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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감시하려 몰래 '홈캠' 설치…시어머니 1·2심 다 무죄, 왜
며느리를 감시하기 위해 집 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대화를 엿들은 혐의로 기소된 시어머니가 1·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대화를 엿들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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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옥상서 30명 성관계 도촬…옆 건물 모텔 투숙객 엿봤다
경기 평택시에서 모텔 투숙객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모텔 투숙객들을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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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성관계 영상 보낸다"…결별통보 연인 협박한 男 징역 1년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애인에게 결별을 통보받자 가족에게 몰래 찍은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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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몰래 촬영하고 "함께 죽자" 협박도…40대 남성 최후
피해자의 나체를 몰래 촬영해 협박하고 교제를 거부당하자 목을 조른 40대 남성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3부(정영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성폭력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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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귄 여친 수면제 먹여 '초대남'과 성폭행…몰카도 쏟아졌다
수면제를 먹여 정신을 잃은 여자친구를 일명 초대남과 함께 성폭행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 형사2부(신건호 부장검사)는 성폭력 처벌법 위반(강간 등 상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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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다른 남성 신체 몰래 찍었다…원주시 공무원 만행
춘천지법 원주지원. 연합뉴스 화장실에서 다른 남성의 신체를 수차례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원주시 공무원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9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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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텔 돌며 장비를 심었다…100명 당한 '공유기 수법'
서울·인천 일대 숙박업소를 돌며 객실에 몰래 카메라(몰카)를 설치한 뒤 투숙객들을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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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대화ㆍ이미지ㆍ맥락까지 다 동원…AI가 검색 패러다임 바꾼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검색 패권을 두고 제대로 맞붙었다. MS의 투자를 받은 오픈 AI의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인 챗GPT가 출시 두 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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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m 산속 카메라 있었다…1만명 당한 '온천 몰카'에 日 충격
일본 전역의 노천 온천탕을 돌며 여성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일당이 붙잡혔다. 일본 효고현의 한 야외 온천.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중앙포토 지난 2일 요미우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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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사장의 배신…변기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 숨겨 직원 몰카
가게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꽃집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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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달간 병원 내 코로나 사망자 6만명"…자택 사례는 미포함
지난달 13일 중국 베이징 한 병원으로 환자가 이송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병원에서 사망한 사례가 최근 한 달간 약 6만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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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팔린 옷가게 몰카 영상…"내 모습인데요" 말레이 발칵
불법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말레이시아의 H&M 탈의실 내부 모습. 트위터 캡처 말레이시아의 한 글로벌 패션브랜드 매장 탈의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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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옛것도 새롭다” 디지털 창고에서 보물 찾는 쾌감
━ 가요·드라마·게임 등 ‘역주행’의 시대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요즘 MZ세대들은 “새해 첫 노래가 올해 인생을 결정한다”며 해가 바뀌는 시간에 특별히 고른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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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해 일당, 몰카 설치해 비밀번호 알아냈다
제주지역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일당이 피해자 주거지 현관 비밀번호를 알기 위해 범행 전 택배기사로 위장해 몰래카메라까지 설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제주동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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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전자발찌 차고 카페 주인 성폭행 시도…30대 징역 9년
위치 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발목에 착용한 모습. 뉴스1 대낮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카페에서 여성 업주를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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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감옥행? 되레 호텔서도 벗었다…가슴 노출女 깜짝 근황
아르헨티나 여성 팬들. 더 선 SNS캡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관중석에서 상의를 벗었던 아르헨티나 여성이 우려와 달리 처벌을 받지 않았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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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7명 성관계 몰카' 골프리조트 회장 아들, 2심서 감형 왜
여러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한 기업 회장의 아들 A씨가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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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규모 6.4 지진에 수만가구 정전…화재·가스누출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캘리포니아 북부 포르투나 엘강의 콘크리트 다리가 심하게 금이가 있다. AP=연합뉴스 20일 오전 2시 34분(한국시간 오후 7시 34분)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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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들이밀며 "뜯어, 뜯어 빨리!"…장애인시설 충격의 CCTV
제주 서귀포시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직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 2명 등 4명이 상습적으로 장애인들을 폭행하고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장애인의 입에 양말을 물도록 강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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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유도해 성관계 몰카…40대男 극단선택 몬 20대男 최후
불법 촬영한 영상으로 피해자를 협박해 목숨을 끊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안성희)는 성폭력처벌등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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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스시 먹던 크로아티아 모델, 브라질 놀리며 '비둘기춤'
크로아티아가 2022 카타르월드컵 4강에 진출하면서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응원하는 모델 이바나 놀(30)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바나 놀 인스타그램 캡처 놀은 크로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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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계단서 여학생 몰래 찍은 고교생, 잡고보니 화장실 몰카도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자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계단에서 여학생을 불법 촬영하려 한 혐의로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북부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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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주업체 대표, 호텔 내부서 불법 촬영하다 구속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호텔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영상을 촬영한 50대 호텔 입주업체 운영자가 구속됐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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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에 정우성도 속았다…'이태원 유족 사칭' 母子 뻔뻔한 연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을 사칭해 식사 대접 등 후원을 받은 모자가 배우 정우성씨 앞에서도 연기를 하며 통곡한 모습이 공개됐다. 온라인커뮤니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을 사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