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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어느 순간보다 기쁘다" 外
▷ "나는 관광사업하는 사람이 아니다. " - 독도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에 항의해 문을 닫았던 울릉군 독도박물관의 이종학 관장, 군(郡)이 공공기관이라는 점과 관광 성수기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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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백기를 들지 않는다
빌 게이츠가 이 세상을 지배할 뿐 아니라 그 안의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 추종자들이 볼 때 지난주 역시 만사가 상당 부분 예정대로 전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1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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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러시아 정상회담 이모저모
[모스크바 = 김석환 특파원. 외신종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통제경제를 다시 실시할 수도 있음을 밝혔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1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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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환경이 변하고 있다]2.위성방송…언론재벌 머독 진출로 비상(1)
“한국 사람, 한국 위성, 무궁화 위성!” “세계가 보여요. 데이콤 위성.” 이르면 내년 말께 우리 주변에선 이런 식의 위성방송 광고전쟁이 벌어질지 모른다. 초기 가입자를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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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社 CNN.MSNBC 인터네트 뉴스경쟁 불꽃
「미 뉴욕발 파리행 TWA여객기 공중 폭발,탑승자 2백30명전원 사망」. 이는 지난 17일 미 케네디공항 이륙 직후 폭발,대서양에 추락한 TWA800편 여객기의 대형참사 사건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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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대작 "인디펜던스 데이" 화제
만일 한국영화에서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이 박살나는 장면이 상영된다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SF영화라 해도 정치인들로부터 『국기(國基)모독』이라는 집중포화를 받다 슬그머니 막을 내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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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홍석현 사장.미디어 帝王 루퍼트 머독
루퍼트 머독에게서 우리는 자주 초현실(超現實) 같은 것을 느낀다.22세의 젊은이가 호주의 작은 도시에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아주 작은 지방신문으로 언론사업을 시작해 40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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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그림자조직 美CIC 下.
점령군의 촉수로 활동하게 될 미군방첩대가 한국에 처음 들어온것은 45년9월9일이었다.이들은 224파견대로 명명된 부대의 요원들로 미국전함 칠튼호를 타고 인천항에 처음 도착했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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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방문「레이건 부처」…바쁜 마지막 일정
「레이건」대통령은 30일 하오 상해시 복단대학에서 1천여 학생들에게 연설하기에 앞서 영문학과의「셰익스피어」강의시간을 참관, 약20분 동안 1백명 가량의 학생들과 환담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