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바이 폭주 이젠 꼼짝마' 앞번호판 연구용역 내달 나온다 [이슈점검]
[이슈점검] 경찰이 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후면번호판 단속장비. 뉴스1 대선공약인 ‘오토바이 전면(앞) 번호판’ 도입의 타당성 등을 따지는 연구용역이 한 달 뒤인 5월
-
2500만원 단속카메라 뜯어 땅에 묻었다…택시기사 "난 무죄"
A씨가 훔친 혐의를 받는 무인 부스 내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 사진 제주 서귀포경찰서 수천만원 상당의 과속 단속 카메라를 뜯어 땅에 묻은 혐의(공용물건은닉)로 구속기소 된
-
114명 앗아간 오토바이 폭주…부산도 뒷번호판 찍어 잡는다
서울 중랑구 상봉지하차도 앞 도로에 이륜차 후면을 단속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돼있다. 이 장비는 지난 3월 설치됐다. [뉴스1] 지난 1일 부산 도시철도 경성·부경대역 4번 출구
-
114명 앗아간 오토바이 폭주…부산도 뒷번호판 찍어 다 잡는다 [르포]
지난 3월 30일 서울 중랑구 망우로 상봉지하차도 앞 도로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뉴스1 1일 부산 도시철도 경성ㆍ부경대역 4번 출구 앞. 보행자와 함께 인도
-
범칙금 피하려고…2500만원 단속 카메라 파묻은 택시기사
택시기사가 훔친 무인 부스 내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 사진 제주 서귀포경찰서 범칙금을 피하려고 수천만원 상당의 과속 단속 카메라를 훔쳐 땅에 파묻은 택시기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
1대 2500만원 넘는데…밤새 감쪽같이 사라진 과속단속 카메라
과속단속 카메라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주 중산간 도로에 설치된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가 사라져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19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
"속도 줄였어요" 안 통한다…뒤통수 잡은 '눈' 승용차 더 잡았다
지나간 차량의 뒤쪽을 촬영해 과속을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를 통해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잇달아 적발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서울 중랑구 망우로 상봉지하차도
-
'약골 펜스' 줄어드나…부산, 스쿨존 안전펜스 설치 기준 만든다
전국적으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자치단체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안전펜스 설치 기준을 마련하고 횡단보도와 연결된 인도도 노란 페인트칠을 하는 등 방법이
-
페라리 160㎞ 밟은 구자균 회장 적발되자…부장 "내가 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뉴시스 구자균(66) LS일렉트릭 회장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160㎞ 이상 과속운전한 혐의로 적발되자 회사 소속 부장이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
-
과속카메라 지났다고 안심? 통과뒤 급가속 742대 딱 걸렸다
경기 수원시의 한 도로에 설치된 후면 번호판 단속 카메라 모습. 연합뉴스 차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에 4월 한 달간 총
-
[단독] 절반이 고장난 곳도…고속도로 단속카메라 15%가 먹통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교통단속 카메라 가운데 15% 정도가 고장 등으로 제 기능을 못 하는 거로 파악됐다. 27일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실이 경찰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
-
[이번 주 리뷰] 北, 전술핵 위협…野, 내로남불? 정치탄압? (3월27일~1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北 전술핵 #北 인권보고서 #노웅래 기소 #내수활성화대책 #격리의무해제 #한국축구 평가전 #日,역사교과서 왜곡 #민주당 당직개편 #日 후쿠시
-
"단속카메라 지났네" 미친 질주…이젠 뒷번호판 찍어 잡는다
과속 단속 카메라 자료사진. 중앙포토 이륜차 등의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의 단속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29일
-
연휴 앞둔 20일 고속도로...벤츠 차주 기죽게 한 제네시스 정체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 톨게이트 인근에서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암행순찰차를 타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설 연휴를 앞둔 20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하
-
[단독] 尹공약 '배달 오토바이 앞번호판'…임기 내 추진 어렵다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고 있는 배달 오토바이.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영업용 오토바이의 전면(앞)번호판 단계적 도입'을 공약했지만, 임기 내 추진이 어려
-
다른 나라는 효과 못봐...尹공약 '앞번호판' 라이더 폭주 막나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영업용 전면 번호판 배달 오토바이로 인한 시민 불편이 커지면서 전면번호판 도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영업용 오토바이부터 전면번호
-
[단독]李공약 오토바이 전면번호판···국토부선 "실익없다"
배달 오토바이들이 신호를 위반해 달리고 있다. [중앙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토바이 전면번호판 의무화를 공약했지만, 정부는 실익이 없다며 부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
안전속도 5030 이후 사망 7.8% 줄고, 과태료 10% 늘었다
전국 도시 지역의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을 전면 시행한 결과 100일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무인 단속
-
카메라 앞에서 급브레이크? 앞으론 '과속 딱지' 폭탄 맞는다
[사진 국토교통부] 경찰이 순찰차를 이용해 도로 위 과속차량 단속에 나선다. 무인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얌체 운전'을 막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11일 경
-
오토바이 왜 무인단속 겁안낼까···정답 “번호판이 뒤에 있어서” [뉴스원샷]
배달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어서 달리고 있다. [사진 서울 용산경찰서] ━ 강갑생 전문기자의 촉: 오토바이 번호판 중앙선 침범, 불법 유턴, 신호 위반, 과속,
-
‘안전속도 5030’ 시행 한달…경찰청 “과태료 폭탄 없었다”
지난달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을 시행한 결과 한 달간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무인 단속 장비는 지
-
부산에서 속도·신호위반 많은 곳, 1위 화명대교 밑 금곡방향, 2위는?
━ 이동식 단속 카메라에 적발 많아 시속 50km 도로임을 표시한 부산 연제구 연제로.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속도·신호위반 차량이 가장 많은 곳은 북구 강변대로의 화명
-
과속 무인단속기 허용범위 줄인 탓? 과태료 7700억 역대최대
과속단속 카메라. 중앙포토 경찰청의 교통 과태료 징수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7738억9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무인단속카메라의 제한속도 허용범위가
-
최대 13만원 과태료···50㎞ 속도위반, 이번주 고지서 온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19일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시행과 관련해 “운전자와 운수업 종사자에게 약간의 불편을 드리지만, 사람의 목숨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