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소문 포럼] 안철수, 기업가정신의 불쏘시개가 되라

    [서소문 포럼] 안철수, 기업가정신의 불쏘시개가 되라

    정선구산업부장 사람마다 그릇 크기가 다르다. 무릇 자기 그릇 크기에 따라 살아야 뒤탈이 없고, 사람을 부림에도 그릇 크기에 맞게 쓰느냐에 성패가 갈린다고 한다. 항우는 한신의 큰

    중앙일보

    2012.12.10 00:39

  • 박근혜, 美타임 표지로 등장…그런데 제목은

    박근혜, 美타임 표지로 등장…그런데 제목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표지 인물로 다룬 17일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아시아판.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아시아판 표지 인물로 등장했다. 타임은 오는

    중앙일보

    2012.12.08 00:40

  • [노재현 칼럼] 이제 새마을운동을 놓아주자

    [노재현 칼럼] 이제 새마을운동을 놓아주자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하루 종일 적도 바로 밑 뜨거운 태양열에 시달린 몸을 끌고 숙소에 들어왔다. TV를 켜자 뉴스가 막 시작됐다. 지난달 21일 저녁 9시(우간다 현지 시간

    중앙일보

    2012.12.08 00:16

  • [권석천의 시시각각] 이 나른한 대선, 어찌할 것인가

    [권석천의 시시각각] 이 나른한 대선, 어찌할 것인가

    권석천논설위원 지난 9월이었다. 트위터엔 또 한바탕 해시태그 놀이가 지나갔다. 해시태그 놀이는 주제어 앞에 해시태그(#)를 붙여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주제어는

    중앙일보

    2012.12.05 00:31

  • [송호근 칼럼] 몽땅 해드립니다!

    [송호근 칼럼] 몽땅 해드립니다!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대선 벽보가 나붙었다. 1번은 ‘준비된 여성 대통령’인데 ‘여성’만 빼면 어디서 본 듯한 기시감이 있고, 2번 ‘사람이 먼저다’는 교통경찰 준칙 같다. 3

    중앙일보

    2012.12.04 00:18

  • 文측 안도현 "박근혜 부모 왜 총 맞아 죽었는지를…"

    시인이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 공동선대위원장인 안도현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 안도현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29 10:07

  • 박근혜 "1년 전과 같은옷" 지적에 "브로치가…"

    박근혜 "1년 전과 같은옷" 지적에 "브로치가…"

    의원직을 던져 정치적 배수진을 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표정은 담담했다. 박 후보는 2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의 목적은 국민들의 안거낙업(安居樂業·편안히 살고

    중앙일보

    2012.11.26 03:00

  • [서소문 포럼] 박근혜·문재인의 사랑과 정의

    [서소문 포럼] 박근혜·문재인의 사랑과 정의

    전영기논설위원 정의로움이 지나치면 사람을 잔인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죠. 자베르 경감의 정의감이 장발장의 배고픈 범죄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그에게 박수를 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앙일보

    2012.11.26 00:44

  • [김진의 시시각각] 문재인, 공수부대 맞나

    [김진의 시시각각] 문재인, 공수부대 맞나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부인이나 딸을 때리는 깡패를 응징하지 못하면, 가장(家長)은 자격이 없다. 2년 전 평화로운 섬마을이 불바다가 됐다. 그런데도 이 나라 대통령은 도발자를

    중앙일보

    2012.11.26 00:39

  • [사설] 박근혜와 문재인, 미래를 향해 달려라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등록을 마쳐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빅(big)2만 맞붙는 양자대결은 2002년 노무현-이회창 이래 10년 만이다. 1987년 대통

    중앙일보

    2012.11.26 00:03

  • ‘安風’ 크게 쓸 줄 모르고 엇박자만 두들겨댔으니…

    ‘安風’ 크게 쓸 줄 모르고 엇박자만 두들겨댔으니…

    백두옹이 몸살을 앓았다. 백 세를 넘기고도 건장한 노익장에게는 남다른 양생법이 있었다. 적게 먹고 손을 자주 씻으며 무리하지 않는 거다. 그런데 대선을 앞두고 애가 타면서 몸의

    중앙선데이

    2012.11.25 01:26

  • [양선희의 시시각각] 몰염치한 ‘대성정국’

    [양선희의 시시각각] 몰염치한 ‘대성정국’

    양선희논설위원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이 있다. 얼핏 보면 섬찟하고, 보다 보면 역겹다. 그런데 이 그림, 어떤 아름다운 꽃그림보다 더 유명하고 비싸다. 올봄 미술경매에선 1억20

    중앙일보

    2012.11.23 00:46

  • 박근혜, "김종인 역할 끝났나" 질문에 "네"

    박근혜, "김종인 역할 끝났나" 질문에 "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0일 서울 상암동 CGV에서 열린 ‘돈 크라이 마미’ 시사회에 참석해 제작사 ‘시네마@’ 손유진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특집] '

    중앙일보

    2012.11.21 03:15

  • 뮤코펙트로 가래 잡고 기침잡고

    뮤코펙트로 가래 잡고 기침잡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의 새 TV광고를 1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뮤코펙트의 새 광고 모델은 최근 다양한 드라마, 영화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13 13:03

  • 범죄자로 몰린 의사 J씨, 빚 떠안고 죽기만 기다려

    범죄자로 몰린 의사 J씨, 빚 떠안고 죽기만 기다려

    ▲ ▲ 사무장병원피해모임(사피모) 회원들의 모습. 사피모 회장 오성일 원장(대한의사협회 불법진료대책특위 위원) 김수정 기자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12 10:27

  • 범죄자로 몰린 엘리트 의사 A씨, 빚더미에 올라 죽기만 기다려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든 병원이다. 현행법상 불법이다. 의료기관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사무장병원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12 10:27

  • 대선 D-50 … 초반 레이스 달군 세 후보의 말말말

    대선 D-50 … 초반 레이스 달군 세 후보의 말말말

    대선 D-50일. 정권 고지를 향해 달리는 대선 후보들의 최고의 무기는 ‘말’이다. 말로 난국을 타개하고, 국면을 전환하고, 정치적 입지를 세운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중앙일보

    2012.10.30 01:46

  • “박태준 살아있다면 안철수 지지했을 것”

    “박태준 살아있다면 안철수 지지했을 것”

    김대중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이던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김영삼 정부의 청와대 공보수석이자 초기 ‘안철수 멘토’였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박태준 전 자민련 총재의 비서

    중앙일보

    2012.10.26 01:41

  • [김영희 칼럼] 박정희·노무현에 갇힌 대선

    [김영희 칼럼] 박정희·노무현에 갇힌 대선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2012 대선이 정치에서 신학으로 표류하고 있다. 대선의 대표이슈는 경제민주화와 복지인데 정작 큰 싸움은 각각 박정희와 노무현을 교조(敎祖)로 모신 원리주의

    중앙일보

    2012.10.26 00:24

  • "아버지 시절" 사과한 박근혜에 DJ 한 말이…

    "아버지 시절" 사과한 박근혜에 DJ 한 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김대중기념사업회가 주최한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

    중앙일보

    2012.10.18 01:02

  • [현장에서] 통합하자는데 물병·욕설 … 폭력은 해법이 아니다

    [현장에서] 통합하자는데 물병·욕설 … 폭력은 해법이 아니다

    김경진정치부문 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14일 오전 이북5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해 “함경도 (출신) 아입니꺼(아닙니까)”라며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눴다. 그의 부모는 함경남도 흥남

    중앙일보

    2012.10.15 01:55

  • 강금실 "안철수 만났는데 딱 한마디 하더라"

    강금실 "안철수 만났는데 딱 한마디 하더라"

    그는 “4년 전 정치권을 떠나 공부를 시작한 것은 내 나름대로 세상을 보는 이론적 툴을 갖고 싶어서”라고 했다. 대선을 맞아 첫 정치 에세이를 들고 돌아온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중앙일보

    2012.10.13 00:49

  • “누가 청와대·백악관 들어가든 한·미 관계 영향 없어야”

    “누가 청와대·백악관 들어가든 한·미 관계 영향 없어야”

    성김 주한 미대사(왼쪽)와 본지 김영희 대기자가 10일 서울 정동 주한 미대사 관저에서 북한과 동북아 안보에 대해 대담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성김(52) 주한 미국대사가 취임

    중앙일보

    2012.10.12 00:57

  • 중심이 의심스럽고 지킬 걸 못 지킨다면…

    중심이 의심스럽고 지킬 걸 못 지킨다면…

    동인(同人:) 괘. 위는 하늘(), 아래는 불()을 뜻하는 괘상이 나왔다.하늘은 위에 있다. 아래의 불이 타올라서 위 하늘과 함께하고자 한다. 득중, 곧 중심자리를 얻은 두 번째

    중앙선데이

    2012.09.29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