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길병원 이병훈·심재앙 교수팀 2연속 최우수
수상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이병훈·심재앙 교수팀이 최근 열린 ‘제42차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뚝'소리 났는데 쉬니 나았다? 헷갈려서 골든타임 놓치는 이 병 [건강한 가족]
전방십자인대 파열 Q&A 무릎 꺾여 들어간 동작 등 원인 축구·농구 등 운동할 때 많이 생겨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 중요 서울에 사는 직장인 송모(43)씨는 주말마다 축구
-
[건강한 가족] 십자인대 파열, 미세절개 수술로 흉터 걱정 뚝
전문의 칼럼 심재앙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 최근 레포츠 인구가 늘면서 젊은 층에서도 십자인대 파열이 흔하게 발생한다. 십자인대는 무릎관절 내 전방과 후방에 X자로 교차
-
무서운 나성범, 늦은 개막 덕에 타격감 확 올렸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낳은 최고의 스타 외야수 나성범(31)이 무섭게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나성범이 지난달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팀 평가전에서 3번 지명타자
-
십자인대 수술 후 다리 마비 20대 "병원 압박 과도, 1억 배상"
법원 로고. [뉴스1] 십자인대 수술 후 과도한 압박 조치로 다리 신경이 마비된 20대 환자에게 병원이 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병원 측의 과실로 한창 일할
-
십자인대 다친 NC 나성범은 부활할 수 있을까
"야구장에서 관중 함성 들릴 때마다 노래 볼륨을 더 높였어요. 차마 못 듣겠더라고요." 7일 창원NC파크 실내 훈련장에서 타격하고 있는 나성범. [사진 NC 다이노스]
-
무릎 치료 중인 NC 나성범, 야구가 그립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간판 타자' 나성범(30)이 무릎 수술을 잘 마치고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다. 밝은 표정의 NC 나성범. [연합뉴스] 나성범은 지난 3일 창원
-
'오른 무릎 부상' 나성범, 전방십자인대·반월판 수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간판 타자' 나성범(30)이 결국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지난 3월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NC 타자 나성범. 양광삼 기자 NC 구단은 5
-
[건강한 가족] 건강강좌
강북삼성병원 ‘두통 바로 알기’ 강북삼성병원은 16일(화) 오후 2시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인의 두통’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신경과 문희수 교수가 만성 두통의 원인
-
[건강한 가족] 건강강좌
강북삼성병원 ‘두통 바로 알기’ 강북삼성병원은 16일(화) 오후 2시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인의 두통’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신경과 문희수 교수가 만성 두통의 원인
-
[이 한마디] "연기 자체가 모르핀(강력한 진통제)이다."
"연기 자체가 모르핀(강력한 진통제)이다." 영화 '악의 연대기'(5월 14일 개봉, 백운학 감독)에서 거대한 음모의 덫에 걸린 엘리트 경찰 최 반장 역을 열연한 배우 손현주(
-
삔 발목 놔두면 연골 한쪽만 닳아 … 인공관절 수술하게 될 수도
그토록 좋아했던 축구가 문제가 될 줄 몰랐다. 강모(67·서울 종로구)씨는 젊은 시절 조기축구회에서 20년 이상 뛸 정도로 축구광이었다. 50대 후반부터는 체력이 좀 달려 등산으
-
겨울스포츠 안전하게 즐기려면 …
겨울 스포츠 부상은 대부분 개인 부주의로 발생한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평균 스키장 이용객 655만 명 중 1만7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문제는 추위로 몸이 굳
-
타박상으로 여겨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 부른다
목동에 사는 백모(52)씨는 아침운동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바닥에 무릎을 부딪쳤다. 통증이 심하고 붓기가 있었지만 집에서 냉찜질을 하며 며칠 쉬었더니 통증과 붓기가 가라앉았
-
홍정호, 재활차 구자철과 함께 독일로 출국
홍정호(23·제주 유나이티드)가 재활 차 독일로 떠났다고 일간스포츠가 16일 보도했다. 홍정호는 16일 오전, 소속팀 훈련에 합류하는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과 함께 인천공항을
-
[병원 리포트] 무릎에 힘주다 ‘뚝’ … 십자인대 재건 새 치료법 나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도 늘고 있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안쪽에 위치해 있다. 무릎이 앞으로 흔들리거나 쏠리는 것을 잡아준다. 무릎을 측
-
의료 ‘한류’ 차움
해외 유명인사들이 의료 목적으로 속속 방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행보의 주역은 차움(강남구 청담동 소재)이다. 지난 19~20일에는 미국 미식축구 선수 테렐 오웬스가
-
과격한 운동 시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조심하라!
얼마 전 경칩이 지나고 꽃샘추위가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 잠깐씩 화창한 날씨를 보여 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겨우내 사용하지 않았던 움츠러든 근육상태에서 갑자기 과격한
-
[건강] 당신의 무릎관절, 안녕하신가요?
나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질환이 발생되는 무릎 관절은 생활 속 조그만 부주의에도 심각한 손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무릎 관절 관련 수술을 통해 손상된 무릎 관절을 손
-
축구선수에게 가장 흔한 부상, 전방십자인대 파열
세로 110m, 가로 70m 초록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났다. 이번 태극전사들이 이룬 16강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축구화를 조여
-
염좌 방치하면 관절 압박 … 발목이 휠 수 있어요
지난해 가을 조기축구회에 가입한 김○환(서울 강동구·35)씨. 골문 앞에서 수비를 하던 그는 상대방이 몰고 오는 공을 차단하기 위해 태클을 걸다 발목이 삐끗하는 충격을 받았다.
-
‘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
[병원리포트/족부 염좌] 자꾸 삐는 발목, 인대·연골 바로잡아야
여름철이 되면 발목을 삐어(염좌) 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어난다. 슬리퍼나 발을 고정하지 않는 샌들이 주범이다. 게다가 여성의 경우 굽 높은 신발이 염좌 발생을 부추긴다. 한
-
[내 생각은…] 김 추기경 선종일을 ‘조직기증의 날’로 기리자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을 위한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이들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