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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진짜인데 진짜가 아니다? 랩 다이아몬드와 성형미인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44)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도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파스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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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춤추는 시간은 거꾸로 간다…콜라텍선 75세도 언니오빠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55) 신문을 보다 1970년대 대스타인 신영균씨 기사를 봤다. 1970년대는 여고 시절에 가끔 단체관람을 했는데, 여고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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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예능’서 미운 오리 새끼 된 ‘개콘’…21년 역사에 쉼표
1999년 시작해 21년 만에 장기 휴식기에 돌입한 ‘개그콘서트’. [사진 KBS] 지상파 유일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KBS2 ‘개그콘서트’가 21년 만에 장기 휴식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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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내 손, 오히려 자랑스럽제” 64세 종갓집 맏며느리 김순옥 명인
김순옥(64) 명인이 "이젠 못생긴 손이 부끄럽지 않다"며 두 손을 내보이고 있다. 추인영 기자 “내가 옛날에는 손이 이라고('이렇게'를 뜻하는 사투리) 생겨서 부끄러갖고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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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서울 남산 숲…"못생긴 소나무조차도 점점 사라져"
원로 조경학자인 이경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서울 남산 숲을 둘러보고 있다. 강찬수 기자 서울의 상징인 남산 숲이 속으로 앓고 있다. 애국가에도 나오는 철갑을 두른 소나무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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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리면 제가 다 먹죠" 백종원 부탁에 감자 30t 산 정용진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방송에서 소외된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해 '황금 인맥'을 동원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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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이 풍년이래요” 펄떡이는 겨울 바다를 맛보다
━ 일일오끼 - 동해 묵호항에서는 매일 아침 활어, 선어 경매장이 선다. 오전 9시 선어 경매가 시작되자 싸늘했던 부둣가에 비로소 활기가 돈다. 알이 그득 밴 도루묵,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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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톡톡 도루묵, 살 보들보들 곰치…겨울 바다는 맛있다
━ 일일오끼 -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서는 매일 아침 활어, 선어 경매장이 선다. 오전 9시 선어 경매가 시작되자 싸늘했던 부둣가에 비로소 활기가 돈다. 알이 그득 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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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는 고기 밥상 가능할까
해외에서 시작된 대체육 바람이 한국에도 조금씩 불어오고 있다. 기존 공장식 축산의 비윤리성, 환경 오염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체육, 과연 자리잡을 수 있을까. 대체육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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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투박한 매력에 가벼움은 덤!어글리슈즈 '트리핀 다이노' 첫선
롯데백화점이 최근 출시한 어글리슈즈 ‘트리핀 다이노’.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약 6개월간 협업해 선보였다. [사진 롯데백화점] 지난해 하반기 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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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맘 편히 물놀이 즐기고 싶죠? 샌들 신기 전 한 번만 바르시죠
━ 발톱 무좀 뿌리 뽑으려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다. 올여름에도 수영장이 딸린 리조트와 해변·워터파크 등으로 ‘물’을 즐기러 바캉스를 떠나는 인파가 줄을 잇는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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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전기료 반값인 36층 아파트 등장
지난달 28일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의 전경. 국내 최초의 고층형 제로에너지 아파트다. [사진 현대건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신도시에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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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루 묻힌 맨발의 신데렐라, 그 아버지는 어떤 춤을?
‘신데렐라’에서 아버지 연기를 펼치는 발레리노 안재용(오른쪽). [사진 마스트미디어] “매우 떨리고 설렌다. 한국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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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아버지로 금의환향…늦깎이 발레리노 안재용
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안재용. [사진 마스트미디어] “떨림과 설렘이 공존한다. 한국 관객들의 뜻하지 않은 환대에 놀랐다.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 모나코 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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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노잼으로 추락한 '개그콘서트'의 위기가 소재 제한 때문?
KBS2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한 장면. 한때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던 개그콘서트는 현재 시청률이 5~6%대로 주저앉았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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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더럽게 못생겼어”…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
젝스키스 강성훈(왼쪽)과 비투비 육성재. [사진 강성훈·육성재 인스타그램]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9)이 후배 아이돌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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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말이랑 신어야 예쁘다....어글리 샌들 베스트 10
투박해도 이렇게 투박할 수가 있을까? 탄성이 나올 만큼 괴상하게 생긴 샌들이 등장했습니다. 특징은 두꺼운 플랫폼 굽과 밑창, 발등을 교차하는 두꺼운 밴드, 강렬한 색상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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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애편지에서 태어난 ‘어글리 돌’ 할리우드 주인공으로
어글리 돌 웨이지, 바보, 모씨가 한복 입은 모습. 김선민씨 부부가 그려 보내왔다. [사진 판씨네마] 각각 한국·미국에서 국제연애를 하던 디자인학도 커플. 이들이 연애편지에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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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1000억 번 '어글리 돌'…한·미 커플 연애편지서 탄생
다음 달 1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어글리 돌'. 한국인 김선민씨가 미국인 남편 데이비드 호바스씨와 연애시절 주고받던 편지 속 캐릭터가 세계 1억달러 판매된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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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샌들이 온다...'어글리' 샌들 전성시대
올여름에는 등산화를 닮은 '못생긴' 샌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그대로 트래킹을 떠나도 좋을만큼 투박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구찌의 제품. [사진 구찌] 투박해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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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꼭 예뻐야 될까요? 워킹·표현력이 선택 0순위
━ [더,오래] 이나영의 매력비책(2)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은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변화는 이제 두려운 존재가 아니고 인생의 필수품이다. 매력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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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겼어”…중국인 모델 내세운 ZARA에 화내는 中
[자라 웨이보 캡처] 스페인 패션브랜드 ‘자라(ZARA)’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주근깨 가득한 중국인 여자 모델을 내세운 화장품 화보 사진이 문제가 됐다. 중국인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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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만둣국·빈대떡…입이 즐거운 설날
설의 기억은 대개 음식과 얽혀 있다. 어렸을 적에는 설날 아침 뽀얀 떡국을 먹어야 정말 한 살을 먹는 줄 알았다. 가족이 둘러앉아 만두를 빚었고, 친척이 모이는 저녁상에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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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힐만 "2년 동안 행복했어요. 또 올게요"
"2년 동안 한국에서 경험했던 시간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다. 한국에서 보낸 2년간 행복했다." SK 와이번스의 4번째 우승을 이끈 트레이 힐만(55)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