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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 프리뷰] ‘B’가 쏟아지는 평창으로 가요

    [클래식 프리뷰] ‘B’가 쏟아지는 평창으로 가요

    2016 대관령 국제 음악제강원도 강릉 선교장에서 열린 지난해 대관령국제 음악제의 한 장면. [사진 대관령국제음악제]이윽고 에어컨 없이는 힘든 나날들이다. 시원한 강원도 바람이 그

    중앙일보

    2016.06.15 00:01

  • [클래식 프리뷰] 무반주 바흐의 여정, 홀로 걷지만 외롭진 않아

    [클래식 프리뷰] 무반주 바흐의 여정, 홀로 걷지만 외롭진 않아

    김수연의 음악은 투명하고 진지하다. 안정적인 연주로 편안하게 다가온다. 그가 이번엔 바흐의 음악에 담긴 다채로운 감정을 연주한다. [사진 아트앤아티스트]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바흐

    중앙일보

    2016.05.18 02:30

  • 2016.04.24 문화 가이드

    2016.04.24 문화 가이드

    [책] 세계를 향한 의지 저자: 스티븐 그린블랫역자: 박소현출판사: 민음사가격: 2만5000원퓰리쳐상 수상 작가이자 영문학자인 저자는 지난 400년간 사랑받았던 셰익스피어와 그의

    중앙선데이

    2016.04.24 00:18

  • 싱겁지만 귀에 익으면 심신이 맑아지는 소리

    싱겁지만 귀에 익으면 심신이 맑아지는 소리

    이탈리아 출신 첼리스트 엔리코 마이나르디(1897~1976). ‘첼로의 귀족’이라 불렸다. 음악사에는 유난히 불행의 주인공들이 많이 등장한다. 모두 타고난 천재들이다. 오스트리아

    중앙선데이

    2016.02.28 00:30

  • 바흐와 현대의 어울림 … 시공 넘나든 음악 대화

    바흐와 현대의 어울림 … 시공 넘나든 음악 대화

    음악은 시공을 초월한다. 과거와 현재가 무대 위에서 대화했다. 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 리리아르떼 앙상블 얘기다. 한양대 음악연구소가 주최한 제6회 서울국제바흐

    중앙일보

    2015.11.05 01:09

  •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탈출한 고향 러시아에 보낸 마지막 인사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탈출한 고향 러시아에 보낸 마지막 인사

    191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의 라흐마니노프. [위키피디아] 1917년 혁명은 러시아를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개개인의 삶은 말할 것도 없었다. 이 남자도 희생양 중 한 명이었다

    중앙선데이

    2015.03.15 02:06

  •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 라흐마니노프 '교향적 무곡'

    탈출한 고향 러시아에 보낸 마지막 인사 1917년 혁명은 러시아를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개개인의 삶은 말할 것도 없었다. 이 남자도 희생양 중 한 명이었다. 좀전까지만 해도 소

    중앙일보

    2015.03.14 14:35

  • [최정동 칼럼] 우리의 아픔 녹여주는 바흐의 슬픔

    [최정동 칼럼] 우리의 아픔 녹여주는 바흐의 슬픔

    바흐가 궁정악장으로 근무한 독일 쾨텐의 옛 성에 걸려 있는 레오폴드(1694~1728) 대공 초상화. 레오폴드는 바흐를 아껴준 군주였다. 최정동 기자 단골이 좋은 것은 말을 많이

    중앙선데이

    2015.03.01 02:23

  • 그녀의 현은 새로운 과거와 유구한 현재다

    그녀의 현은 새로운 과거와 유구한 현재다

    ‘얼음공주’. 1997년 바흐 음반으로 데뷔한 이후 두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탁월한 해석과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알려진 힐러리 한(36)의 별명이다. 이는 결코 쌀쌀맞거나

    중앙선데이

    2015.01.24 17:02

  • [음악, 나의 동경 나의 위안] 절제된 선율 뒤엔 따뜻한 인간미가…

    [음악, 나의 동경 나의 위안] 절제된 선율 뒤엔 따뜻한 인간미가…

    20세기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 음정 하나하나까지 정확히 표현해 내는 절제된 연주는 지금까지도 첼로 연주의 전범으로 꼽힌다. 1995년쯤으로 기억된다. 호암아트홀에서

    중앙선데이

    2014.11.16 02:50

  • 음악처럼 다가오는 바흐의 여정

    음악처럼 다가오는 바흐의 여정

    저자: 최정동 출판사: 한길사 가격: 2만원 이 책은 여행기인가? 그렇다. 바흐가 태어난 아이제나흐부터 20대를 보낸 바이마르, 30대를 보낸 쾨텐, 40대 이후를 보낸 라이프치

    중앙선데이

    2014.10.25 04:37

  • [책 속으로] 바흐가 걸었던, 바흐가 흐르는 도시들

    [책 속으로] 바흐가 걸었던, 바흐가 흐르는 도시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최정동 지음 한길사, 432쪽, 2만원 이 여행은 독일의 숲 속 마을 아이제나흐에서 시작해 라이프치히에서 끝났다. 각각 작곡가 J S 바흐가 태어난 곳,

    중앙일보

    2014.10.25 00:15

  • GUIDE & CHART

    GUIDE & CHART

    [책] 유라시아 신화 기행 저자: 공원국 출판사: 민음사가격: 1만8000원‘여행하는 인문학자’라 불려 온 저자가 중국·몽골·러시아를 거쳐 우즈베키스탄·인도에 이르는 신화와 서사

    중앙선데이

    2014.09.20 03:17

  • [클래식&발레] 27일~9월 23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영국 출신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이 4년 만에 방한합니다. 러셀은 2005년 그래미 클래식 최우수 기악 독주 부문상 수상자이죠. 기타 콰르텟(사중주) 로스로메로스도 비슷한 시기에

    중앙일보

    2014.08.27 00:03

  • 청정 햇살과 바람결에 열정의 지중해 선율 흩날리고

    청정 햇살과 바람결에 열정의 지중해 선율 흩날리고

    올해 대관령국제음악제에는 남유럽 클래식 음악의 선율이 물결칠 예정이다. 그림은 존 싱어 사전트의 ‘엘 잘레오’. 관련기사 꿈과 나눔이 있는 대관령음악제 강원도의 청정한 햇살과 바

    중앙선데이

    2014.07.12 01:47

  • [음악, 나의 동경 나의 위안] 악보에 충실한 연주, 건조함 속 묘한 매력

    [음악, 나의 동경 나의 위안] 악보에 충실한 연주, 건조함 속 묘한 매력

    이탈리아 밀라노 태생의 첼리스트 엔리코 마이나르디. ‘첼로의 귀족’이라 불렸으며, 특히 바흐 연주에서 정평이 있다. 작곡·지휘에서도 알려졌다. 한낮에 집에서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중앙선데이

    2014.03.09 02:31

  • [김갑수 칼럼] 멜랑콜리한 느낌이 속살을 파고드는 듯

    [김갑수 칼럼] 멜랑콜리한 느낌이 속살을 파고드는 듯

    소련 국영 레이블 멜로디야에서 나온 다닐 샤프란 음반. 샤프란의 LP는 아직도 고가에 거래된다. 2007년 4월, 80세의 로스트로포비치가 세상을 떠났을 때 참 대단했다. 그의

    중앙선데이

    2013.12.29 01:28

  • 금주의 문화행사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열한시감독:김현석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등급: 15세 관람가 타임머신을 개발 중인 우석(정재영)은 투자 기업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연구 중단을 통보받는다. 재계약을 위

    중앙선데이

    2013.11.23 17:44

  • 기발한 현대음악의 세계 … 함께 모험 즐겨봐요

    기발한 현대음악의 세계 … 함께 모험 즐겨봐요

    첼리스트 장 기엔 케라스. [사진 LG아트센터] 현장 연주보다 음반으로 먼저 한국 팬들을 사로잡은 첼리스트가 장 기엔 케라스(46)다. 프랑스 출신으로 차세대 첼로 음악계를 이끌어

    중앙일보

    2013.11.12 00:03

  • 금주의 문화행사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친구2감독: 곽경택배우: 유오성 김우빈 주진모등급: 청소년 관람불가친구 동수의 살해를 지시해 수감된 부산 조직폭력배 보스 준석은 17년 만에 출소한다. 그러나 세상은 많이 달

    중앙선데이

    2013.11.09 05:25

  • 돌아온 정경화, 여유 넘쳤다

    돌아온 정경화, 여유 넘쳤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가 포레의 소나타를 연주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사진 대관령국제음악제] 지난 달 31일 오후 5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 대관령국제음악제 저명연주가시

    중앙일보

    2013.08.02 03:00

  • 평창의 밤하늘, 음악이 별처럼 흘렀다

    평창의 밤하늘, 음악이 별처럼 흘렀다

    25일 ‘저명 연주가 시리즈 1’의 첫 무대를 연 핀란드 출신 지휘자 사샤 마킬라와 ‘생 미셸 스트링스’가 그리그의 곡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 대관령국제음악제] 지난 25일 오후

    중앙일보

    2013.07.29 00:54

  • 여름 대관령, 음악이 폭포처럼 쏟아진다

    여름 대관령, 음악이 폭포처럼 쏟아진다

    26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경화·명화 예술감독,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이영조 이사장.(왼쪽부터) [뉴시스] 오로라의 노래(Northern Lights)-.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

    중앙일보

    2013.06.27 00:42

  • 금주의 문화행사

    금주의 문화행사

    영화화이트 하우스 다운감독: 롤랜드 에머리히배우: 채닝 테이텀, 제이미 폭스등급: 15세 관람가딸의 성화에 못 이겨 대통령 경호원직에 지원했지만 낙방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

    중앙선데이

    2013.06.22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