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홍삼 유효 성분 진세노사이드Rc, 근감소 개선 효과 확인
연구리포트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중 홍삼만큼 다양한 효과를 인정받는 원료는 없다. 홍삼 속 유효 성분의 잠재성 때문이다. 특히 효능과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가 지속해서 이뤄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흥행 돌풍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이색적인 시민 참여형 킬러 콘텐츠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축제는 구·안동역사를 축제의 공간이자 원도심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
친구도 만날 수 없다…차 없는 '170㎞ 직선 도시'가 부를 공포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홍해 거대 도시 네옴(NEOM)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더 라인(The Line). 높이 500m, 폭 200m, 길이 170km의 직선 구조물이다. AFP
-
쓱배송·스마일클럽…고객 중심 서비스로 이커머스 업계 선도
━ 4주년 맞은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입지 공고화 창립 4주년을 맞은 SSG닷컴이 프리미엄 플랫폼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식품’과 ‘명품’을
-
"한류, 저출산·고령화 새 해법"...전문가 '2023 韓외교 10문10답' [新애치슨 시대]
■ 「 1950년 1월 미국은 소련과 중국의 확장을 막기 위한 ‘애치슨 라인’을 발표했다. 그리고 5개월 뒤 애치슨 라인 밖에 위치하게 된 한반도에선 전쟁이 발발했다. 73년
-
대세 걸그룹 '뉴진스'도 위아자 동참···아끼던 '비니' 누가 잡을까 [위아자2022]
걸그룹 '뉴진스'가 위아자에 비니 3개와 사인지를 보내며 나눔에 동참했다. 사진 어도어 데뷔하자마자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예 '뉴진스(NewJeans)'가 위아자 나
-
에너지공대, 고체연료전지 내 산소 확산 메커니즘 규명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오상호 교수 연구팀이 부산대학교 이재광 교수, 성균관대학교 최우석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고체연료전지의 전극 및 전해질에서 일어나는 산소의
-
AI 알고리즘 영상 많이 본 유아, 비속어 대화 위험 높아
━ [천근아의 세상 속 아이들] 인공지능 세상과 아이들 “오래 기다리느라 힘들었지?” 장시간 대기 끝에 진료실에 들어온 해수에게 위로하듯 말을 건넸다. “괜찮아요
-
가톨릭대, 정부 지원 연구 과제 13건 선정
가톨릭대 성심교정 소속 교수·연구원들의 높은 연구 역량이 입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지원하는 ‘2022년 상반기 개인연구지원 사업’에서 총 13개의 과제가
-
우리는 모른다, 우주와 생명의 시작을
코스모사피엔스 코스모사피엔스 존 핸즈 지음 김상조 옮김 소미미디어 자연과학은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탄생, 그리고 인류의 진화에서 수많은 업적을 쌓아왔다. 하지만 우주가 어떻게
-
빅뱅이론도 진화론도 설명하지 못한다,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탄생[BOOK]
책표지 코스모사피엔스 존 핸즈 지음 김상조 옮김 소미미디어 자연과학은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탄생, 그리고 인류의 진화에서 수많은 업적을 쌓아왔다. 하지만 우주가 어떻게
-
[팩플] AI 이루다 컴백…혐오발언·개인정보 이번엔 괜찮을까
AI 챗봇 '이루다'의 초기 버전(위)과 내년 돌아올 '이루다2.0'(아래). 인간형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사진 스캐터랩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돌아온다. 이
-
마침표 없는 재난 요란하게 빨리 대처해야
둠-재앙의 정치학 둠-재앙의 정치학 니얼 퍼거슨 지음 홍기빈 옮김 21세기북스 확진자 2억6000만, 사망자 514만, 치명률 2%.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전
-
'직장 괴롭힘' 증거 모으려다···'몰카 설치' 그녀 징역형 받았다
녹음과 녹취가 ‘자기방어 수단’이 되어 버린 요즘. 하지만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한 30대 직장인
-
‘소득상승사다리’ 탄 8개 최상위권대 나온 취업자, 부모 찬스 22% 흙수저 6%뿐
━ 중앙일보대학평가원 리포트 - 대졸자 ‘계층이동’ 분석 국내 대학순위평가를 주도하고 있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순위 평가를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
-
방탄도 못 막은 어깨 질환, 약침 맞아 수술 위험 낮춘다
━ 생활 속 한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 세계가 신음하는 와중에도 한류는 지속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이 발표한 신곡
-
[마음 산책] 삶의 신비함과 마주하는 순간
혜민 스님 마음치유학교 교장 어둑어둑해지는 저녁 시간이 되자 거리는 금방 비라도 내릴 것처럼 쌀쌀함이 엄습했다. 몇 년 전 낯선 런던 거리를 나 홀로 걸으며 앞으로 일주일간 예정
-
카카오, ‘사재기 논란’ 멜론차트 순위 삭제·무작위 재생한다
멜론은 오는 상반기 중 실시간차트를 개편하기로 했다. [사진 멜론] 카카오의 음원 플랫폼 멜론이 실시간 차트에서 순위를 삭제한다. 국내 1위 플랫폼의 차트 개편이 ‘음원 사재
-
세계 최초 '사이다 향수' 출시…탄산 톡톡 튀는 그 향 담았다
칠성사이다가 지난 6일 출시한 사이다향 향수 '오 드 칠성'. 고급 샴페인같은 패키지 디자인이 젊은층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사진 칠성사이다 “세계 최초, 유일무이한 사이다향 향
-
[장윤규 건축의 삶을 묻다] 세상 최초의 건축은 꽃과 세포, 그리고 개미집
━ 자연은 건축 교과서 지난해 봄 완공된 카타르 국립박물관 정경.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했다. ‘사막의 장미’라는 꽃 모양의 광물 결정체를 모티브로 했다. [사진
-
“음원 플랫폼, 차트 데이터 먼저 투명하게 공개해야”
이남경 최근 아이돌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특정 가수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가요계가 음원 차트 공정성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의 단체행동, 음악제작사
-
업자는 음원 사재기, 팬은 ‘스밍 총공’…차트 조작 꼼수 난무
지난 24일 저녁 5시 40분. 유명 아이돌 가수 팬인 장유경(25)씨가 떨리는 마음으로 전자기기를 하나둘씩 켠다. 휴대폰은 물론 노트북, 태블릿PC, 잘 안 쓰던 데스크톱까지
-
[미리보는오늘] 北예술단, '만경봉호' 타고 묵호항 입항한다
2월 6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北예술단 태운 '만경봉 92호'가 대한민국 바다에 입항합니다.
-
"사회문제 해결 내가 한번 해 보겠다"…10주간의 도전 스타트
임세은(가운데 서 있는 이) 씨타임 공동대표가 프로젝트 참가자들에게 체인지메이커란 무엇인지와 앞으로의 프로젝트 일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21일 토요일 오전 9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