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 보내려면 오지 마세요” 캐나다 2년살이 엄마의 단언 유료 전용
갈 때만 해도 영어 실력을 기대하고 갔어요. 그런데 다녀와 보니 아이의 자존감이 가장 큰 수확이더군요. 아이와 함께 2년간 캐나다에서 산 경험을 담아 『아이와 간다면, 캐나다』를
-
‘노오력’ 부족해서? 능력주의 맹신 비판
마이클 샌델과의 대화 마이클 샌델과의 대화 마이클 샌델·김선욱 지음 넷마루 이 책은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철학을 쉽게 풀어낸 대중 철학서다. ‘샌델 전문가’ 김선욱 숭
-
"부모 잘 만난 것도 능력" 이런 말은 '능력주의 폭압'이라는 샌델[BOOK]
『마이클 샌델과의 대화』(넷마루) 마이클 샌델과의 대화 마이클 샌델·김선욱 지음 넷마루 이 책은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철학을 쉽게 풀어낸 대중 철학서다.
-
[아이랑GO] 1910년 국권 피탈~1945년 광복…일제강점기엔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
낭독 콘텐츠로 즐기는 문학, 김언 시인-천운영 소설가가 배달합니다
신임 문학집배원 프로필 사진 (왼쪽부터 김언 시인, 천운영 소설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위원장 정병국)는 매월 2, 4주차 목요일에 아름다운 시와 문장을 배달하는 제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2024학년도 7월 학점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가 6월 18일까지 ‘2024학년도 7월 학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손향숙)는 오는 6월 18일(화)까지
-
“몰라요! 그래도 재밌었어요”…‘봄 기질’ 아이, 이렇게 키워라 유료 전용
교육을 뜻하는 의미하는 영단어 ‘education’의 어원은 라틴어 ‘educere’입니다. educere는 ‘끌어내다’라는 뜻을 갖고 있죠. 교육이란 상대의 안에서 무언가를 끌
-
[소년중앙] 식민지 조선인 생활 엿보고, 독립투사 묘역 참배…용산으로 떠나는 일제강점기 역사 여행
일제강점기,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한 3·1운동이나 봉오동·청산리 전투 같은 독립군의 활약, 조선총독부의 무자비한 탄압 등 많은 게 생각날 겁니다.
-
“부친 편지에 충격 받았다” 이문열은 왜 작가가 됐을까 유료 전용
「 9회. 나는 왜 작가가 됐나 」 무엇이 한 어린 영혼을 들쑤셔, 말과 글의 그 비실제적 효용에 대한 매혹을 기르고,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모방의 열정과 그 허망한
-
임금 울게 만든 집단 상소, 종이값만 한양 기와집 4분의1채 값[BOOK]
책표지 영남 선비들, 정조를 울리다 이상호 지음 푸른역사 사극에서 종종 보듯, 조선에서 상소는 일상이었다. 관직이 있든 없든 글로써 자기 의견을 임금에게 개
-
고려사이버대 ‘AGI 로봇의 미래’ 라이브 특강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오는 5월 28일 화요일 오후 7시, ‘몸피로봇 로댕과 AGI 로봇의 미래: 철학자가 쓴 소설 읽기’를 주제로 라이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삼체인, 지구 침공 왜...태평양 건너는 美 함대에 대한 두려움
류츠신 『삼체』 ━ 세줄 요약 -문화혁명의 광기를 겪으며 인간에 대한 믿음을 잃은 중국의 학자가 센타우리의 외계인에게 지구의 좌표를 알린다. -언제 멸망할지 모
-
영산대 고 이어령 장관 2주기 학술대회 마쳐
고 이어령 전 장관의 2주기 추모학술대회가 지난 10일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열렸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이날 오후 1시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지난
-
[아이랑GO] 공부도 산책도 한 권의 책으로 더 즐거워진다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 인천광역시교육청과 MOU 체결
인천지역대학 강상준 학장(좌측에서 네 번째)과 도성훈 교육감(우측에서 네 번째)이 지난 7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지역 커뮤니티 구축 및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
영산대, 고 이어령 전 장관 2주기 추모학술대회 연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오는 10일 오후 1시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을 추모하는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영산대학교 한중일비교
-
미국은 양다리를 못 참았다, 중도파 고집한 여운형 최후 유료 전용
「 〈제2부〉 여운형과 김규식의 만남과 헤어짐 」 「 ③ 한국에서 중도파가 설 자리는? 」 ━ 중도파는 누구? 빨강과 파랑 사이 격동기의 정치적 양상은 ‘
-
걸리버의 세 번째 나라 재현… 부산, 볼로냐 명성 도전한다 유료 전용
지난달 볼로네제 스파게티의 원조집, 아니 원조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에 자리한 볼로냐입니다. 지난 4월 8일부터 나흘간 열린 2024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
세계화의 교훈- 자발적으로 개방하고 포용하는 사회만 살아남는다
에피소드5 세계화의 단서들(2019) 송병건 ━ 세줄 요약 -지난 2000년간 인류는 낯선 지역, 낯선 사람, 낯선 문화와의 접촉을 통해 한계를 넘어섰다
-
"초밥을 쥐지만 일식은 아니다"…한국식 발효에 빠진 오마카세 [쿠킹]
한 끼 식사를 위해서 몇 달을 기다려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800통이 넘는 전화를 걸고, 10개월이 넘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누구보다
-
美모델도 "정말 섹시"…과시라도 좋아, Z세대 뜨는 '텍스트 힙' [비크닉]
■ b.트렌드 「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도 반복되면 의미가 생깁니다. 일시적 유행에서 지속하는 트렌드가 되는 과정이죠. 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가치
-
김제동 외친 '망치의 동등가치'…그건 공산주의 사회에도 없다
에피소드4 자본론(하) 카를 마르크스 현실에서 공산주의 국가는 거의 모두 망했다. 1922년 12월 30일 출범한 소비에트연합(소련)은 건국 69주년을 4일 앞둔 1991년
-
농업국가와 교역국가, 남양사를 이해하는 두가지 축 [김기협의 남양사(南洋史) ]
김기협 역사학자 베트남의 국보 제1호는 응옥루(Ngoc Lu) 청동북이다. 1893년 하노이 동남방의 응옥루 마을에서 제방 공사 중 우연히 출토된 이 청동북은 2백여 개 남아있는
-
"국내서 연구진 11명 꾸려 함께 막스플랑크 갑니다"
━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 차미영 막스플랑크연구소 단장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단장에 선임된 차미영 기초과학연구원 CI연구단장(KAIST 교수)이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