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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년 인사…“국민 삶 바꾸는 데 모든 역량 집중”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중앙일보에 보내온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18년 새해, 국민의 손을 굳게 잡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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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018년 첫날 첫 공식 일정 ‘해맞이 산행’
대선이 치러지기 전인 올해 1월 1일 해맞이를 하기 위해 무등산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바라본 정유년 새해. [중앙포토ㆍ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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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전문가들의 경제 전망 "디지털 경제로 패러다임 바꿀 수 있느냐, 중대한 전환기"
"한국 경제 재도약 여부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달려있다. 2018년은 그 전환을 시작하는 해가 돼야 한다".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벤처·스타트업계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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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으로 새해 시작하는 문 대통령…2일 청와대 신년 인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산행으로 시작한다. 청와대는 31일 문 대통령이 1월 1일 오전에 ‘2017년 올해의 의인’으로 뽑힌 사람들과 해맞이 산행을 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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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 날은 '황사'…2018년 첫날은 '쾌청'
인천 해넘이 장관을 볼 수 있는 정서진의 노을종에 해가 살짝 걸려 있는 모습. [사진 인천시] 2017년 정유년(丁酉年) 마지막 날인 31일은 눈·비가 그치고 점차 맑아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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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함께하는 그들 … ‘황금 개’의 해 첫날 밝는다
━ WIDE SHOT 귀여움에 꽃히다 ACRYIC ON CANVAS, 25㎝×25㎝, 2017 누가 꽃이개? ACRYIC ON CANVAS, 130㎝×70㎝, 2017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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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의 해 떴다, 날아라 대한민국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의 해가 밝아 온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으로 온 국민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겠다. 힘차게 도약하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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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多益善
━ 漢字, 세상을 말하다 유방(劉邦)과 항우(項羽)의 대결은 한신(韓信)이 갈랐다. 한신은 백정 가랑이를 기는 ‘과하지욕(胯下之辱)’, 빨래터 아낙에 밥을 빌어먹는 ‘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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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무는 정유년 …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가 간다. 올해의 고단함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상투어조차 뛰어넘는다. 우리 국민 모두 헌법의 무게를 온몸으로 느꼈던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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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자필로 근황 전해 “35번의 방사선치료…시간 더 필요하다”
배우 김우빈이 29일 자필 편지를 남겼다. [중앙포토ㆍ다음카페 우리빈]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7개월여만에 자필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29일 오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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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서 ‘붉은 닭’ 보내고, 정동진서 ‘황금 개’ 맞이 어때요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화재, 경북 포항 강진, 어금니 아빠의 살인 사건 등 유난히 상처 많은 정유년(丁酉年)이 저물고 있다. 상처가 클수록 그릇됨·사악함을 미리 깨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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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최강 공격헬기 ‘아파치’ 편대 사격훈련 “준비태세 완비”
새해 나흘 앞둔 28일, 경기도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육군 아파치 대대가 30mm 기관총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육군] 육군이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앞두고 최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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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돋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듯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에서 동해 일출을 지켜보는 탐방객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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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에 좋은 국립공원 명소는 울산바위·토함산·초양도
한려해상국립공원 달아공원의 일몰.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서서히 저물고 개띠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다가오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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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일출 명소 어디? 잘 가시'계' 닭띠해,어서오시'개' 개띠해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뉘엿뉘엿 지는 일몰이 장관인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사진 태안군]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화재, 경북 포항 강진, 어금니 아빠의 살인 사건 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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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잘 듣는 게 먼저다
박신홍 중앙SUNDAY 차장 실력을 인정받는 합창단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잘 부르는 것보다 잘 듣는 게 먼저라는 불문율이 그것이다. 성악 전공자들이 모였다고 합창을 잘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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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세밑 천수관음상
박정호 논설위원 ‘병 속의 버들가지 언제나 여름. 바위 앞의 푸른 대나무 온 세상이 봄(甁上綠楊三際夏 巖前翠竹十方春)’.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홍련암 기둥에 붙은 주련(柱聯)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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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일몰 못본다고? 실내에서도 좋은 일몰 명소 5
“새해 일출 보러 가는 곳은? 베란다”라던 어느 개그우먼의 말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웃기면서도 슬프다. 어디 해돋이 뿐이겠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해넘이 보러 가는 것도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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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올해 마지막 날 가볼 ‘해뜨고 지는’ 명소 두 곳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일몰, 일출 여행 시즌이다. 매일 뜨고 지는 해이지만 연말에 바라보는 일몰과 새해에 맞이하는 일출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연말·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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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청라·영종 국제도시 개발 가속도 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한 G타워. 뒤편으로 송도신도시가 보인다. [사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 송도·청라·영종 등 3개 국제도시에서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무술년(戊戌年)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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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월 1월, 제주에서 후끈후끈하게 놀기
제주의 겨울 신이 난다. 풍경 속으로 뛰어들며, 제철맞은 먹거리를 맛보며 후끈후끈한 겨울을 즐길 수 있다.[중앙포토] 오늘(12월 22일)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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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개 그림에 부침
박정호 논설위원 그림만 봐도 마음이 푸근해진다. 조선 중기 화가 이암(1507~1566)의 ‘어미 개와 강아지(母犬圖)’다. 붉은 줄을 목에 두른 어미가 강아지 세 마리를 지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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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전국 56곳 사찰서 뜻 깊은 새해맞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8년을 맞아 ‘올해는 함께 해 보자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전국 각지의 아름답고 유서 깊은 사찰 56곳에서 다양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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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전국 56곳 사찰서 뜻 깊은 새해맞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8년을 맞아 ‘올해는 함께 해 보자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전국 각지의 아름답고 유서 깊은 사찰 56곳에서 다양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