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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고유정 얼굴 갖고도 싸웠다···한국, 일만 터지면 '젠더전쟁'
젠더 갈등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을 놓고 벌어진 당당위 시위(왼쪽)와, 혜화역 시위(오른쪽) 모습. [연합뉴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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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성범죄’ 연 6000건, 어떤 처벌 받을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19) 최근 유명 앵커가 ‘몰카’로 불법촬영 범죄를 저질러 많은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불법촬영 범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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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성범죄 피해자 조롱하는 ‘댓글 테러’
이가영 사회2팀 기자 지난달 자신의 집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로 여성 30명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제약회사 대표 아들이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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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 "자위하는 자녀에 '변태니?'···성 금기시 하지 말라"
'노콘노섹'은 콘돔이 없으면 섹스도 없다는 말이다. 요즘 젊은이들이 이 단어를 구호처럼 외친다는 게 행복한 성(性)문화센터 배정원 대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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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미세먼지 걱정 줄인 신형 지하철 도입한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2025년까지 신형 전동차를 대거 보급한다. 이 전동차 객실에는 폐쇄회로(CC)TV와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공기정화 장치가 있다. 교체 대상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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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몰카·미세먼지 걱정 줄인 지하철 1300칸 도입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신형 전동차에서 객실 내에 설치된 공기질 개선 장치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4·5·7·8호선 전동차 중 사용 내구연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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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장면 몰래 촬영한 경찰관 고소당해
몰래촬영 관련 이미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현직 경찰관이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폭력특별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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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 몰카' 유포 여성, 피해 남성에 2500만원 배상
홍익대 미술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올린 여성 모델 안모(25)씨가 피해 남성에게 25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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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장까지 18명 촬영…음란 몰카 일본인 "근육질에 흥분"
몰카 일러스트. 오른쪽은 수구 경기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 카메라 줌기능 이용…특정 부위 확대 촬영 지난 12일 개막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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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몸매에 흥분"…광주수영대회 일본인 '몰카범' 혐의 인정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구 경기장에서 발생한 '몰카' 사건을 수사하는 광주 광산경찰서 김신웅 여성청소년과장이 15일 기자들에게 수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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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과 성관계 몰래 촬영한 제약사 대표 아들 징역 2년…"피해자 엄벌 탄원"
제약회사 대표 아들 이모(35)씨가 지난 4월 18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서울동부지법에서 나오고 있다. [뉴스1] 자신의 집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로 여성 30명과의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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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구선수 몰카 일본인 "하반신 찍은건 카메라 조작실수"
경찰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선수들을 몰래 촬영한 일본인 관객의 범행 고의성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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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선수 하반신 위주 촬영"···여자수구 몰카 일본인 출국금지
━ 수구, 경기중 노출 논란…생중계도 어려워 몰카 일러스트. 오른쪽은 수구 경기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지난 12일 광주광역시에서 개막한 세계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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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강력처벌" 외친 김성준···그는 솜방망이 처벌 벗어날까
[연합뉴스] 김성준 전 SBS 앵커의 지하철 내 불법촬영 사건이 알려지면서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앞서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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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몰카' 126회 찍은 공무원…USB 잃어버려 덜미
[연합뉴스] 여성 동료들을 1년 넘게 100여 차례 몰래 촬영해 온 50대 남성 공무원이 덜미를 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8일 경남도 공무원 A(58)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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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뛰는 버스기사가 커피 안 마시는 이유 아시나요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25) 왕은 궁녀가 있는 상태에서 용변을 봐야 했고, 왕의 변을 내의원으로 들고가서 대변을 살피고 맛을 보기도 하며 왕의 건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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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방문한 여성 30명 몰카찍은 30대 남성 “은둔형외톨이…처벌보다 치료”
집안에 불법촬영 카메라(몰카)를 설치해 10여년 동안 찾아온 여성 30여명을 찍어온 제약회사 대표 아들 이모씨가 지난 4월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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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3년 구형 ‘성관계 몰카’ 제약사 대표 아들 “처벌보다 치료 기회 달라”
집안에 불법촬영 카메라(몰카)를 설치해 10여년 동안 찾아온 여성 30여명을 찍어온 제약회사 대표 아들 이모(35)씨가 지난 4월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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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때 기숙사 몰카 들킨 의대생, 대학선 "징계 검토"
[연합뉴스, 서울시] 의대생 등 20대 4명이 2년 전 고등학교 재학 중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가해 의대생이 다니는 대학교에서는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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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목욕탕, 몰카 2회 적발 땐 폐쇄
경찰청 관계자가 숙박업소의 드라이기에 설치 된 몰래 카메라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숙박업소, 목욕업소, 이·미용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불법 촬영 카메라(몰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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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텔·목욕탕 몰카 단속…2회 적발시 영업장 폐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북관에서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관게자가 숙박업소 객실에 설치된 초소형 몰래 카메라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3월 숙박업소 객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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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 형량 몰카범, 양형기준 만든다
지하철 계단 몰카 일러스트. [연합뉴스] ①지하철역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48차례 48명의 여성 치마 속을 동영상 촬영한 A씨 ▶징역4월 집행유예2년 ②지하철역에서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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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5급 합격생이 동료 여성 도촬 하다가 ‘퇴학’
국가공무원 5급 공개채용(옛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연수를 받던 남자 교육생이 수업시간에 여자 교육생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퇴학당했다. 공무원 합격생이 합숙하면서 연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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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윤보미 해외 숙소에 ‘몰카’ 설치한 스태프 징역 2년 구형
배우 신세경(왼쪽)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연합뉴스] 배우 신세경씨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씨가 머무는 숙소에 불법촬영(몰카) 장비를 설치한 방송 프로그램 스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