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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계적 친환경 인증 ‘그린가드’ 받은 가구인지 꼭 확인해야
집 안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가구를 고를 때는 우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해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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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친환경 인증 '그린가드' 받은 가구인지 꼭 확인해야
집 안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가구를 고를 때는 우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해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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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일주일치 점심 예약 꽉차 … 오전 11시 30분 전에는 가야
| D타워 맛집들 줄 안서고 먹으려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늘 붐비는 D타워지만 ‘주말에도 줄 서는 곳’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두 곳 있다. 호주식 캐주얼 다이닝 ‘빌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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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관련 실기 및 이론 강의 풍성… 진로 탐색과 예술 감성 키우기를 동시에
무더위 후 찾아올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즐기기 위해, 문화예술 강의들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홍익대학교 문화예술평생교육원(원장 이한순 교수)에서는 2016년 하반기(9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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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 맛있는 지도] 노가리·돼지갈비 굽는 냄새 자욱한 오래된 철공소 골목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한 주가 맛있어지는 맛있는 지도,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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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질·사포질·채색 힘들어도, 특별한 소품 만들어 즐겁죠
| 공방서 목공예 체험해보니서울 은평구 홍은동에 있는 목공방 메리우드에서 기자(오른쪽)가 목공예를 배워봤다. 화장품 보관함을 만들기 위해 못을 고정하고 망치질을 하는 모습. 못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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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색이 예술이네-디뮤지엄 컬러 유어 라이프
COLOR YOUR LIFE - 색, 다른 공간 이야기대림미술관, 8월 21일까지로즈쿼츠(Rose Quartz)와 세렌니티(Serenity)의 그러데이션 조합. 세계적 색채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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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인더스트리얼, 콘크리트와 녹슨 파이프의 세련된 반전
내부 구조물을 그대로 드러낸 천장과 벽돌과 녹슨 철판으로 장식한 실내가 멋스러운 브루클린의 ‘더 팩토리 카페’. 산업혁명 이후 등장한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스타일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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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플라스틱병→옷감, 차 에어백→가방…아이디어 반짝반짝
자동차 에어백으로 만든 가방, 폐타이어를 소재로 한 신발, 폐목재로 만든 휴대전화 케이스…. ‘이것도 재활용할 수 있어?’ 하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쓸모없어진 물건에 번뜩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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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병→옷감, 차 에어백→가방 … 아이디어 반짝반짝
1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한 서울 자양동 래코드의 여성 점퍼. 2 재생 유리 등으로 만든 H&M의 드레스. 3 밑창을 폐타이어로 만든 랜드로바의 신발. 4 리브리스가 자전거 부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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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공기청정기 개발, 1000개 기부한 김광일…버린 침대가 새 책상 변신, 예술 나눔 실천 정선주
친환경 전자제품 ‘CAC’ 대표디자인 거품 빼 값 크게 낮춰반지하·쪽방 등 소외층에 보급 못사는 사람들에게도 깨끗한 공기는 필요하죠. 골판지로 공기청정기를 만든 이유입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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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릴레이] ⑨ 김성운이 이충후에게
김성운 셰프몇 해 전 태풍 곤파스가 서해안을 초토화시킨 적 있다. 강풍이 해안가 송림을 덮쳐 나무 수백 그루가 뿌리째 뽑히거나 부러졌다. 안면도의 적송(赤松)은 불에 탄 숭례문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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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달콤한 꿈꾸세요
10월 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문을 열었다. 최고급 객실과 고품격 레스토랑이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위치부터 남다르다. 서울 중심부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데 높이가 29층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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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세 살 부터 여든까지 쓰는 평생의자 … 그게 바로 디자인 혁신”
노르웨이의 의자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나무를 닮은 의자 ‘글로브 가든’에 앉았다. 의자에 앉아 항상 다리를 구부리고 시야도 좁아진 현대인에게 “원시시대 나무에서의 삶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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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전원식당' 21년 정든 자리 떠난다
지난 21년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전원식당`이 아파트 개발로 인해 새둥지를 찾아야 한다. 지난달 29일, 전용원 사장이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현식 기자그동안 타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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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람에 살짝 풀어져도 맘 편한, 마당 좋은 집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은 참 좋아라. 한낮의 태양 빛에 뜨거워진 내 머릴 식혀 주누나.” 정태춘씨의 노래 ‘한여름 밤’의 한 대목이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가라앉고,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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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소파 팔걸이에 메모리폼 넣은 까닭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는 것은 많은 남편들의 로망이죠. 그래서 팔걸이 부분, 남편들의 머리가 닿는 곳에 메모리폼(형상기억 소재)을 넣었어요.” 8일 오전 10시 인천 남동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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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디자인 = 디자人
‘솔라퍼프(Solar Puff)’는 친환경 천 소재로 만든 태양광 전등이다. 낮에 8∼12시간 충전하면 밤새 사용가능하다. 작고 가벼운데다 불이 켜진 상태에서 접을 수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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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전시] 재즈처럼 만난 가구와 그림
김태호·이정섭 2인전 ‘극단의 극복-목수와 화가’ 아무 것도 없는 풍경들이 모여 만든 풍경이다. 김태호 서울여대 교수의 ‘스케이프 드로잉(Scape Drawing)’. [사진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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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월요일] 나무가 편안해 만지다 만들다 … 직업이 됐다
“다시 태어나면 나무를 만지는 목수 일을 하겠다. 고향 논산에 내려가 기구 좀 갖춰 놓고, 좋은 대패도 사서 손녀딸 의자나 식탁 같은 것을 짜고 싶다.”(소설가 박범신, 김정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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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다다오는 왜 나무를 심는가?
[레몬트리] 1 일본 효고 현 아와지 섬의 복합 문화 리조트를 건축할 때는 산의 경사면을 따라서 화단을 조성했다. 2, 3 안도가 만든 세토우치 올리브 재단은 테시마 섬에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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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4인이 전수하는 펀 인테리어 연출법
아이디어 소품과 빈티지한 컬러가 인상적인 소가구,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아트 포스터 등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많다. 하지만 재미있어 보인다고 해서 나름의 규칙 없이 집안에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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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4인이 전수하는 펀 인테리어 연출법
1 컬러풀한 아트 포스터를 활용하면 공간에활력이 생긴다. 2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치킨 모양의 주머니를 주방 한쪽에 걸어 다소익살스러운 공간을 만들었다. 3 웃는 얼굴이새겨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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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전문가 엄마들의 아이 가구 조언
[레몬트리] 인테리어 에디터로 산 지 10년하고도 몇 년이 더 지나자 주변 이들의 기대치가 높다. 집을 꾸미는 데 척척박사가 되어, 무엇이든 물어보면 멋진 솔루션을 내놓을 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