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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회 씹어먹겠다” 전국체전 휩쓴 당찬 골프형제
인천 제물포방통고 3학년 형 최준희(왼쪽)와 1학년 동생 최신우. 인천 대표로 전국체전에 함께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기대주 골프 형제’로 주목 받았다.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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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8700원만 내세요" 동대문DDP서 하룻밤…딱 1팀 뽑는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에어비앤비와 ‘DDP에서 특별한 하룻밤’ 행사를 공동 기획했다.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모나리자’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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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늘 영웅이 탄생했다…잔혹한 천국, 아멘코너 유료 전용
■ 「 골퍼들에게 마스터스가 열리기 전에 봄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 선수들은 물론 주말 골퍼들이 동경하는 무대, 마스터스 토너먼트. 4월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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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 짜다" 감정싸움 속 라이더컵 미국 11-5로 앞서
퍼터로 길이를 재고 있는 쉐인 라운리. [딜란 디티어 트위터, 미국 골프채널 캡쳐]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2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섀보이간의 휘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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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투어대회 거리측정기 사용 바람직한가
조던 스피스의 캐디 마이클 그랠러가 연습 도중 측정기로 거리를 재고 있다. [중앙포토]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여자 PGA 챔피언십, 시니어 PGA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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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파울러-몰리나리... 가라앉았던 세 골퍼의 2021년은?
조던 스피스. [AFP=연합뉴스] 새해 첫 주부터 프로골프가 시작된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를 한동안 뜨겁게 달궜지만, 지난해 유독 더 가라앉았던 골퍼들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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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오거스타의 비키니 왁스 그린
우즈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샷 궤적을 지켜보고 있다. 그는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파 3인 12번 홀에서 7오버파 10타를 쳤다. [AFP=연합뉴스] 골프에서 유명한 설화(舌禍)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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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마스터스 역대 최저타 우승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주먹을 불끈 쥐는 존슨.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미국)이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사상 처음으로 20언더파에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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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 10타, 이후 4연속 버디...마스터스 냉온탕 오간 '골프 황제' 우즈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악몽같은 12번 홀을 보냈던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골프 황제'가 '아멘 코너'에서 가장 악명 높은 홀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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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네로는 로마 불타는데 바이올린, 트럼프는 골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1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조 바이든 대선 후보(맨 왼쪽)가 패널들과 인종 차별에 대해 화상 토론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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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출신들 잇따른 "바이든 지지"…트럼프는 '거머리 작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 들러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고위 관리들이 잇따라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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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딩파크 벤치엔 소방관 세일러의 ‘전 홀서 이글’ 전설
오비드 세일러를 기념하는 하딩파크 골프장 연습 그린 옆 벤치. 소방관이었던 그는 이 골프장 모든 홀에서 이글을 했다. [사진 PGA투어] PGA 챔피언십이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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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홀 이글...PGA 챔피언십 열리는 하딩 파크의 전설
타이거 우즈가 추위 때문인지 넥워머를 두르고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올해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 파크 연습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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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아닌 도전자 VS 최상의 컨디션... 시즌 첫 메이저, 우즈를 향한 시선은?
지난달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나섰을 당시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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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물에 빠진 몰리나리의 12번홀, 미스샷 아니다”
지난해 우승경쟁을 한 우즈(왼쪽)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지 않았다면, 13일(한국시각) 마스터스 최종라운드가 열렸을 것이다. 미국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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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매치플레이 2승' 임성재, PGA 투어 대세 입증
임성재.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5월초까지 중단됐다.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PGA 투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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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서 황제와 ‘맞장’ 뜬 죄로 몰락했나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즈(왼쪽)에 역전패한 뒤 몰리나리는 슬럼프에 빠졌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4월 열린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는 11번 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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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불운' 겪고 다음날 세계 1위와 깜짝 라운드 '행운' 따른 이경훈
6일(한국시각)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16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경훈. [EPA=연합뉴스] 전화위복. 프로골퍼 이경훈(29)에겐 4-5일이 그런 날로 기억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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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첫 우승 후 첫 대회' 공동 19위 출발...강성훈, 공동 11위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19위에 올랐다. 강성훈(32)이 공동 11위에 올라 한국 선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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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격리됐던 이탈리아 두 골퍼, 음성 판정 덕에 대회 겨우 출전
에두아르도 몰리나리.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호텔에 격리됐던 이탈리아 두 프로골퍼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출전하려 했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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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려로...이탈리아 골퍼 2명 호텔에 격리한 오만
에두아르도 몰리나리.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골프계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엔 유러피언투어에서 이탈리아 선수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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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골프 취소…홍콩 시위 스포츠에도 불똥
지난해 열린 유러피언투어 홍콩 오픈에서 토미 플릿우드가 티샷하는 모습. 홍콩오픈은 올해 치러지기로 했던 대회가 시위 여파 등으로 취소됐다. [EPA=연합뉴스] 5개월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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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르쳐주겠다” 골프 클리닉 자원한 ‘필드의 예수’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제주 CJ컵 출전한 플릿우드 어머니를 위해 머리를 기른 토미 플릿우드(오른쪽)가 지난 16일 CJ컵을 앞두고 열린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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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장타자들, 갈길 먼 타이거 우즈...US오픈 2라운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마지막 홀인 9번 홀에서 보기를 한 후 답답한 듯 모자를 눌러쓰고 있다. [AP] 스틸워터 만(灣)을 바라보는 17번 홀 티잉그라운드 근처 사이프러스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