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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맨 , TV탤런트 카멘 일렉트라와 비밀결혼식
수없이 기행을 일삼아온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이 최근 한 TV탤런트와의 비밀결혼식을 올려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로드맨의 매니저 드와이트 맨리는 17일 (한국시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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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공근로사업 문제점 스스로 반성
지방자치단체가 돈만 허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실직자 공공근로사업의 문제점을 스스로 반성하고 나섰다. 부산 영도구청은 겉돌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을 바로 잡기 위해 지난달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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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겉보기 속보기]8.달라져야 할 뉴스
아이들과 함께 TV뉴스를 보기가 두렵다. 어두운 소식 일색이어서가 아니라 일부 사건 뉴스의 선정성과 폭력성 때문이다. '음란' 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 것은 사회가 그렇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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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겉보기 속보기]4.시청률이 유일 성적표
"MSK (미디어서비스코리아 : 시청률 조사업체)가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가 없다. " 흔히 방송사 PD들이 이렇게 말한다. 그들의 성적표가 바로 시청률이기 때문이다. 유.무능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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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영화]죽이는 이야기
'몰카' 로 영화찍기 □…죽이는 이야기 (22.DCN 밤10시) =별 볼일 없는 감독 구이도 (문성근) 는 여관방에 설치된 몰래 카메라를 통해 손님들의 정사 장면을 훔쳐보는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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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몰래카메라'…여자화장실·샤워장등서
서울 중부경찰서는 16일 유명호텔 수영장의 샤워장과 카페 화장실 등에서 몰래카메라로 벌거벗은 여자의 몸을 찍어 비디오를 제작한 뒤 판매하려 한 혐의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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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단신]중소기업청,워크숍 실시外
정보 보안기술 세미나 ◇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시 발생하는 각종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 보안기술 표준화 워크숍' 을 오는 11.12일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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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문추적 '카더라' 방송프로 문제 없을까
몰래카메라로 찍었다며 시중에 불법유통되는 모 여대 화장실 비디오. 과연 진짜일까. 소문의 여대 화장실을 찾아가 문과 변기의 위치를 비디오에 나오는 화면과 대조해 본다. 다시 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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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경찰 25시' 우리전파 타나 못타나
'한국경찰 25시' .지난달 19일 저녁 7시 일본의 상업방송 'TV아사히' 가 2시간 동안 방영한 특집 다큐멘터리다. 한국 경찰의 활동모습 등을 담은 이 프로는 MBC프로덕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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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몰래카메라 30代, 방실침입죄 적용 벌금형
서울지법 형사1단독 김창석 (金昌錫) 판사는 9일 영화관내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들이 용변보는 장면을 찍은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노갑신 (33) 피고인에 대해 형법상 건조물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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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케이블TV '화장실 엿보기' 성행
지금 미국에선 '화장실 저널리즘' (Toilet Journalism) 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라 있다. '화장실 저널리즘' 은 공중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게이들이 섹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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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단란주점간 영토싸움 치열
룸살롱과 단란주점간에 '영토' 전쟁이 한창이다. 무기는 '특공대' 와 몰래카메라, 표적은 상대방 불법영업 현장. 전쟁은 지난 2월말 룸살롱 등 유흥주점 주인 1만5천여명을 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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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단란주점 영토싸움…상대방 불법 고발전 치열
룸살롱과 단란주점간에 '영토' 전쟁이 한창이다. 무기는 '특공대' 와 몰래카메라, 표적은 상대방 불법영업 현장. 전쟁은 지난 2월말 룸살롱 등 유흥주점 주인 1만5천여명을 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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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사보타지, 스피드 레이서
혼돈과 불길함의 스릴러 수작 □…사보타지 (EBS 오후2시10분) =영국 체류하던 시기의 히치콕이 만든 스릴러 중 최고봉으로 꼽힌다. 평화로운 가정 뒤에 도사린 불길함, 질서 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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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극성]실태·현황…세운상가서 버젓이 판매
지난 15일 오후 서울종로구장사동 세운상가 옆 전자골목. 즐비하게 늘어선 상점 간간이 '도청기 전문' '도청방지장치 전문' 이라고 씌어진 간판이 눈에 띈다. 한 점포에 들어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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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법정나들이…보호감호 재심청구
"도둑보다 못한 사람들을 법정에서 과감히 밝히겠습니다." 보호감호 처분에 대한 재심을 청구한 대도 (大盜) 조세형 (趙世衡.53) 과 변호인 엄상익 (嚴相益) 변호사가 1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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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성 78% "택시타기 가장 무섭다"
대만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택시 타는 일로 나타났다. '대만현대부녀기금회' 가 지난 한달동안 13세 이상의 여성 1천97명을 방문조사한 자료와 집권 국민당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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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 사기도박' 기승…농촌등 돌며 4억여원 챙겨
컴퓨터.비디오카메라 등을 이용해 농촌지역을 돌며 거액의 사기도박을 벌인 도박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 (李德善부장검사) 는 5일 최흥길 (45.무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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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균동감독 '죽이는 이야기',벗기는 영화를 벗긴 영화
경제파국으로 만사가 시큰둥한데 어디 '죽여주는' 이야기 없을까. 여균동감독이 “여기 있다” 며 나섰다. 제목 조차도 '죽이는 이야기' 다. - 뭣이 죽여주는가. “여관방에서 몰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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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현장 누비는 MBC '주부특공대'
“살림은 언제 해요?" MBC '10시 임성훈입니다' (월~금 오전10시) 의 '주부특공대' 대원들이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자 제일 싫어하는 질문이다. 싫어하는 이유는 가사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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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몰래카메라' 취재관행에 제동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3부 (재판장 朴泰範부장판사) 는 최근 Y대 성악과 재학생 成모씨등 4명이 "몰래카메라로 대화장면등을 촬영, 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 며 MBC와 '시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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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생각합니다]사생활 침해 감시카메라 당국 단속법규 마련시급
평상시 자주 이용하고 있는 생활정보지를 뒤적거리다가 한 광고 문구를 접하게 됐다. 그것은 감시카메라에 대한 광고였는데 그 문구를 적으면 대략 이렇다. '최첨단.초소형 마이크로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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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보기심리 확산, 나약한 남성 급증.性문화 접촉갈등 원인
급속한 서구화의 탓일까,가려져왔던 성 (性) 문제가 곳곳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아동 성학대 파문과 유명 출판물에 대한 검찰의 잇단 기소, 중고생들이 제작한 음란비디오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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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소식]서울지검,몰래카메라 처벌法 건의
서울지검 서부지청 (지청장 辛光玉) 은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그레이스백화점 여자화장실 비밀카메라 설치와 관련, 유사한 사건의 예방차원에서 처벌을 위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