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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아이돌 산업과 엘리트 체육 공통점 ‘합숙소’
━ K팝·K스포츠의 민낯 멤버 괴롭힘 폭로가 나온 AOA. 가해자로 지목된 리더 지민(왼쪽 둘째)이 팀 탈퇴와 연예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중앙포토] “기획사와 데뷔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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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싸이·강원도 출신 김희철 등…끊이지 않는 온정의 손길
연예인 아이유(왼쪽부터), 싸이, 김희철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연합뉴스] 국가재난 상황에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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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스캔들 이은 거짓말 후폭풍…공든 K팝이 무너진다
15일 오전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빅뱅 출신 승리와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공든 탑이 무너지고 있다.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ㆍ29)가 운영해온 클럽 폭행사건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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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유명 방송인 영입' 정보로 주식 시세차익 혐의···검찰 소환
그룹 씨엔블루 보컬 정용화. [일간스포츠]그룹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27)씨가 소속 연예기획사에 유명 방송인이 영입된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주식 시세 차익을 거둔 혐의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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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인 7명 대 현역 4명 대결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20일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광역시 8개 지역구에 대한 4·13 총선 공천을 사실상 확정했다.더민주·국민의당 공천 결과 각각 ▶이병훈 대 박주선(동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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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광주 서갑 ‘MB맨’정 용화 경선 승리
▶1면에서 이어짐 반면 김무성 대표와 가까운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김영우(포천-가평)·김종훈(서울 강남을) 의원이 이날 모두 경선에서 승리하는 등 ‘김무성계 불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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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갤럭시 노트3+기어’ 라이프 스타일 ⑤ 가수 겸 배우 정용화
지난달 16일 정용화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소속사 사무실에서 ‘갤럭시 노트3+ 기어’를 사용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으로 ‘배우 정용화’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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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첫 날…슈퍼주니어 3관왕 영광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슈퍼주니어·비스트·씨엔블루·카라·인피니트·포미닛 등 K팝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15일 오후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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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국 출구조사 결과 발표
KBS 오후 6시 출구조사 발표(단위%) ▶종로 정세균(민) 54.1 홍사덕(새) 43.8 ▶중 정호준(민) 51.7 정진석(새) 46,1 ▶용산 진영(새) 50.8 조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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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서 진 조영택, 박혜자와 박빙 승부
4·11 국회의원 총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 서갑 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박혜자(55·서구갑·호남대 교수) 후보와 컷오프(압축)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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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YTN 출구조사 오세훈 52.1% 한명숙 41.6%
한국갤럽-YTN의 출구조사 결과 16개 광역단체장(시.도지사) 중 서울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52.1%,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41.6%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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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탁 도사’ ‘친박이 죄입니까’ 선거공보도 톡톡 튀어야 산다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주부 정미경(43)씨는 얼마 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온 선거공보를 받고 깜짝 놀랐다. 묵직한 게 웬만한 책 한 권쯤은 되는 것 같았다. 봉투에는 대구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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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벽 넘자” 상대 텃밭으로 간 그들
‘정치적 불모지’. 한국정치에서 한나라당에 호남, 민주당에 영남은 그런 곳이다. 그러나 차가운 밑바닥 민심을 훑으며 이 불모지에 나무를 심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한나라당에선 호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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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민주당에 질려 부렀어”“근디 투표장에만 가불면, 허허”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이 열렸다. 시민공천배심원제와 당원 전수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한 경선에서 강운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광주=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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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역 단체장은 가장 유력한 후보다. 현직 광역단체장의 당선율은 1998년 80.0%, 2002년 87.5%, 2006년 88.9%였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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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관련기사 지역 일꾼 4000명 물갈이, 내고장 명운이 달렸다 오세훈 앞에 놓인 두 개의 산, 與 소장파와 野 단일후보 김문수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당권 도전이냐 재출마냐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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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으로 쓴 맛 본 청와대 소통·홍보의 새 길 찾는다
청와대는 박형준 전 의원이 수석급 홍보기획관에 내정됐다고 23일 공식발표했다. 청와대 개편 작업의 핵심이 ‘국민과의 소통 강화’라는 점에서 박 내정자가 현 정부의 ‘홍보 구원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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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열전24시] 한국정치 ‘상식’에 도전하는 두 정치 새내기
한국 정치엔 괴물이 있다. 이 괴물은 선거 때만 되면 몸집이 커져 바른 정치인들의 꿈을 잡아먹는다. 백에 구십구는 괴물과 타협을 한다. 한국 정치의 오랜 상식이다. 괴물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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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회,금융감독원,법무부 外
◇ 국회▶국회교섭단체 (한나라당) 정책연구위원 (1급) 강형수 이경숙 전순은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보 최갑선 ▶비상계획담당관 이길수 ◇ 법무부 ▶법무연수원 이상복 ▶본부 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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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계속 조작 기도/서울검찰청
◎“범행은 사실… 피해자만 허위작성”/경관 3명 가담사실도 은폐 경찰이 시장에 구경나온 중학생 2명을 소매치기로 몰아 구속시킨 사건(중앙일보 21,22일자 보도)을 조사하면서 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