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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이 민주주의·기업성장 저해”
모레노 IDB 총재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남미의 포퓰리즘을 우려하며 ‘불평등 심화’가 포퓰리즘 확산의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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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IMF·WB에 “北개방·개발에 적극적 역할해달라” 요청
IMF/WB 연차총회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웨스틴호텔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와 면담을 마친 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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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둔화되는 한국, 중남미 시장이 돌파구”
“중남미 국가들은 중산층이 두꺼워지고 있으며 경제 발전도 지속될 것이다. 수출이 둔화되는 한국에 중남미시장은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미주개발은행(IDB)의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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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태권도복 수입 인연 … FTA 타결 땐 한몫했죠
모레노 IDB 총재가 29일 부산 벡스코 2015 IDB연차총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1975년 김포공항. 한 중남미 청년이 한국 땅을 밟았다. 미국 대학에서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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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IB 가입은 각국의 결정사항"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AIIB 가입의 의미를 밝히고 있다. [뉴시스]한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 선언에 대한 중국과 미국·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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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중남미 경제 지렛대 ‘미주개발은행(IDB)’
김민상 기자중남미 나라들의 경제·사회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주개발은행(IDB)의 연차총회가 3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2005년 일본 총회 이후 10년 만에 미주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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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중남미의 사다리 걷어차지 않은 한국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미주개발은행(IDB) 총재중남미 사람들에게 한국은 열정의 국가다. 한국은 지난 반세기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자국 일에만 관심을 쏟던 개발도상국에서 역동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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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농심, 1억 달러 수출 대통령표창 外
기업 농심, 1억 달러 수출 대통령표창 농심은 ‘제12회 농림수산식품 수출탑 시상식 및 수출전진대회’에서 지난해 세계 80여 개국에 1억 달러의 식품을 수출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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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한국, 눈부신 성장 과실 이젠 나눌 때”
“향후 중남미와 한국의 경제협력은 녹색 분야가 주가 될 것이다. 한국 기업의 경쟁력과 기술이 중남미의 녹색성장과 접목되면 무한한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제자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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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루이스 모레노 IDB 총재 “한국 기업가 정신 남미에 접목을”
“한국은 이제 글로벌 리더십을 본격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그 핵심은 성장과 발전의 열매를 개도국과 공유하는 것이다.” 미주개발은행(IDB) 루이스 모레노(사진) 총재가 한국에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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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한국 벤치마킹하는 중남미 국가 도와야
50여 년 전 한국은 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최빈국이었다. 경제규모는 필리핀· 방글라데시·루마니아보다 낮은 세계 37위였다. 1인당 국민소득은 세계 76위로 알바니아·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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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노」에 태권도 단증
○…방한중인 「호르헤·디아스·세라노」 「멕시코」 석유공사 총재는 21일 하오 국기원에서 태권도 명예4단증을 받았다. 「세라노」 총재는 그의 아들 「호르헤·디아스·모레노」군(27)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