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청와대 옆 칠궁 일반에 공개
영조 생모 숙빈 최씨를 비롯해 조선시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인물을 낳은 후궁 7명 신위를 모신 '칠궁'(七宮)이 1일 공개됐다. 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바로 붙어 있어 청와
-
당신을 남북정상회담장으로 초대합니다 - 그곳, 판문점 3D
3D 디지털스페셜로 된 '그곳, 판문점'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 http:www.joongang.co.kr/digitalspecial/290 )를 클릭하거나, 주소
-
[단독]"'천안함 폭침' 기획자 김영철, 실무자는 장길성"
2010년 3월 26일 북한에 의해 폭침돼 두 동강난 천안함이 인양될 당시 모습. [중앙포토] 천안함 폭침 사건의 실무를 맡은 이가 당시 북한 정찰총국 산하 정찰국장으로 있
-
[사설] 정부,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 확실히 대처하라
지난 13일 북한군 1명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이 정전협정을 두 차례 위반한 사실이 유엔군사령부가 22일 공개한 폐쇄회로TV(CCTV) 동영상
-
"정전협정에 대한 도전"…유엔사, 북한에 엄중 항의
지난 2013년 7월 27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6.25 정전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북한 군인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유엔군사령부는 지난 13일 북
-
[굿모닝 내셔널]북한산 우이령길 비경 '김신조 루트'를 걷다
우이령길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를 연결하는 길이다. 1968년 1월 21일 발생한 북한 특수부대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 때문에 민간인 출입을 금지했
-
임금 별궁서 시민 자전거길로…900년 역사속 청와대 개방사
청와대 앞길에 자전거 도로가 신설된다. [연합뉴스]49년. 그동안 밤에 다닐 수 없었던 청와대 앞길의 24시간 통행이 가능해지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이곳에 자전거도로까지 생긴다.
-
[서소문사진관] 46년 전 신문 보니, 실미도 부대원 합동봉안식
영화 '실미도' 실제 주인공들의 합동 봉안식이 23일 경기도 고양시 벽제에 새로 마련된 군 제7지구 봉안소에서 열렸다. 46년 만에 영면에 들은 이들은 1968년 4월 1일 민간인
-
46년 만에 합동 봉안된 실미도 부대 공작원들
실미도 부대 공작원 합동봉안식이 23일 경기도 벽제에 신축한 군 제7지구 봉안소에서 열렸다. 한 유가족이 제사상 앞에 놓인 부대원 사진을 만지고 있다. 신인섭 기자 1971년 8월
-
파시즘방지벽이라던 철옹성, 내부 이탈에 와르르
━ [세상을 바꾼 전략] 베를린장벽 왜 무너졌나 1961년 8월 13일 동독 전차들이 서베를린과의 경계선에 도열하여 베를린장벽 축조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위키미디어]지금으로부
-
청와대 앞길 49년 만에 24시간 개방
청와대 춘추관과 정문 앞 분수대를 잇는 청와대 앞길이 26일부터 24시간 개방된다. 1968년 ‘김신조 사건’이후 49년 만이다. 현재는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하절기
-
[리셋 코리아] 육군 휴전 직후 36개월, 2011년부터 21개월
군 복무기간은 한국전쟁 이후 꾸준히 줄어든 추세다. 전쟁 중에는 전역제도가 없었다. 그러나 1953년 7월 휴전 이후 4년 이상 장기 복무자는 전역시켰다. 또 육·해·공군의 복무기
-
[인민무력부장傳(3)] 청와대 습격 ‘1·21사태’ 배후 김창봉
3대 민족보위상(인민무력부장)은 김창봉(1919~·)이다. 김창봉하면 떠오르는 장면은 1968년 청와대 습격 사건이다. 국가원수를 시해하려던 사건이라 한국이 발칵 뒤집혔다. 북한의
-
이 달의 추천길 서울 도심 속 단풍·낙엽길 명소
| 서울의 가을 걷기여행길 10선아침저녁으로 부는 차가운 바람에 벌써 가을이 가버린 것은 아닌지 덜컥 걱정이 되는 요즘이다. 아직 제대로 된 단풍놀이를 즐기지 못했다면, 유난히 짧
-
“특전사 출신이라 군인들 보면 짠해…여혐? 여군이었어도 버스에 태웠다”
추석 연휴에 한 고속버스 기사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다. 그는 추석 당일인 지난 15일 차표를 구하지 못한 군인에게 무료로 버스 안내양 자리를 내줬다. 그는 인터넷 커뮤니티 B사
-
표 못 구한 장병 공짜로 태워준 버스 기사 "군인들을 보면 짠한 마음이 들어"
추석 연휴에 한 고속버스 기사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그는 추석 당일인 지난 15일 차표를 구하지 못한 군인에게 무료로 버스 안내양 자리를 내줬다. 그는 인터넷 커뮤니티 B
-
한국 현대사의 필요악? 전투경찰의 슬픈 추억
‘안보 수호자’부터 ‘정권 하수인’까지 시대 따라 상반된 평가받은 전투경찰 45년 역사 뒤로하고 폐지…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 계기로 대간첩작전 목적으로 창설, 5·18 군투입
-
[12초 영상] 소방·군·경찰 크로스! 서울은 우리가 지킨다!
세계 10대 도시 서울을 테러와 재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소방·군·경찰이 통합방위체제를 마련했다.이날 이들 3개 기관은 테러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
[사회] 소방본부ㆍ군대ㆍ경찰 ‘통합방위’ 만든다
‘광화문 한복판에 폭탄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까.순서는 이렇게 진행된다. 먼저 소방관들이 폭탄물 해체를 위해 현장에 즉각 투입된다. 경찰들은 현장 주변
-
[단독] 전방 북한군이 흥얼거린 노래…남한 와서 보니 ‘사랑의 미로’
군은 지난 8일 정오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전방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136일 만에 재개했다. 이날 중부전선에서 한 병사가 방송을 위해 확성기 위장막을 걷어내
-
[특별기고] 남녘 폐교에 남은 이승복 동상…칠곡엔 인혁당 사형수 무덤…우리 역사는 어드메쯤 있나
지난달 전남 나주 금천동초등학교를 찾은 소설가 김훈. 이승복 조형물을 바라보고 있다. 학교는 2009년 폐교됐다. 혁신도시로 지정돼 건축 중인 아파트 단지를 조형물이 바라보는 모양
-
[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우리 교과서 변천사
최종권 기자10월 5일은 ‘교과서의 날’입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문교부가 최초로 제작한 교과서 『국어 1-1』 발행을 기념해 지정된 날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
-
[1971.08.23] 실미도 특수부대원 난동
기록1971.08.231971년 실미도에서 훈련받던 특수부대원이 서울 영등포구에서 난동. 앞서 1968년 1월 북한무장공비 31명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서울로 침투한 일
-
[1968.11.02] 울진·삼척에 무장공비 침투
사건1968.11.021968년 1?21 청와대기습사건(김신조 사건)실패를 만회하고 남한에 반정부 민중봉기를일으킬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 무장공비가경북 울진-삼척지구에 침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