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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증빙없으면 세금 부담 최고 40% 늘어
장부(帳簿) 없이 영업하는 사업자들이 다음달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주요 경비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세금부담이 지난해보다 30~40% 늘어난다. 주요 경비란 매입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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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천만원 넘는 음식·숙박업자 영수증 내야 비용 공제
오는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부터 장부 없이 영업을 해온 음식점.숙박업자도 연간 매출액이 9천만원을 넘으면 매입비(재료구입비).임차료.인건비 등 기본 비용에 대한 증빙서류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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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소득률제 폐지 의미와 내용
무기장사업자의 소득추계 방식인 표준소득률제도 폐지와 대체방안인 `기준경비율' 제도 도입은 장부기록을 유도해 공평과세를 꾀하는 동시에 실질과세의 원칙에 접근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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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소득률제 2001년 폐지
내년부터 장부를 작성하지 않는 사업자의 소득금액을 추계할 때 적용하는 표준소득률 제도가 45년 만에 전면 폐지될 전망이다. 표준소득률이란 사업자가 벌어들인 총수입 가운데 얼마만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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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 산정시 표준소득률제 2001년 폐지
내년부터 장부를 작성하지 않는 사업자의 소득금액을 추계할 때 적용하는 표준소득률 제도가 45년 만에 전면 폐지될 전망이다. 표준소득률이란 사업자가 벌어들인 총수입 가운데 얼마만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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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가죽.건설업등 영세사업자 절반 세금 낮아져
장사가 안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가죽.건설업등 7백39개 업종 사업자들은 오는 5월 95년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때 작년보다 세금을 5~30%이상 덜 내게 됐다. 반면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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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소득률 농수축업종 최고 20%인하-국세청
우루과이라운드(UR)타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수.축산업과제조업을 하는 사업자의 세부담이 한결 가벼워지는 반면 룸살롱. 고급가구.고급가전제품등 사치성 소비업소,자동차부품업.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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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표준율체계 대폭 개편
◎업종 재분류 실소득률 조정/제조업 부담 크게 경감키로/국세청 국세청은 장부를 적지않는(무기장) 사업자들의 소득금액을 추정하는 기준이 되는 소득표준율 체계를 대폭 개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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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임대업 소득세 올린다
5월 한달 동안 실시되는 88년도분 사업소득세 신고에서는 노사분규업체·지역별불황업종 등 신고기준과 실제소득이 현격히 차이가 나는 업체는 신고기준의 최고 20%까지를 경감, 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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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서면조사 늘려
국세청은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자에 대해 실지조사를 줄이고 서면조사 대상자를 대폭 늘려나가기로 했다. 국세청이 6일 마련한 소득세 신고기준에 따르면 기장에 의해 소득세를 신고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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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업자는 최고 25%인상 영세업자는 20%까지내려
올해부터 기장을 기피하는 대사업자의 세금이 큰폭으로 오른다. 반면에 대다수 영세사업자들은 작년보다 세금부담이 가벼워지게 되었다. 국세청은 16일 기장을 하지않는 사업자들의 소득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