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봄을 여는 여성「모드」

    [파리=장덕상특파원]「모드」의 수도 「파리」엔 올해도 봄마다 「모드」가 앞서 왔다. 1월27일 「필립·베네」가 끊은 「테이프」를 계기로 「모드」양장계는 새「컬렉션」경쟁이 한창이다.

    중앙일보

    1970.02.05 00:00

  • 잔잔한 무늬에 주름잡아|「스포티」하게「디자인」

    다채롭게「프린트」된「실크」들이 많이나와있는무늬·빛깔등이 세련되어 별로 흠잡을데없는 수준까지 을라와있다. 어느정도 가정적인 안정을 이루고있는 30대의주부들에게 권할만한 가을외출복소재

    중앙일보

    1969.09.25 00:00

  • 가을을 부르는 멋의 경작|「파리」의「디자이너」들 작품발표

    69년 가을 ·겨울용「파리·컬렉션」이「디자이너」「이브·상·로랑」을 선두로 일제히 막을 올려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일류「디자이너」의 추동복 의상 전시회를 통해본「파리·모드」계의

    중앙일보

    1969.08.21 00:00

  • 봄바람 새맵시|몸매를 바로 하는속옷

    「코트」를 벗어버린 가벼운 옷차림속에 맵시있는몸매가 한층 돋보이는 무렵이다. 양장의 맵시는 겉옷보다 속옷에서 온다는게상식이지만 봄이야말로 「파운데이션」의 중요성이 한층강조되는 철이

    중앙일보

    1969.03.27 00:00

  • 다람쥐 수출

    다람쥐는 우리에겐 동심의 동물이다. 다람쥐 노래를 모르는 아이들은 별로없다.『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 한번 넘으렴-』소풍가는 어린이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하다. 우리나라에 사는

    중앙일보

    1969.03.17 00:00

  • 유행의 산실|「모드」의 마술사 「피에르·카르뎅」을 찾아

    「드골」대통령이 살고 있는「엘리제」궁을 길하나 사이에 둔「포부르·셍토노레」118번지엔「엘리제」궁의 어둡고 높은 돌담과는 대조적으로 5색이 영롱한 밝고 투명한「윈도」가유난히 눈을 끈

    중앙일보

    1969.03.06 00:00

  • 「풋·투게더·루크」의 멋

    무얼 입고 새 직장에 출근할까-. 옷장 안에 가지고 있는 옷들을 이리저리 맞춰보기도 하고, 「패션」잡지를 뒤적이며 새로 맞출 옷의 「디자인」을 궁리하기도 하고···학교를 갓 나와

    중앙일보

    1969.02.13 00:00

  • 「미스·아메리카」「반스」양 내한

    금년도 「미스·아메리카」「데브라·덴·반스」양(20)이 「미스·뉴·멕시코」 「미스·와이오밍」 「미스·조지아」등 6명의 미녀와 함께 주한미군들을 위문하기위해 14일밤 9시50분 「보잉

    중앙일보

    1968.08.15 00:00

  • 의상68년을 위한 조세핀 조콜렉션

    새해들어 첫번째 의상 발표회가 열린다.「디자이너」「조세핀·조」여사는 20일하오 2시 「뉴코리아호텔·블루·라운지」에서 가질 68연도의상「콜렉션」에 앞서 9일하오 1시 기자들을위한「살

    중앙일보

    1968.01.10 00:00

  • 춥지 않은 마음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책가방을 던져주고 시장으로 나섰다. 영하5도 속의 첫추위 찬바람이 더욱 맵게 느껴지는 저녁 길. 사람들은 추위에 쫓기는 듯이 온몸을 잔뜩 움츠리고 지나간다

    중앙일보

    1967.12.14 00:00

  • 올 겨울「코트」

    전체적으로 활동적이고 「베비루크」한 표현에서 폭이 넓고 고전적이며 여성다운 분위기를 살리는 「디자인」으로 변하였다. 올 겨울「코트」의 특징은 상반신은 몸에 꼭 맞게하고 아랫자락은

    중앙일보

    1967.11.02 00:00

  • 달라트-조성각·김용기 특파원|월남인엔 평화의 땅·「베트콩」엔 돈주머니

    『「달라트」는 월남의 영원한 가을』. 「사이공」서북방 3백2킬로 해발1천5백미터 구룡게곡에 자리잡은 인구8만의 「달라트」시는 야자수아닌 울창한 송림에 파묻혀있고 한국의 햇볕스산한

    중앙일보

    1967.10.17 00:00

  • 두 원수 우의의 교환

    ○…「유럽」 국가원수로서는 첫 국빈인 「뤼프케」 독일 연방공화국 대통령부처는 2일 밤 청와대를 예방 약 1시간 36분 동안 박 대통령부처와 비공식 만찬을 가짐으로써 「라인」강과 한

    중앙일보

    1967.03.03 00:00

  • 시선을 모은 「킬팅·웨어」|「조세핀·조 콜렉션」

    「조세핀·조콜렉션」이 지난 8일하오 3시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열려 오 가을과 겨울의 유행을 보였다. 출품된 50점중 직장여성, 여대생을 위한 평상외출복45점 「드레스」「

    중앙일보

    1966.10.13 00:00

  • 의상|하프코트와 슬랙스

    날씨가 쌀쌀해지면[슬랙스][스타일]이 많아진다. 본래 [슬랙스]는 노동복에서 발견한 것이지만, 이제는 젊은 여성들의 멋쟁이 옷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슬랙스]는 20대 여대생이나

    중앙일보

    1965.11.18 00:00

  • [신세계] 경사의 날|[키]월남수상내외 백화점서 [쇼핑] 40분

    체한 중인 [구엔·카오·키]수상은 11일 아침 9시 정총리, [고·톤·다트]대리대사, 신상철주월대사 및 10여명의 수행원과 함께 서울시내 [신세계백화점]을 살펴보았다. 창설이래 큰

    중앙일보

    1965.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