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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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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딸은 공무원 아빠의 참극을 이제야 알았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연일 수십만명의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심각한 위기에 빠진 북한을 바라보는 A씨의 마음은 참담하다. 1년 8개월 전 북한은 A씨의 남편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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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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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껑 “왜구와 평화 논하는 공직자·군인, 국가 해치는 한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41〉 동생(뒷줄 오른쪽 둘째)과 함께 최승희 무용단 공연을 관람 후 기념사진을 남긴 가와시마 요시코(의자에 앉은 사람).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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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남북정상회담장으로 초대합니다 - 그곳, 판문점 3D
3D 디지털스페셜로 된 '그곳, 판문점'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 http:www.joongang.co.kr/digitalspecial/290 )를 클릭하거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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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푸에블로함 나포 50주년…"당시 70kt 핵폭탄 투하도 검토"
1968년 1월 23일 북한군에 의해 나포된 미국 해군 정보수집함인 푸에블로함. [중앙포토] 미국이 북한에 대한 핵 공격까지 검토했던 푸에블로함 나포 사건(1968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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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 날아가는 표적도 백발백중, '올해의 탑건함'은
━ 1998년 여수서 반잠수정 간첩선 격침한 광명함 '최우수 전투함'에 2017년 '바다의 탑건함'으로 뽑힌 광명함의 사격 모습. [사진 해군] 해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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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46년 전 신문 보니, 실미도 부대원 합동봉안식
영화 '실미도' 실제 주인공들의 합동 봉안식이 23일 경기도 고양시 벽제에 새로 마련된 군 제7지구 봉안소에서 열렸다. 46년 만에 영면에 들은 이들은 1968년 4월 1일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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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사람 아냐?”…인터넷방송 중 변사체 발견한 BJ
변사체를 발견한 아프리카 TV 진행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 다대포 해변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하던 아프리카TV 진행자(BJ)가 우연히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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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7.12] 동해안서 북한 무장간첩 시신 발견
사건1998.07.121998년 강원도 동해시 해변에서 북한 무장간첩 시신 1구와 침투용 장비 발견. 변사체는 잠수복을 입고 기관단총 1정과 실탄이 든 탄창 2개 등을 든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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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
1998년도01월 20일노사정위원회, 기업구조조정 및 고용조정 법제화 등 공동선언문 발표04월 20일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미국 최초 시판05월 28일파키스탄 핵실험 강행,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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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에 격침된 北잠수정 간첩 시신 뒤졌더니
대한민국 정당사엔 공당(公黨)만 있는 게 아니다. 지하당(地下黨). 당비를 내는 ‘당원’이나 당사, 선거를 통해 확보한 ‘영토’ 따위는 애초에 있을 수 없는 비밀조직이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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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격식 없는 사이’ 김격식 서해 4군단장 내려간 뒤 도발?
한때 좌천설이 떠돌았던 북한의 김격식 전 총참모장.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북한의 소행이라면 현재 4군단장인 그의 역할이 매우 컸을 것으로 관측되는데…. 평양과 해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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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⑥남북관계] 58. 침투,파괴,살상… 도발의 시대
▶ 1968년 1ㆍ21사태청와대 기습을 목표로 북한 124군부대 소속 특수부대원 31명 중 생포된 김신조씨가 경찰에 연행돼 몸수색을 받고 있다. 26명은 사살되고 1명은 자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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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르포3-북 애국열사릉의 변화
평양르포3 지난 2월 말 평양에서 개최된 ‘일제의 조선인 강제연행의 범죄성에 대한 남북공동자료 전시회’ 행사에 참가 차 방북하였다. 이 기간 중 기자는 평양 애국열사릉을 찾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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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정 남해서 격침… 무장간첩 시신 1구 발견
전남 여수지역 해안으로 침투를 시도하던 북한 반 (半) 잠수정 (5t급) 1척이 18일 오전 우리 해군의 포격으로 격침됐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잠수복.오리발을 착용한 무장간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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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반잠수장 격침]발칵 뒤집힌 여수앞바다
17일 밤 전남여수 앞바다에 침투했다가 18일 오전 격침된 북한 반잠수정에서 침투조로 보이는 무장간첩 시신 1구가 인양됨에 따라 여수.통영 등 서남해안 일대에는 나머지 잔여 인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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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침투]무장간첩 2명 행방은?
이종찬 (李鍾贊) 안기부장이 13일 정보위에서 "사망한 간첩과 함께 침투했던 잔당은 육상도주 중이며 북한으로 비상복귀를 기도 중일 가능성이 크다" 고 밝힘에 따라 무장간첩수색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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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장간첩 침투목적·남북관계 전망]
12일 북한 무장간첩 시신이 발견되자 정부당국은 일단 군사적 부문으로 국한해 대응하고 있다. 어차피 북한의 군사적 도발은 예상했던 일인 만큼 우선 정확한 진상을 파악한 뒤 확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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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북한 왜 이러나
속초 앞바다 잠수정 침투사건이 있은지 20일만에 또 동해시 앞바다에서 북한 무장간첩의 시신과 소형 침투기가 발견됨으로써 국민을 경악케 하고 있다. 잠수정사건의 기억이 채 사라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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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머리 숙인채 총쏘지는 않아요
.쾅,드르륵,드르륵-'. 수류탄 작렬음에 이어 K-2소총이 불을 뿜었다.지난해 10월17일 짙은 안개로 3 앞을 분간하기 어려웠던 오전 1시25분임진강 철책. 전날 오후 11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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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침투 무장공비 모두 25명 추정 어제 7명 射殺
도주중이던 공비 7명이 19일 우리 군에 의해 사살됐다. 이로써 18일 자살한 11명과 생포된 1명을 포함,모두 19명이 사살되거나 생포됐으며 19일 오후6시 현재 침투된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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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대 북한뉴스 水害사태
내외통신은 지난 8월 50만명의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피해를 내고 북한전역을 휩쓸었던 사상 초유의 수해사태를 올 최대 뉴스로 선정,19일 발표했다. 〈관계기사 16면〉 내외통신이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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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붙어 싸운게 간첩이라니…김인기씨가 되새기는 "목숨건 순간"
무장간첩과 맞붙어 싸우느라 자칫 목숨을 잃을뻔한 김린기씨(44)는『내가 때려 누인자가 무장간첩이라니 생각만 해도 몸서리 쳐진다』며 사건의 순간을 되새겼다. 대구시신암2동1186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