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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전국 56곳 사찰서 뜻 깊은 새해맞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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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8년을 맞아 ‘올해는 함께 해 보자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전국 각지의 아름답고 유서 깊은 사찰 56곳에서 다양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낙산사 해수관음상.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8년을 맞아 ‘올해는 함께 해 보자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전국 각지의 아름답고 유서 깊은 사찰 56곳에서 다양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낙산사 해수관음상.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8년을 맞아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 새로운 한 해를 뜻깊게 맞이하는 ‘올해는 함께 해 보자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전국 각지의 아름답고 유서 깊은 사찰 56곳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함께 해 보자 템플스테이’

이번 템플스테이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하고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새해 소망을 비는 점등식, 타종체험, 일출 보기, 스님과의 차담, 나를 찾는 명상, 108배 등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의 백담사, 보현사, 삼화사, 신흥사(속초), 월정사에서는 동해 또는 설악산에서 일출을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은 “다사다난했던 2017 정유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다가오는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올해는 함께 해 보자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면서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템플스테이에서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누고 만사여의(萬事如意)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는 함께 해 보자 템플스테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템플스테이 홍보관 또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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