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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테보리시, 조선업 망한 자리에 미래차 성지 만들었다
━ 리셋, 한국 자동차 산업 스칸디나비아반도 최대 항구도시인 스웨덴 예테보리. 84m 높이의 오렌지색 에릭스베리(Ericksberg) 골리앗크레인이 연간 1만1000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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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도 눈앞 … 노조 설립 바람
# 포스코에선 새 노동조합 설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1990년 조합원 2만 명이 가입한 노조가 있었지만 노조 간부의 비리 사건으로 조합원이 대거 탈퇴해 현재는 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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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풍(勞風)' 부는 산업계…포스코에도 새 노조 설립 초읽기
포스코 인천 사옥 전경 [뉴스1] # 포스코에선 새 노동조합 설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지난 1990년 조합원 2만 명이 가입한 노조가 있었지만 노조 간부의 비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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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스피드·스마트·세이프 문화 정착…소프트파워 혁신도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올해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일류 수준으로 혁신해나갈 계획이다. ‘젊은 한화’의 소통문화와 함께 디지털 혁신시대에 부응하는 스피드·스마트·세이프 문화를 정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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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주요 사업 혁신 통해 지속 성장 기반 마련
한화그룹은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기반 구축과 일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의 핵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해 ‘글로벌 한화’의 기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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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몰린 머스크 반성문 “과도한 공장 자동화는 실수였다”
머스크가 완전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포기했다. 그의 로봇에 대한 집착이 테슬라 위기의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앙포토] 인간의 능력 과소평가 로봇 제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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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최저임금의 역습 … 일자리 축소와 물가상승 태풍 분다
━ 김동호의 경제는 살아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패스트푸드점을 중심으로 무인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 이 설치되면서 고객들은 더 빠르게 주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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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식당 직원 이미 짐 싸고, 중기 43% "고용 줄일 것"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고객들이 무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에서 주물 공장을 운영하는 A사는 내년부터 오르는 최저임금 때문에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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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보장 내주고 미래경쟁력 약해진 현대차
240일간의 진통 끝에 현대자동차 노·사가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 오는 22일 노조원 찬·반 투표에서 5만200명의 노조원 중 과반이 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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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7530의 그늘]”⑤ "왜 세금으로 임금주냐" 분분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기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 오릅니다. 전례 없는 인상폭이라 노동시장에 가져올 변화도 큽니다. 현장에서는 이미 크고 작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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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현대차 노사 잠정합의, 임금 덜 올린 대신 미래경쟁력 약화됐다
240일간의 진통 끝에 현대자동차 노ㆍ사가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 오는 22일 노조원 찬ㆍ반 투표에서 5만200명의 노조원 중 과반이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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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7530의 그늘] ③ 인건비 감당 어려운 농어촌...최저임금 상승하면 인력 감축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기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 오릅니다. 전례 없는 인상폭이라 노동시장에 가져올 변화도 큽니다. 현장에서는 이미 크고 작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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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맞춤 상품, 3D프린터·로봇 활용 5시간 만에 배달
2030년 어느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김모씨는 스마트폰 메시지를 받았다. “심작 박동이 불규칙하고, 두근거림이 심해요. 잠도 못자고 예민해져 있네요.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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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자율주행·빅데이터·IoT 등이 주도하는 4차산업 혁명
2030년 어느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김모씨는 스마트폰 메시지를 받았다. “심작 박동이 불규칙하고, 두근거림이 심해요. 잠도 못자고 예민해져 있네요. 의사에게 진찰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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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술 맛·향 감별하는 시대 … 일본 기린 맥주, 인공지능 도입
인공지능(AI)이 맥주 맛과 향을 감별하는 세상이 왔다. 일본의 맥주제조사 기린이 연내 맥주 제조공정에 AI를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1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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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맥주사 기린, AI가 맥주 맛과 향 감별…브루마스터 사라지나?
일본 맥주제조사 기린은 연내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할 방침이다. 사진은 2년 전 기린이 도쿄 시내에 문을 연 수제 맥주가게에서 생맥주를 담는 모습. [도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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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맥주공장에도 'AI' 등장…무슨 일하나 보니
일본 맥주회사 기린(KIRIN)의 이치방시보리 생맥주,기계로부터 분출되는 맥즙. [중앙포토]일본 맥주회사 기린(KIRIN) 맥주가 맥주 맛이나 향, 색깔, 알코올도수 조정에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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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AI가 바꿀 노동시장, 고용유연성·사회안전망 함께 갖추자
━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하려면 정부가 대통령 직속으로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이란 키워드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 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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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편의점 알바생 사라진다…2025년까지 전 점포 무인화
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 [중앙포토] 2025년이면 일본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완전히 사라질 전망이다. 일본의 주요 편의점 5개사가 2025년까지 일본 내 모든 점포에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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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인생 정민씨, 연봉 4000만원 회사에 들어간 비결은
━ 청년실업시대 취업사관학교 인생은 블루마블 게임이다. 고교와 대학을 실패해도 인력개발원과 같은 공공 직업학교 ‘사다리’를 통해 인생항로에 다시 올라탈 수 있다. 연봉 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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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제로 잡 사회’에 연착륙하는 법
권순원숙명여대 경영학부‘No Lines, No Checkout(기다릴 일도, 계산할 필요도 없습니다!)’. 온라인 상거래를 주도하던 아마존이 최근 무인 식료품 매장인 ‘아마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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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 中·日은 날고, 한국은 활주로에
한·중·일 ‘경제 전쟁’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철강·석유화학·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 일-한, 한-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3∼1.4년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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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 지속적 연구 개발로 연이어 해외인증 획득
LED작업등신호전달기기 전문 제조업체 큐라이트(대표 최헌길)가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출시한제품이 국제방폭인증(IECEx), 유럽인증(ATEX), 중국방폭인증(N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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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혁신가가 모인 그곳, 성수동 사회적 기업 탐방기
by 김지원 공장이 모여 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그곳에 사회를 위한 기업을 꾸리고자 하는 젊은 사업가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숲 인근 성수 1가 2동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