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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 아기 살해하고 냉장고 유기…비정한 친모 징역 7년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생후 3일 된 자녀를 살해하고 유기한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부장 김종범)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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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찍으려던 대학생 잡았더니…폰에 여성 190명 영상 나왔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강남 일대에서 여성 등을 모텔로 데려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서울 소재 대학생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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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고 싶지 않은 장갑 꺼냈다…폭설 지리산, 김미곤의 기억 유료 전용
지리산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첫눈이 대설이다.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내린 눈은 북쪽 들머리인 경남 함양 백무동에 7㎝(18일 오전 기준)가 쌓였고, 천왕봉(1915m)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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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문제로 다투다 의붓어머니 살해 후 갈대밭에 암매장한 40대 구속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 입구. 뉴스1 의붓어머니를 살해한 뒤 고인이 된 친아버지 고향에 암매장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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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 비판 시의원 뒷조사 지시받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비판적인 성남시 의원의 뒷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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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빼지마" 女 거부하자…"술값 달라"며 모텔 감금한 男
성관계 도중 “피임 기구를 빼자”는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성을 모텔에 40여분간 감금한 남성에게 벌금형이 떨어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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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성폭력 저지른 고교생들…檢, 중한 죄명으로 변경해 기소
대전지검. 중앙포토 또래에게 성폭력을 저지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실시간 중계까지 한 고교생들의 혐의를 검찰이 더 중한 죄명으로 변경해 재판에 넘겼다. 17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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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남 모텔서 30대男 숨진채 발견…"마약 의심 물질"
경찰 로고. 연합뉴스 15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시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30대 초반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혼자 방안에 있었던 이 남성은 약 3회 투약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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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건물주' 살해 미스터리…CCTV 지운 모텔 주인 영장기각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법의 모습. 뉴스1 서울 영등포의 한 빌딩에서 발생한 건물주 살인 사건 피의자가 15일 구속됐다. 다만 살인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인근 모텔 주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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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왜 지웠나…영등포 수백억 자산가 살인사건 미스터리
우발적 범행으로 결론 나는 듯했던 영등포 80대 노인 살인 사건이 반전되고 있다. 피해자 A씨가 수백억원 대 자산가로 드러난 데다 옆 건물 모텔 주인이 살인 용의자 김모(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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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도 없이…중학생 후배 몸에 20㎝ 잉어 문신 새긴 10대
A군에 의해 중학생 B군 몸에 새겨진 잉어 문신. 사진 YTN보도 캡처 후배 중학생들 몸에 강제로 잉어·도깨비 모양 문신을 새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등학교 자퇴생이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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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성폭행하며 SNS 생중계한 고교생들…구속 면한 1명, 왜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중앙포토 또래를 성폭행하고 SNS로 실시간 중계까지 한 고교생들이 구속됐다. 다만 가담자 1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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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시해"…건물주 살해한 주차관리인, 강릉역서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동의 한 건물에서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도주 4시간여 만에 강원도 강릉에서 붙잡혔다. 용의자는 해당 건물에서 주차관리인으로 일하던 인물로, 평소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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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뒤집은 '지적장애인 성폭행'…빵집사장 이어 모텔사장도 징역형
직원 채용 등을 빌미로 모텔 등지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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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부모들…88일 된 아기 묻고, 신생아 모텔 밖으로 던졌다
생후 88일 된 아기와 신생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잇달아 구속기소됐다.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 생후 88일 아기 살해 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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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도시의 ‘놀이행성’…물고기가 눈앞서 쏟아졌다
라스베이거스는 팬데믹을 거치며 천지개벽에 가깝게 달라졌다. 무엇보다 지난 9월 개장한 구형 공연장 ‘스피어’가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이 사진은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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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환전해준다며 7억원 들고 튄 남성, 50일 만에 체포
은행보다 싸게 환전해준다고 꾀어내 7억원을 들고 도주한 남성이 50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서울 서초경찰서는 남성 A씨를 지난달 30일 체포해 2일 구속송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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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라스베이거스? RM도 반했다…인증샷 명소 '바위 세상'
━ 날마다 천지개벽 라스베이거스 ③ 사막 투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근 사막에 설치된 작품 '7 매직 마운틴'. 스위스 예술가 우고 론디노네가 2016년 만든 작품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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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확산…빈대포비아
매일 아침 경기도 일산에서 서울 강동구로 출근하는 이모(26)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지하철에 자리가 있어도 서서 출근하고 있다. 빈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천으로 된 지하철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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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자리 있어도 서서 간다"…'빈대 공포'에 전국이 떤다
매일 아침 경기도 일산에서 서울 강동구로 출근하는 이모(26)씨는 지난 30일부터 지하철에 자리가 있어도 서서 출근하고 있다. 빈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천으로 된 지하철 좌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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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모텔서 40대 여성 추락사…관광하러 왔다 남편과 투숙
모텔 자료사진. 중앙포토·연합뉴스 전북 정읍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여성 투숙객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오전 1시 39분쯤 전북 정읍시의 한 모텔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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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놀이로 돈 펑펑"…250억 먹튀 주범, 5만원 모텔서 잡혔다 [사건추적]
━ 수개월 도망자 신세…체포되자 한 말 단속 중인 특별사법경찰관 자료사진. 뉴스1 지난 8월 5일 오전 0시쯤 대전의 한 모텔. 1박에 5~6만원하는 평범한 이 숙박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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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시작, ‘겨울’로 끝났다…이틀간 54㎞, 태백의 500인 유료 전용
지난 21일 오전 4시30분,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 주변으로 30~40L 크기의 배낭을 멘 트레커 수십 명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날 열린 ‘온더트레일(On The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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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갤러리서 13세 성착취한 20대 징역 4년…피해자 극단선택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 등을 통해 미성년자를 꾀어내 성착취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신대방팸' 일원이 지난 7월 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