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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금지 발령에도 생계걱정에···60대는 리비아 못떠났다
청와대가 17일 "작년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 소재 수로관리회사인 ANC사 캠프에서 무장괴한 10여명에게 납치된 우리국민 주 씨가 피랍 315일 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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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피랍' 한인 석방 뒤엔, 文-UAE 왕세제 약속 있었다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주모(62)씨가 피랍 315일 만에 무사히 석방됐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정의용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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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피로 물든 베이스캠프···괴한 총에 11명이 쓰러졌다
━ 일상등산사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산, 낭가파르바트(8126m). 이 산이 있는 파키스탄의 길기트-발티스탄주는 여행경보 3단계(적색) 철수권고 지역이다.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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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한국인 한달간 움막 생활…정부, '철수 권고'로 경보 상향
신원미상의 한국인 여성 1명이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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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서 한국인 피랍 28일째 … 청해부대 구조작전 중
지난달 6일 리비아에서 납치돼 붙잡혀 있는 한국인(가운데)의 모습 . [218NEWS 페이스북] 지난달 리비아에서 한국인 남성 1명이 납치돼 28일째 억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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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악시킨 '일가족 테러' 10살 안된 아이까지 동원됐다
━ 아시안게임 앞두고 이어지는 테러에 인도네시아 비상 지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테러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찰들 [AP=연합뉴스] ━ [이슈추적] 평화롭던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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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살아남았지만…유대인 범죄혐오에 희생된 80대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학살)를 극적으로 피한 80대 프랑스 여성이 결국 유대인을 향한 증오범죄로 세상을 떠났다. 폴란드 아우슈비츠에 수용됐던 유대인 아이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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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나이트클럽서 총기난사…10대 등 최소 14명 사망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의 주도(州都) 포르탈레자 시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27일 새벽(현지시간) 무차별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한 14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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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주적의 핵무기 야망은 이렇게 저지한다" 모사드의 특명 공작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이스라엘과 이란의 핵 비밀 전쟁 테헤란의 ‘홀리 디펜스’ 군사박물관 정원에 있는 ‘핵 순교자’(모스타파 로샨 박사) 추모 조형물.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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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46년 전 신문 보니, 실미도 부대원 합동봉안식
영화 '실미도' 실제 주인공들의 합동 봉안식이 23일 경기도 고양시 벽제에 새로 마련된 군 제7지구 봉안소에서 열렸다. 46년 만에 영면에 들은 이들은 1968년 4월 1일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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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로 눈 돌리는 이슬람국가(IS)] 중동에서 거점 잃고 제3국에서 활로 모색
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지에 우호세력 늘어... 극단주의 조직 많아 영역 확대에 유리필리핀 공군이 6월 9일 IS를 추종하는 무장단체를 소탕하기 위해 마라위시 일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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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남부서 대낮 마피아 총격전…목격자도 쫓아가 살해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에서 대낮에 마피아 분파의 우두머리를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고 뉴스 통신 ANSA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범행을 저지른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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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파 맹주 이란 심장부 테러 … IS, 의사당 등 연쇄 총격·자폭
7일 총격 테러가 벌어진 이란 테헤란 의회에서 경찰들이 총을 들고 달려가고 있다. 이날 테러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수니파 극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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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란 의회·테헤란 연쇄테러 배후 자처
테헤란 연쇄테러를 보도하는 이란 현지 방송 [연합뉴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7일(현지시각) 오전 이란 의회 의사당과 테헤란 남부 이맘호메이니 영묘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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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의사당에서 총격사건…테러 가능성, 1명 사망 수명 부상
이란 테헤란 의회의사당. 이란 테헤란 의회의사당에서 7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벌어져 경비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반관영통신 타스님(Tasnim) 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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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소프트 타깃’ 노린 차량 테러 잇따라 … 유럽 국경 다시 닫히나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조명이 지난 7일(현지시간) 자정에 꺼졌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일어난 트럭 테러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서다. 스톡홀름에선 같은 날 트럭이 번화가로 돌진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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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테러에 속수무책…'빗장 없는 유럽' 기로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조명이 지난 7일(현지시간) 자정에 꺼졌다.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일어난 트럭 테러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서다. 스톡홀롬에선 같은 날 트럭이 번화가로 돌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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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도 돌려봤다는 26살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 전문
[사진 JTBC]3일 방송된 ‘썰전’ 191회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특집이 전국 평균 시청률 9.287%(유료 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시사ㆍ예능프로그램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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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결혼식장서 IS 자폭테러 18명 사망
이라크 중부의 시아파 무슬림 성지인 카르발라 인근 결혼식장에서 28일 오후(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소행으로 보이는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18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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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결혼식장과 신병훈련소에서 자폭 테러로 대량 살상
이라크 중부의 시아파 무슬림 성지인 카르발라 인근 결혼식장에서 28일 오후(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소행으로 보이는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18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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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아들, 지역 마약 조직에 납치
멕시코 태평양 연안 할리스코주(州) 휴양도시인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한 고급식당에서 지난 15일 발생한 납치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이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아들인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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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영스타 록티, 강도에 지갑 뺏겨…리우 치안 다시 도마에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400m 개인혼영 경기를 마친 라이언 록티가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녹색 머리’ 해프닝의 주인공인 미국의 수영 스타 라이언 록티(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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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프랑스 교외 성당서 총기 난사 1명 사망
프랑스 니스 테러가 발생한 지 12일 만에 루앙 노르망디 한 성당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프랑스 북부 루앙 노르망디의 한 성당에 무장 괴한 2명이 침입해 한 명이 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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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타깃’ 테러 전 세계 확산, 더 이상 안전지대 없다
앰뷸런스들이 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 외교가의 레스토랑에서 무장 괴한의 테러로 희생된 시신들을 싣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다카 AP=뉴시스]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