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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서판교로 몰리는 까닭
최근 서판교가 부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해 10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서판교 산자락으로 이사를 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올 초에는 대한제분, 한불화장품,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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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인, 한·EU FTA에도 자신 있어”
몬테스 와이너리의 창업자 아우렐리오 몬테스(62) 회장이 8일 서울 신사동 포도몰에서 ‘몬테스 알파(Montes Alpha)’를 시음해 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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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분유·유모차 한국이 가장 비싸
시민단체 소비자시민모임은 한국에서 팔리는 수입 분유와 수입 유모차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준이라고 1일 밝혔다. 이 단체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4개국을 대상으로 식품·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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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그룹, 신입사원 700여 명 채용 시작 外
기업 SK그룹, 신입사원 700여 명 채용 시작 SK그룹은 6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채용 인원은 700여 명이다. 18일까지 채용 사이트(www.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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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온풍기 돌려라” “물 공급하라” 와이너리 관리도 유비쿼터스
요즘 똑똑한 정보기술(IT)이 화제다. 차량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수집한 정보들로 실시간 교통량을 감소시키고, 사소한 움직임에도 자동으로 반응하는 폐쇄회로TV(CCTV)로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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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4월 1일
기업 삼성엔지니어링, 5억 달러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은 독일 SMS사와 공동으로 바레인 철강업체인 SULB로부터 5억 달러 규모의 철강 플랜트를 수주했다. 바레인의 수도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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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
◆이희상(사진) 운산그룹 회장이 29일 우리나라와 칠레 간 무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칠레 최고의 훈장 중 하나인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커맨더’를 받았다. 운산그룹 계열사인 나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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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산 와인값 오를 듯
칠레 지진의 여파로 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와인의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와인업계는 지난달 27일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와이너리의 제조 시설이 파손되는 등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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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자유로운 분위기…부담없이 즐기는 연말
고교 동창들과의 연말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박연화(34·강남구 삼성동)씨는 “여러 취향의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적당한 장소를 찾는 것이 관건”이라며 “자유로우면서도 격조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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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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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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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값은 3배, 도시가스 값은 3분의 1
한국의 수입승용차 타이어 값이 비교 가능한 6개 도시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평균가격의 3.3배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몬테스알파 2006년산 가격은 5개 도시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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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생명이 붙어 있는 한 ‘몬테스 마술’ 펼칠 것”
칠레와인 ‘몬테스 알파’를 생산하는 더글라스 머레이가 2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프리미엄급 와인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하고 있다. 앞에 놓인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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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칠레 와인 ‘몬테스 알파’ 공동 창업자 더글라스 머레이
바닷가에서 두 번 실종되고 대형 교통사고에 이어 피부암을 앓고도 살아난 것이 천사의 보살핌 덕이라고 믿는 칠레인이 있다. 자신이 만든 와인의 라벨에 천사를 그려 넣은 더글러스 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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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 와인 양조에도 동양 바람이 분다
10월 칠레 와인 몬테스가 누적 판매량 330만 병을 돌파했다. 1997년 수입된 이후 지금까지 2분에 한 병씩 팔려나간 셈이다. 330만 병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부산 왕복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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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톡 쏘고 달고 쌉싸래해
관련기사 70년대 시인의 밥, 이젠 日 신주쿠 바에서 마신다 빵과 어울리는 누룩향, 디저트로 그만인 달착지근함 한국인이 즐겨 찾는 와인 가운데 하나인 칠레산 레드와인 ‘몬테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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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글로벌 와인 시장 데뷔의 전초무대 한국
25일 오후 와인 수입업체인 금양인터내셔날이 63빌딩에 위치한 양식당 ‘터치 더 스카이’에서 와인 시음회를 열었다. 와인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이날 시음회엔 금양이 수입하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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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맛 탐구 - 빙수의 명가
입안이 얼얼, 가슴까지 싸아~해지는 여름의 별미, 빙수. 원조 팥빙수가 꾸준히 입맛을 사로잡는 가운데 최근 특별한 재료 및 분위기를 내세운 새로운 빙수들이 당차게 명함을 내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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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메모] 와인나라, 남미 와인 최대 60% 할인 外
◆와인나라, 남미 와인 최대 60% 할인 와인나라(www.winenara.com)가 30일까지 전 매장에서 남미 와인 문화 축제를 연다. 알마비바·에스쿠도 로호·에쿠스·몬테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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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신세계 와인, 새 세상 열다
1976년 5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 와인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는 일이 일어났다. 프랑스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을 두고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레드·화이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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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4만7000원짜리 몬테스 알파 할인점선 어떻게 2만4300원?
칠레 와인 몬테스(Montes)는 ‘국민주’로 불린다. 지난해 한국에서 80만 병가량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 때문이다. 귀에 익숙한 몬테스 알파는 이 가운데 절반가량을 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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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2008 베스트 ‘강마에 와인’ 싸게 마실 기회
강마에 와인 ‘에스쿠도로호’(사진), 누드 와인 ‘빌라엠’, 칠레 와인의 대표주자 ‘몬테스 알파’.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한번쯤 들어보거나 접해 봤음 직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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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제안 고향 가는 길, 선물 꾸러미 준비하셨나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들가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 호텔에서 마련한 품격 있는 설선물세트,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지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차례상차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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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생각한다면 한우나 과일을 선택하라
관련기사 신선식품은 배송 후엔 교환·환불 불가 10만원 이하 과일·식용품·와인과일이나 식용품이 가장 무난하다. 와인도 잘나가는 편이다. 손희수 현대백화점 MD는 “과일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