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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이전, 서석대 세계유산 등재 탄력
2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의 전경. 공원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편의시설이 더 잘 갖춰짐으로써 내·외국인 탐방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뉴시스] 무등산 국립공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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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자락 둘레길 걸으며 조상들의 숨결 느껴요
김인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본부장( 왼쪽)이 1910년에 작성된 지도를 토대로 최근 복원된 ‘무돌길’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달 19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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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을 거슬러 … 무등산 둘레길 첫선
광주 무등산 자락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인 ‘무돌길’의 일부 구간이 2일 개방된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와 광주시는 2일 오전 10시 동구 용연동 2수원지에서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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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울림 남긴 무등산사랑 20주년 축제
2009 춘계 무등산사랑 범시민 축제가 26일 광주시 동구 운림중학교와 무등산 일원서 펼쳐졌다. 무등산 사랑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축제엔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의 76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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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무등산 사랑’ 20년
19일 광주 무등산에선 추계 무등산사랑 범시민 축제가 열렸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무보협) 회원 3000여명이 등반객들과 함께 참여해 무등산 정화 활동을 펴고 무등산 보존을 다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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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광주의 혼 무등산 만나볼까
2008년 추계 무등산사랑 범시민 축제가 19일 광주 운림중학교 건너편 증심사 집단시설지구 이주단지와 무등산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추계 무등산사랑 범 시민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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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손배소·월급 압류… '위기의' 시민단체
시민단체들이 각종 반대 운동의 대상이 된 단체들로부터 손해 배상 소송을 당하거나 입주한 건물에서 쫓겨날 위기에 몰리고 있다. 이에따라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감시 기능이 약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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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무등산 자락 운림동
무등산 아랫마을인 광주시 동구 운림동의 자연환경과 운치가 망가질 위기에 놓였다. 10여년째 운림온천 개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마당에 최근 업자들이 잇따라 골프연습장 개설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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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운림온천 개발 논란
무등산 운림온천 개발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온천개발 승인의 전 단계인 광주시의 공원계획 변경안 심의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광주시 무등산 도립공원 위원회(위원장 김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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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지역시민운동 협의체 구성
광주에 '독자적인' 지역시민운동 단체들의 협의체가 뜬다. 광주지역 시민운동단체들이 각 부문 민간운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다. 광주 YMCA.경실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