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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이재훈▶규제총괄정책관실 옥선경▶공보기획비서관실 천정범▶의전관실 전창현▶총무비서관실 양상근 ◆기획재정부▶미래기획위원회 단장 황문연▶국제금융협력국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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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자신감 넘쳐 외국 배울 필요 없다는 일부 자만감엔 걱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때로는 타인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경우가 있다. 아주 조금씩 일어난 변화에 당사자는 둔감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타인은 그런 변화를 예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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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자신감 넘쳐 외국 배울 필요 없다는 일부 자만감엔 걱정”
때로는 타인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경우가 있다. 아주 조금씩 일어난 변화에 당사자는 둔감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타인은 그런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해낸다. 미치가미 히사시(道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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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고 배웠어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77년 11월 발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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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고 배웠어요
“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77년 11월 발생) 때 깨진 유리 조각과 건물 파편들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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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소득 3만3000달러 국제도시 옥포 … 70여 개국서 모인 ‘작은 유엔’
경남 거제시에 자리 잡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바다 위에 떠 있는 ‘플로팅 독(floating dock)’에서는 한 척에 5000억원씩 하는 70m 높이의 드릴십 제작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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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소득 3만3000달러 국제도시 옥포 … 70여 개국서 모인 ‘작은 유엔’
경남 거제시에 자리 잡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바다 위에 떠 있는 ‘플로팅 독(floating dock)’에서는 한 척에 5000억원씩 하는 70m 높이의 드릴십 제작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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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우리 가족 이야기 ② 강인춘·김현실씨 부부
그림은 신간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에 실린 강인춘씨의 그림 에세이 중 하나. 부모나 자식이나 각자 제 가정부터 잘 챙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책에는 “결혼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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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랑이 곧 나라사랑 천안함 희생 헛되지 않을 것”
이상욱 신임 아산시재향군회장을 만났다. 그는 지난 1월20일 경선을 통해 아산시향군회장이 됐지만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이 확산되면서 취임식을 미뤄왔다. 18일에서야 취임식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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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억양보다 중요한 건 문법, 키신저 영어가 모범”
조화유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용 영문 감수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격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영어를 꼭 추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조화유 제공] 재미 영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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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억양보다 중요한 건 문법, 키신저 영어가 모범”
조화유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용 영문 감수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격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영어를 꼭 추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조화유 제공] 재미 영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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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억양보다 중요한 건 문법, 키신저 영어가 모범”
조화유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용 영문 감수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격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영어를 꼭 추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조화유 제공] 재미 영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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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만우씨(전 대구 대륜고 근무)별세 外
▶이만우씨(전 대구 대륜고 근무)별세, 이승구(EMNC KOREA 사장)·성진(재 캐나다)·지수씨(사업)부친상, 윤석영(우석여중 근무)·정경진씨(동일기술공사 부사장)장인상=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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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 이영일]광인효과를 극복, 강력대응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는 12월 10일 저녁 7시 20분부터 30분간 국회 TV금요초대석에서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과 연평도사태이후의 한국외교방향을 주제로 대담토론을 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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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성호씨(중앙일보 정보사업단 대표)모친상 外
▶신성호씨(중앙일보 정보사업단 대표)모친상=16일 오전 1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2258-5973 ▶이동호씨(해병대 예비역 소장)별세, 이선경(경희대동서신의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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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성님’ 모시던 김옥숙 당선 직후 말투가 확 바뀌고…
노태우는 어떤 인물이었나?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지만 친구 따라 대통령이 된 것은 아마 노태우(盧泰愚)가 유일한 사례 아닐까? 전두환(全斗煥)은 40년 가까이 그림자처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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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행정가 이종덕(1935.1.21~)
일본 오사카 출생. 연세대 사학과 졸업. 1963년부터 83년까지 20년간 문화공보부에서 근무하며 공연예술 부문에서 뼈가 굵었다. 88서울예술단 단장(89~93), 예술의전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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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낙동강 일대 ‘자전거로 600리’ 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
1일 오전 9시15분. 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산호국공원 앞에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성조기를 단 외교차량 행렬이 미끄러지듯 들어왔다. 인구 6400명의 소박한 시골마을에선 좀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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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지방권력, 요동치는 인사
지방 공직사회가 요동치고 있다. 새로운 자치단체장의 코드 인사 때문이다. 6·2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권력이 ‘신 여소야대(新 與小野大)’로 개편된 데 따른 것이다. 특정 정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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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규제개혁실장 최병록 ◆국토해양부▶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해양교통시설과장 석영국▶국립해양조사원 해도과장 김진섭 ◆관세청▶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 피재기▶부산세관 통관국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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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개발협력정책관 이련주▶문화노동정책관 최병환▶정무기획비서관 김충호▶공보기획비서관 김원득▶평가관리관 직무대리 한상원▶세종시기획단 조정지원정책관 직무대리 김경일▶조세심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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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곳곳 행정공백
9일 오후 2시30분쯤 경기도 부천시 부천테크노파크 301동 2층, 김만수 부천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사무실. 부천시 재정경제국 6개과 38개 팀의 업무보고가 시작됐다. 과·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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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무상급식 … 교육감 공약 한번 더 따져보세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일 서울시교육감·교육의원 후보들은 시장부터 골목길까지 시내 곳곳을 돌며 표밭을 훑었다. 후보 단일화에 실패한 보수 진영은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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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현대를 살지만 정신은 조선사람처럼 삽니다”
“와~ 혼자서 이 책을 다 번역하신 거예요?” “그렇죠. 이거 번역할 때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27일 서울 구기동 한국고전번역원 자료실에서 정선용 팀장(오른쪽)과 신상후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