시행기관들이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고려문화재연구원에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