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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병채씨 별세 外
▶김병채씨 별세, 박대순씨(국민을섬겨라연구소 대표)모친상=7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3010-2261 ▶김종우씨(전 문교부 편수국장)별세, 김준형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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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재조명 시리즈 ② 석오 이동녕 선생
충남 천안은 충절의 고장이다. 유관순 열사부터 석오 이동녕, 유석 조병옥 선생, 충무공 김시민 장군 등을 배출한 고장이다. 아산에도 활발히 활동한 독립운동가와 치열한 독립운동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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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 를 찾아서] 천안 목천읍 동리 이동녕家
지난 2월 천안 목천읍 동리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 앞에 ‘이동녕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선생의 손자 이석희 전 대우그룹부회장(왼쪽)과 증손자 이용순씨가 기념관을 둘러보며 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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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4일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 사랑 조명
언어 민족주의자 외솔 최현배. 그는 일제의 조선어 말살정책에 꿋꿋이 맞서 우리말을 지켜냈다. 수많은 이들이 변절의 길을 걸을 때도 끝까지 '민족'을 버리지 않았다. '특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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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백승탁 전충남교육감
청양전문대 학장에 임명 ◇ 白承鐸전충남교육감이 신설되는 충남도립 청양전문대 학장으로 15일 임명됐다. 신임 白학장은 문교부 장학관과 공주전문대 학장.교육부 편수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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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문화인물 최현배 선생
문화체육부는 10월의 문화인물로 한글연구와 보급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한 외솔 崔鉉培선생을 선정했다. 외솔은 1894년 慶南蔚山에서 태어나 漢城高普(現경기고)재학중 한글연구의 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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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교련|첫 정책협의
교원의 여론을 수렴, 정부시책에 반영키 위한 공식적인 정책협의회가 처음으로 문교부와 대한교련 사이에 열렸다. 문교부와 교련은 25일 오전 8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문교부 측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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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장관이냐" 막말까지
○…5일 감사에서는 야당의원들이『수감태도가 불성실하다』며 몇 차례에 걸쳐 언성을 높이는 등 삼엄한 분위기. 특히 정대철 문공위원장은 문교부 측에, 대고『위증죄로 고발하겠다』『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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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7)제 82화 출판의 길 40년(70)
유네스코는 아시아지역의 도서개발계획을 작성하고 1966년 동경회의를 개최했다. 여기에 나는 당시 출협의 한만년부회장 (일호각대표)과 유익위이사(범문사대표)대표로 파견했다. 이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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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재 문교 차관
주사로 출발, 25년만에 차관이 되기까지 문교부에서 잔뼈가 굵은 문교 관료 출신. 일을 위해서는 대인관계를 뒤로 돌리는 철저한 공직관을 갖고 있어 「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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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화 출판의 길40년(9) 「정음사」
해방이라는 전환기의 격동속에서 저마다 민족문화 재건이라는 기치를 높이 쳐들고 의욕에 찬 신생출판사가 우후죽순처렴 나왔다는 이야기는 앞서 한바 있다. 이 시점에서 나는 일제암흑기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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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국장의 업무보고 "대체로 성공적"자평만발
○…경제기획원과 재무부는 연초에 장관이 바뀌어 대장관보고자료를 다시 다듬어 청와대 보고자료로 만들었기때문에 자료준비가 비교적 수월했던 편. 문교부는 관계 국·과끼리 사전협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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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공무원 백2명 훈장·표창장을 전달
문교부는 11일 81년도 우수공무원으로 뽑힌 9O명의 직원과 산업체부설학교 특별학급운영유공자 12명에게 정부가 주는 훈장과 표창장을 전달했다. 훈장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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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온 전화 격려 6·비난 4의 비율|신임 용산서장, 시민반응 들려주며 사기앙양에 부심
경찰창설36돌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열린 21일 하오 서울세종문화회관 세종홍에 김수환추기경이 참석, 남덕고국무총리·서정화내무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등 분위기를 돋워 눈길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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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처 고령자 사퇴권고 한창
행정 각 부처에 세대교체 인사바람이 일고 있다. 복더위 속에 불어닥친 이 인사바람으로 각 부처의 중추역할을 말고 있는 국·과장을 비롯, 관리관(1급)·차관에 이르기까지 50대 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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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대폭이동
문교부는 4일 김재규 보통교육국장과 최열곤 사회국제교육국장을 관리관으로 승진, 김재규 국장을 중앙교육연수원장에, 최열곤 국장을 시울시교위부교육감에 임명 발령하는 등 본부 12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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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개편한다면서 편수국장 공석 6개월째
내년에 당장 국민학교를 비롯해 83, 84년에는 중·고교 교과서를 개편해야하는 문교부가 실무담당 편수국장을 6개월째 공석으로 비워 두고있어 부내 직원들조차 모두 의아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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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차관에 정태수씨
정부는 14일 문교부차관에 정태수전입법희의의원을 임명발령했다. ◇정차관약력▲경남진양출신 (50세) ▲단국대졸▲고시행정과▲문교부학사담당관▲사회교육국장·편수국장▲중앙교육연구원장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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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육 국장 해직 편수국장 겸직 발령
문교부는 김종빈 대학교육국장을 30일자로 직위 해제하고 김찬재 편수국장을 겸직 근무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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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8)|제71화 경기80년(46)-4·19의거
1960년 4월19일은 불의에 항거한 겨레의 외침이 승화한 날이다. 3·15부정선거 규탄으로 폭발된 4·19의거로 이승만 대통령이 영도하던 자유당정권은 무너지고 새 역사의 장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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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정씨 임명
정부는 5일 문교부기획관리실장에 권숙정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문교부 중앙교육연구원장에 정태수문교부편수국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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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전 문교부 사무관으로 출발-문교부차관 장인숙씨
기획관리실장에서 승진한 반백의 멋장이인 장 차관은 행정고시 7회(56년)출신의 교육행정「베테랑」. 대통령비서실 문교행정담당관으로 재직때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기획관리실장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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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차관에 장인숙씨 발령
정부는 15일 고광득 문교부차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장인숙 문교부 기획관리실장(사진)을 후임차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고 차관은 대한교원공제회 이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