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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폭행사건’, ‘일베 여친 인증사건’ 등 청원에 靑 답변
머리에 중상을 입은 여성의 사진(왼쪽)과 관련 청와대 청원. 청와대는 26일 이수역 폭행사건, 춘천 여성 살인사건, 일베 여친 몰카 사건 등 사건·사고 관련 국민청원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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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사건' 피의자 항소심 기각… 징역 10월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피의자 안모씨(23) [뉴스1]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모델이 1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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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웹하드 카르텔' 수익금 71억원 전액 몰수한다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의 주범으로 지목된 양진호(46·구속)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범죄수익이 몰수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부터 양 회장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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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진호, 음란물 유통·폭행·마약 모두 확인…추가 혐의도”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아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6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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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사건’ 피의자, 선처 호소…“우울증·분노조절 장애 있다”
[뉴스1]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여성 모델이 ‘우울증과 충동·분노조절 장애’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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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진호 자택 등 10곳서 도검·활 압수, 3일엔 피해자 조사
경찰이 갑질 폭력 영상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주거지를 전격 압수 수색했다. 지난 9월에 이어 세 번째다. 양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도 3일 출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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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폭행' 양진호, 경찰 검토 혐의만 8건…더 늘어날 수도
'갑질 폭행 영상'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찰은 현재 양 회장에게 음란물 방조 등 모두 8개 혐의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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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는 누구? “웹하드 왕회장…업계에선 전설로 통해”
탐사보도전문매체인 뉴스타파가 30일 공개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원 폭행 영상. [사진 뉴스타파=연합뉴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전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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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알몸남' 구속되나…성범죄 엄중 대응 방침, 영장 신청
동덕여자대학교 강의실에 들어가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동덕여대 알몸남(男)’ 박모(27)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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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위 왜 계속되나...구하라 리벤지 포르노로 공격성 강해져
10월 6일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가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주최한 편파판결 불법촬영 규탄집회에서 진행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전화번호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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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사법부를 못 믿는 나라는 추락하고 만다
김원배 사회팀장 얼마 전 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앉을 자리가 보였다. 그런데 두 여성 사이였다. 찰나와도 같은 시간에 여러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자리에 앉으면 몸은 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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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피의자 최근 4년간 1만6000명…97%는 남성”
[뉴스1] 2014년 이후 최근 4년간 불법촬영, 이른바 ‘몰래카메라’ 범죄로 검거된 피의자가 1만680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97%는 남성이었다. 26일 국회 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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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피의자, 4년간 1만6802명…15%가 피해자 지인”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까지 경찰에 검거된 불법촬영 범죄 피의자가 1만680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5.2%는 피해자와 지인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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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화장실서 일본인이 '휴지뭉치 몰카'···피해자 "추방해야"
지난 19일 강남구 삼성동 한 여자화장실에서 발견된 몰래카메라. 휴지더미에 덮여 있다. 신고자이자 피해자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사진 독자 제공] 지난 1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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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에 뿔난 여성·남성 모두 거리로 나온다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소위 '몰카'로 불리는 불법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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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몰카 논란’ 레이샤 고은 “노이즈 마케팅 아니다”
걸그룹 레이샤 걸그룹 레이샤의 멤버 ‘솜’이 레이샤 멤버들이 몰카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몰카 피해 폭로가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자 같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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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몰카…경기남부서 100일간 ‘여성대상 범죄’ 4728명 검거
불법 촬영중인 피의자 [경기남부경찰 제공=연합뉴스] 경기남부지역에서만 100일 동안 여성대상 범죄자가 무려 4700명 넘게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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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 ‘여학생 기숙사 몰카’…영상물 판매·유포자 무더기 검거
불법 촬영중인 피의자 [경기남부경찰 제공=연합뉴스]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영상물을 무분별하게 판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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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유출’ 검찰·모델 측 모두 항소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피의자 안모씨(23) [뉴스1] '홍익대 누드모델 몰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안모씨(25)와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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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사건 1심, '징역 10월' 실형 선고…'성차별 논란' 격화되나
홍익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동료 남성모델의 나체를 찍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동료 여성모델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당초 실형을 받을 가능성은 작게 점쳐졌던 터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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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여자라서 수배?…‘워마드’와 ‘일베’ 차이점
일간베스트와 워마드 각 사이트의 홈페이지 메인. [사진 각 사이트] 남성 혐오 성향의 사이트인 ‘워마드(womad)’ 운영자를 경찰이 수배에 나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편파수사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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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편파수사’ 논란에 경찰청 “일베 더 많이 수사했다”
일간베스트와 워마드 각 사이트의 홈페이지 메인. [사진 각 사이트] 여성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진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편파수사’ 논란이 일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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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성 머리채 잡고 흔든 경찰, 폭행 혐의 수사 의뢰
[영상 YTN] 경찰이 술에 취해 길에 주저앉은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흔든 경찰관에 대해 폭행 혐의로 자체 수사 의뢰했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6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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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모델 몰카 피의자 “홍대 학생들에 죄송” 자필 편지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피의자 안모(23)씨와 그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사과문.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