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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 명분 쌓으려 다 죽여" 도쿄대 좌절 日 고2 칼부림 쇼크 [도쿄B화]
■ 이영희의 도쿄B화 「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른 일본. [도쿄B화]는 사건사고ㆍ문화콘텐트 등 색다른 렌즈로 일본의 뒷모습을 비추어보는 중앙일보 도쿄특파원의 연재물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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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되겠다"던 고2의 무차별 칼부림…日수능날 날벼락
15일 일본 도쿄대 수험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수험생 등 3명이 다쳤다. [AP=연합뉴스] 일본 대학입학 공통시험날(한국의 수능격)인 15일 도쿄대 수험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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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마 악몽' 석달만에 부활...日전철 지옥 만든 조커의 칼부림
31일 묻지마 난동인 '도리마 사건'이 발생한 도쿄도의 게이오선에서 승객들이 탈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달 31일 일본 도쿄도의 전동차 게이오선의 고쿠료(国領)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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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무잡잡하다며 ‘똥남아인’ 깔봐” 일손 돕는 이주민 ‘내로남불’ 비하 심해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국내 노동력 부족 사태로 건설 현장, 공장, 농촌 지역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 고용이 갈수록 늘고 있다. 경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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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막지 못했다"…가석방 용의자들 잇단 테러에 영국 발칵
지난 2일 영국 런던 남부 스트레텀 지역에서 발생한 테러 현장을 경찰이 감식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평온한 주말이었던 지난 2일 오후(현지시간) 런던 도심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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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죽일 생각"…중학생이 초등학생에 '묻지마 칼부림'
12일 14살 중학생이 하교 중인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한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베의 길거리. [연합뉴스] 일본에서 10대 남자 중학생이 길거리에서 초등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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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도심서 무차별 흉기 난동…인근에선 시신 발견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벌어진 칼부림 난동에 부상을 입은 여성. [AP=연합뉴스]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 시내 중심가에서 한 남성이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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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격 나흘 만에 무차별 칼부림…4명 사망·2명 부상
이번엔 무차별 칼부림 난동이었다. 미국에서 칼부림으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잇단 총격이 발생해 31명이 숨진 지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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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ㆍ안인득ㆍ김다운ㆍ김성수…최근 얼굴 공개된 흉악범들
전 남편을 살해해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얼굴이 7일 공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면서 고유정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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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통합학교서 고교생이 휘두른 흉기에 15명 중경상
흉기 난동이 벌어진 러시아 페름시 학교 [타스통신 홈페이지 캡처]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중부 도시 페름의 한 학교에서 재학생과 퇴학생 사이에 흉기 난동이 일어나 교사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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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지지 선언' 임경선 작가 "식칼 협박과 언어성폭력 당해"
국민의당은 지난 2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자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지지한 임경선 작가에 대해 언어폭력을 일삼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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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무차별 칼부림…공포에 떠는 유럽
'시기가 문제일 뿐 언제든 테러가 벌어질 수 있다'던 영국 런던에서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정신이상자의 소행일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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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들이 위험하다
안혜리뉴디지털실장꽤 오래전 일이다. 퇴근 시간을 살짝 넘겼을 때, 그러니까 아주 붐비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사람이 없지도 않은 적당히 늦은 시간에 지하철을 탔다. 운 좋게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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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도역서 '칼부림' 테러…사상자 160명
중국의 최대 정치 이벤트인 양회 개막을 앞두고 서남부 지역에 테러가 발생해 1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신장지역 독립세력이 테러를 감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일 중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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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친·반정부 세력 총격·칼부림 … 최소 5명 사망
1일 태국 방콕에서 잉락 친나왓 총리의 퇴진을 촉구하는 반정부 시위대가 최루탄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총리 청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전날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 간 충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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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시작엔 끝이 있고 끝은 새로운 시작 종말론은 없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또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새해를 맞은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열이틀 후면 ‘흑룡의 해’ 2012년 임진년(壬辰年)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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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복수' 여의도 칼부림 범인 수중엔 200원 있었다
[앵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 4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서른살 남성은, 범행 당시 수중에 200원 밖에 없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가난이 전 직장의 왕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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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잃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더니…"
경찰청장 앞에서 ‘여의도 칼부림’ 재연 23일 서울 여의도 ‘칼부림 사건’ 현장에서 경찰관들이 김기용 경찰청장(오른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날(22일) 발생한 사건 상황을 재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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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도 길거리 칼부림 있었다 "시비 끝에…"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강북 지역에서도 한 남성이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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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범 강남진, 문 열린 집 안방 들어가…
주점과 주택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강남진이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에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유치장으로 이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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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대낮 '묻지마 칼부림'…벌거벗고 자해
23일 맨해튼 업타운에서 대낮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0대 아시안 여성을 포함해 4명이 부상 당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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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연이틀 ‘묻지마 칼부림’
중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오전 장쑤(江蘇)성 타이싱(泰興)시의 한 유치원에 난입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원생 28명과 교사 2명, 경비원 1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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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바탕 브라질 영화 '카란디루'
▶ ‘카란디루’의 바벤코 감독은 인간의 욕망이 극렬하게 드러나는 감옥을 주목한다. 담벼락 하나 사이로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곳, 감옥에서도 사람들은 사연을 만들어낸다. 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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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암흑가 살육전 - 兩大 갱조직 패권장악 총격전 발생
[홍콩=유상철 특파원]마카오에 살벌한 갱들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올해초 연합전선을 구축,홍콩의 갱들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던 마카오의 양대 갱조직인'마카오14K파'와'수이팡(水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