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심속의 흉기들(분수대)

    자동차를 타보면 우리 사회가 제자리를 찾기엔 아직도 까마득 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 출근길의 경우만 해도 그렇다. 남산순환도로의 신호등은 분명 빨간신호였다. 그런데 대부분의

    중앙일보

    1992.08.18 00:00

  • 교통특례법 처벌대상 확대/인도돌진·개문발차·중상해·중기사고도 추가

    ◎법무부 내년 시행키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적용대상에 모든 중기가 포함되고 사망 또는 뺑소니사고가 아닐 경우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특례인정대상에서 제외되는 예외조항이 현행 8개에서 인

    중앙일보

    1992.08.10 00:00

  • 입대송별 만취운전/무면허 5명 사상

    친구의 군입대 송별회후 20대가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사고를 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30일 0시45분쯤 서울 정릉3동 북악터널 톨게이트 앞에서 정릉방면으로 가던 엑셀승용차

    중앙일보

    1992.06.30 00:00

  • 교특법 "처벌 불균형"

    현행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졸속입법 등으로 모순점이 많아 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현역검사에 의해 제기됐다. 법무연수원 교관 임승관 고등검찰관은 29일 펴낸 「교통범죄 연구보고」에서

    중앙일보

    1992.06.29 00:00

  • 무면허운전자 불기소|“불공정수사”취소 결정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변정수 재판관)는 26일 무면허운전사고를 낸 뒤 사고경위를 조작, 보험금을 타낸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불기소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며 (주)국제화재해상보험이

    중앙일보

    1992.06.26 00:00

  • 무면허 운전 판친다/“달리는 흉기” 곳곳서 사고

    ◎시험낙방자들 “연습삼아”/젊은이·주부들 차부터 사 몰기도/올 1∼3월 8천9백명 적발/사고·위반없을땐 찾아낼길 없어 운전면허도 없는 사람들이 차를 몰고 거리를 질주한다. 승용차

    중앙일보

    1992.06.25 00:00

  • 50㏄미만 소형오토바이 단속할 법이 없다

    ◎번호판 안달고 음주·무면허 질주/툭하면 끼어들기… 교통혼란 주범/사고뺑소니 「특가법」예외/최근이용 급증… 법규현실화 시급 교통체증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50㏄미만의 오토바이를 이용

    중앙일보

    1992.01.04 00:00

  • 54년 무사고 택시운전/80세 기사 “느긋한 핸들”/서울 김광명씨

    ◎그만두면 병날것 같은 노익장/“백번 양보”가 안전운행의 비결/“승객 하자는대로 하면 마찰없어/통일길 달려 고향 함흥 가봤으면” 80세의 할아버지가 택시 핸들을 잡고 거리를 달린다

    중앙일보

    1991.11.23 00:00

  • 운전자 가면허제 시행/내년부터/「초보」들 윤화·위반 줄이려

    ◎시험 합격후 바로 면허안줘/일정기간 사고 없어야 “정식”/대형차 면허도 소형자격따야 응시 내년부터 자동차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하는 사람에겐 정규 운전면허 대신 일정 유예기간(6개월

    중앙일보

    1991.11.19 00:00

  • 비현실적인 시내주행시험 재고하라

    정부는 지난달 30일 「자동차보험 및 관련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 내용중에는 내년부터 운전면허시험에 시내도로주행과목을 추가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그런데 이 과목의 경우

    중앙일보

    1991.11.11 00:00

  • 책임보험 보상한도 대폭 올려야

    재무부가 확정한 자동차보험개선안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책임보험한도액은 그대로 묶어둔채 사고다발자등의 불량가입자에 대한 할증만 한데는 문제가 있다. 사

    중앙일보

    1991.11.05 00:00

  • 「무사고」보험료 최고 60% 할인/음주운전 2백20% 할증

    ◎50만원이하 수리비 현금지급/인도돌진사고 모두 형사입건/보험가입 확인되면 즉시 진료/자동차보험 12월부터 개선 오는 12월부터 자동차보험료가 무사고 운전자에 대해서는 기본보험료의

    중앙일보

    1991.10.31 00:00

  • 음주운전사고 계속 늘어/올들어 4천3백여건 2백74명 사망

    음주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올들어 9월말까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모두 4천3백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경

    중앙일보

    1991.10.23 00:00

  • 강력단속에 무질서 “주춤”(범죄와의 전쟁 1년:중)

    ◎교통사고율 처음으로 0.6% 감소/시위줄어도 최루탄 늘어 “과잉” 우려 지난 10년간 연평균 7.8%씩 증가하던 교통사고율이 「범죄와의 전쟁」 선포이후 처음으로 0.6% 감소하는

    중앙일보

    1991.10.11 00:00

  • 음주운전 처벌 더 강화해야 한다

    음주운전단속을 강화한지 2년여가 지났건만 음주운전자는 줄어들지 않을 뿐 아니라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 3백70만대 자동차시대, 국민 10명에 1대 꼴인 자동차 홍수시대에 살고 있

    중앙일보

    1991.10.08 00:00

  • 단속경관 매단채 도주/운전사 살인미수 적용/서울고법 판결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임대화 부장판사)는 5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검문 경관을 차에 매단채 달아나 1심에서 공무집행방해죄·도로교통법 위반죄가 적용됐던 김용식 피고인(29·전

    중앙일보

    1991.10.05 00:00

  • 일에 운전자 재교육센터 등장(지구촌 화제)

    ◎비·눈길 주행훈련등 안전교습으로 호평 최근 일본에 등장한 기존 운전자를 위한 운전교습소가 큰 호평을 받고있다. 일본의 특수법인 「자동차안전운전센터」는 1백50억엔(약 7백95억원

    중앙일보

    1991.07.07 00:00

  • 면허취소된 운전자에 통보않고 단속은 잘못

    도로교통법규 위반으로 운전면허 취소기준 벌점(연간 1백20점)을 초과했다 하더라도 행정기관이 이를 운전자에게 통보 및 공지하지 않은채 무면허운전으로 단속해 벌금을 부과한 것은 잘못

    중앙일보

    1991.04.13 00:00

  • 교통위반 운전자/돈주다 잇단 구속

    음주운전·안전띠 미착용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되자 단속 경찰관에게 돈을 주고 이를 무마하려한 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4일 안전띠 미착용·무면허 운

    중앙일보

    1991.04.06 00:00

  • 음주운전

    차를 타고 가다가 길에서 죽음을 당하는 것은 참으로 억울하고 처참한 일이다. 차를 운전하는 본인 뿐 아니라 가족의 운명까지 바꾸는 죽음이기에 더욱 한이 서리게 마련이다. 이처럼 영

    중앙일보

    1991.03.04 00:00

  • “무법택시”에 두손 든 행정/범죄이용·지입제 영업에도 단속“감감”

    ◎승차거부·부당요금 징수등 최악 상태/두달새 추행강도만 12건/고발당한 9개 업체 면허취소 한곳도 없어 무질서·불친절·불결 등으로 시민들의 지탄을 받아 온 택시영업 부조리가 최근들

    중앙일보

    1990.12.17 00:00

  • 영국 도피 뺑소니 운전자 검거/귀국길 공항서

    ◎경찰·가족 7개월 추적… 영서 추방/피해자 뇌사 상태 새벽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학원강사를 치어 식물인간을 만들고 영국으로 달아났던 뺑소니 운전자가 피해자 가족과 경찰의 끈질

    중앙일보

    1990.12.06 00:00

  • 「과징 금 경력」많을 경우 개인택시 면허 못 딴다

    앞으로 승차거부·부당 요금 강요 등을 일삼는 택시운전사는 개인택시 면허를 받기 어렵게 된다. 서울시는 16일 개인택시면허 신청자들이 무질서한 불법운행행위로 운수사업법에 따라 과징

    중앙일보

    1990.10.16 00:00

  • 오토바이 법규위반 10일부터 집중단속

    치안본부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오토바이 운전자의 무면허·헬밋 미착용·미등록 등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교통경찰관을 총동원해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무

    중앙일보

    1990.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