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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국내 최고령 라디오 진행자 90세 김장환 목사, 1000회 맞다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2004년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은퇴했다. 40년 동안 담임을 맡았다. 개신교계에는 은퇴 후에 ‘원로목사’ 직함을 갖고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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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종교의 삶을 묻다] “형식으로 굳어진 회개, 진정한 회개는 무엇인가”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백인 선교사의 인종 차별 고백 #장면 1. 출발은 두 명의 여성 선교사였다. 당시 중국에서 의화단 사건(청나라 말기의 반외세 운동)이 발생했다.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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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백인 우월주의 고백한 선교사…진정한 회개는 무엇일까 [백성호의 현문우답]
#장면1 출발은 두 명의 여성 선교사였다. 당시 중국에는 의화단 사건(청나라 말기의 반외세 운동)이 발생했다. 중국에서 원산으로 피신 온 선교사 화이트와 캐나다 장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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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라이브러리에 김장환 목사 이름 딴 '빌리 킴 홀' 설립
세계적 복음전도자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기리는 기념도서관에 한국의 김장환 목사(88, 극동방송 이사장) 이름을 딴 ‘빌리 킴 홀(Billy Kim Hall)’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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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기적을"…자선단체 사랑정원 '선물상자 보내기'
사랑정원과 사마리안퍼스코리아 관계자와 홍보대사들이 아동에게 전달할 선물 상자를 들고 있다. 사랑정원 제공 저소득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의 문화복지를 향상하고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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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655개 방송국 통해 지구촌에 복음 전파…기독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
세계 각국 TV방송국이 화상 인터뷰를 통해 박옥수 목사의 사역과 메시지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브라질 헤지브라지우TV, 미국 임팩트네트워크, 미국 C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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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식기세척기…나보다 내 마음 훨씬 깨끗이 닦아줘
━ [성탄 인터뷰] 한국생활 60년 트루디 김 여사 트루디 여사는 ’60년 전에는 한국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줄 몰랐다. 그래도 믿음은 있었다. 한국 사람은 정말 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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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부인 트루디 "예수는 내게 식기세척기!"
━ [성탄 인터뷰] 1959년 12월 12일 밤이었다. 미국에서 출발한 화물선은 18일 만에 부산항에 닿았다. 스물한 살의 트루디는 한국 땅이 처음이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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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뽀이’, 미국 종교 방송 명예의 전당에
김장환 목사 “코리안 하우스보이에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84·사진) 목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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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복음전도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 별세…100세
개신교계의 세계적 지도자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중앙포토] 미국의 저명한 목회자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목사가 별세했다고 외신들이 대변인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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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국 애청자들 있어 방송 계속”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지난해 미국에서 만났다. 올해 만 97세다. 정신이 멀쩡하시더라. 한국에서 그런 전도대회 한 번 더 하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11년간 한 주도 빠짐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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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교회 목회자 '불륜 사임' 잇따라
미국내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잇달아 불륜 등의 문제로 사임하고 있다. 올해만 벌써 3번째다. 현재 미국 교계에서는 일련의 사례를 두고 '위험한 전염병'이라 부르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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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간 경쟁·균형 있어야 사회도 역동성 역사상 권력 비호 받던 종교는 모두 몰락”
김종서 1952년 서울 출생. 경복고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UC 샌타바버라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와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장, 한국종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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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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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간 경쟁·균형 있어야 사회도 역동성 역사상 권력 비호 받던 종교는 모두 몰락”
김종서 1952년 서울 출생. 경복고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뒤 UC 샌타바버라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와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장, 한국종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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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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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계 3대 목회자 제리 파웰 목사 소천
미국 기독교계의 대표적 목회자인 제리 파웰(사진) 목사가 15일(현지시간) 소천했다. 74세. 파웰 목사는 1956년 고향인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토머스 로드 침례교회(TR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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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인이 사회봉사에 앞장서야"
릭 워런 목사가 12일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지영 인턴기자 "모든 사람이 일상사의 성공을 초월해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왔다." 기독교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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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그레이엄' 10만 개신교도 모은다
13일 한국 개신교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선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초교파적인 대형 부흥집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10만 명(주최측 예상)이라는 규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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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형·웅변형·감성형…목사 설교도 비평한다
현재 활동 중인 저명한 목사 16명의 설교가 처음으로 '비평'의 도마 위에 오른다. 그동안 목회자의 성역처럼 대접받던 설교가 평가의 대상이 된 것이다. 목사별로 '깔끔형''웅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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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話 우리서로 섬기며 살자 (48) 극동방송을 돕는 손길
극동방송을 운영하는 데는 전국의 수많은 교회가 버팀목이 되고 있다. 시간을 사서 설교를 방송하는 TDP(Time Donation Plan)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교회가 선교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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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화 우리 서로 섬기며 살자 : 38. 목사는 나의 천직
42년 목회 활동 중에 "서울로 와서 교회를 세우라"는 권유를 수없이 들었다. 귀국하자마자 그런 권유를 들었는데 그후로도 심심하면 그 얘기가 나왔다. 분당이 개발될 때 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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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1화 우리서로 섬기며 살자
"Billy kim is our president!"(빌리 김이 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2000년 1월 9일, 호주의 멜버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차 침례교세계대회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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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목사 후계자에 長男
▒…연간 1억달러의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미국의 거대종교재단 「빌리 그레이엄 선교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빌리 그레이엄(77)목사의 후계자로 그의 장남 프랭클린 그레이엄(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