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문대통령, 다음주 G20 참석차 로마로…교황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박9일간 교황청 방문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등
-
충북동지회 은밀한 면회 "국정원 긴장했어, 박지원 날라갈 것"
국가정보원·국가수사본부가 간첩단 혐의로 수사 중인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의 총책 격인 박모(57·구속)씨가 이 사건의 유일한 불구속 피의자인 손모(47)씨와 면회하면서 “국정원장
-
순방마다 카톨릭 소환...'디모테오'文의 숨은 코드 '교황 방북'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Sagrada Fam?lia)을 방문해 후안 호세 오메야 추기경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청와
-
박수현 “한국, 명실상부 G8 국가”…정상 대화도 일부 공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10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
트럼프의 '비속어' 감내했던 文, 바이든과의 '케미'는 어떨까
“첫인상이 중요하다. 첫 단추를 얼마나 잘 꿰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며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20일 한ㆍ미
-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윤석열 박해 가세…“종교가 권력에 부역해선 안 돼”
━ 무법 시대의 거짓 예언자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어제 법무부에 의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는 무법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것이다. 법은 절차와 정당성을 의심받았다
-
한국 대통령이 중국 외교 정상들에게 받은 선물은?
2019년 4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2층에서 라는 주제의 흥미로운 전시를 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해외순방 및 국빈방한, 선임장 제정식 등 주요
-
강기정 정무수석, 청와대 가톨릭 모임 회장 맡아
강기정. [뉴스1] 강기정(사진)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일 청와대 내 가톨릭 신자 모임인 ‘청가회’ 회장을 맡았다. 청가회는 2010년 이명박 정부 때 만들어진 청와대 내 종
-
[단독]'문재인 2기' 핵심 강기정, 靑 가톨릭 모임 '청가회' 회장 맡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일 청와대 내 가톨릭 신자 모임인 ‘청가회’ 회장을 맡았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달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감을 말하고
-
교황청 “교황 방북, 현재로서는 예정에 없다…쉬운 일 아냐”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교황청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은 아직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교황청은 교황의 방북 가능성이
-
교황 "한반도 평화, 영속적 해결책 도출되길"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년 연설에서 평화를 위한 대화가 진행 중인 한반도 상황을 언급했다.[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화를 호의
-
[전영기의 퍼스펙티브] “김정은 연내 답방” 무산돼…지도자 말 신뢰 잃으면 곤란
━ 문 대통령의 빗나간 말말말 7대 뉴스 ‘양치기 소년’은 말의 신뢰를 잃은 사람한테 닥치는 위기에 관한 이야기다. 심심해서든 상황 판단의 잘못에서든 소년은 두 번 거짓말
-
[알쓸신세] 연일 한국 정부 '디스'하는 美언론 VOA의 실체는
미국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미국의 소리(VOA)로고. [사진 VOA 홈페이지] A: 북한이 초청장을 보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북한에 갈 수 있대! B: 교황은 방북 요청을
-
[단독] 노벨평화상 수상한 인권단체 "교황 방북 반대한다"
케네스 로스 휴먼라이츠워치 사무총장은 1일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교황이 북한에 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강정현 기자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프란치스코 교황
-
[중앙시평] 2차 북·미 정상회담 지연 … 한·미관계에 적신호
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북·미 정상회담을 하면 하는 대로 의미가 있지만, 하자고 해놓고 안 열리면 거기에도 중요한 의미가 숨어있다. 먼저, 외교관의 시각에서 볼 때
-
고민정 "탁현민 연출력 뛰어나다? 대통령 진심 그대로 보여준 것"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24일 KBS1 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순방 성과를 설명하며 탁현민 행정관에
-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에게 선물한 성모마리아상 공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달한 최종태 작가의 성모마리아상.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달한 최
-
교황청 “방북 구두초청 받았지만 많은 말 안해”
교황청을 공식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 교황 서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교황청이 문재인 대통
-
"교황 북한 간다"는 文대통령 전언에 참모진 "아!" 낮은 탄성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38분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비공개 면담을 마치고 문을 열고 나왔다. 문 대통령의 표정은 밝았다.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
교황 “북 초청장 오면 가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후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의견을 나눈 교황의
-
교황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지지, 멈추거나 두려워 말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후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을 마친 후 선물로 준비한 성모 마리아상과 예수 그리스도 부조를 설명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
교황청 “문 대통령과 한반도 갈등 극복”…사실상 방북 수락
프란치스코 교황과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은 18일(현지시간) 오후 “프란치스코 교황과
-
문 대통령의 ‘성모상’과 교황의 ‘올리브 가지’에 담긴 뜻은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단독 면담한 뒤 선물로 준비한 성모마리아상과 예수 그리스도 부조를 설명하
-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초청장 오면 갈수 있어" 방북 수락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 교황 서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