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딱 벗으세요, 나이스샷~ 전세계 이런 골프장 봤어? 유료 전용
━ 활주로 같은 골프장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CC의 코스모스 링스. 사진 사우스링스 영암. 하늘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녹색 활주로 같다. 올가을 개장 예정인 전남
-
카타르보다 뜨거웠던 ‘K’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에 앞서 BTS 정국이 대회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김현동 기자
-
"와~얘 춤 잘추네" EPL 득점왕도 매료됐다, BTS 정국의 칼군무
EPL 득점왕 출신 아게로가 20일 트위터에 TV로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에서 정국이 공연을 펼치는 걸 시청하는 영상을 올리며 극찬했다. 사진 아게로 트위터 “와 얘 춤 잘추네(
-
월드컵 개최국 1차전 무패 깨졌다…카타르, 에콰도르에 0-2 완패
개막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둔 에콰도르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사상 최초로 중동 지역에서 겨울철에 열리는 카타르월드컵에서 개최국 카타르가 남미의 복병 에
-
BTS 정국이 연 월드컵…터번쓰고 함께 열창한 가수 누구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올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은 개막식에서 이번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를 열창했다. 그룹 방탄소
-
베컴·호나우두 앞에 선 BTS 정국, 월드컵 개막식서 '칼군무'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방탄소
-
달달한 클래식 선율로, 나만의 힐링 느끼세요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클래식계 아이돌’ 대니구·박현수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2의 고정 MC 박현수(왼쪽)와 첫 무대를 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신인섭
-
당장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은 당신에게 권하는 책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편성준와 아내 윤혜자씨. 20년 넘게 카피라이터로 일했던 편씨는 회사를 그만 두고 놀면서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 라는 책을 냈다. 지난 6일 부부가
-
[더오래]'당뇨발'정복에 도전…3D프린팅, 바이오와 일낸다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75) 25년 전 전공의 시절 수술 방에서 있던 일이다. 친구의 어머니였던 환자는 다리절단 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대 위에 누워있었다. 당
-
인공지능 포르노 '딥페이크'···피해자 25%가 한국 女연예인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포르노 영상에 유명 여자 연예인의 얼굴을 붙이는 일명 '딥페이크' 포르노가 급증하는 가운데, 영상 속 얼굴 도용 피해자의 25%가 한국 여자 연예인
-
저커버그인데 저커버그 아니다···美대선 비상 걸리게 한 영상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4초 분량의 영상에서 이렇게 말한다. “수십억 명의 은밀한 비밀과 사생활이 담긴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떠올려 보라” 실
-
[안혜리의 직격인터뷰]콘센트 없고 불편한 블루보틀, 한국인 바다건너 성지순례 왜
━ ‘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 내한 벨라 도노반 원두로 내린 드립 커피를 들고 있는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 5월 3일 서울 성수동에 문
-
'성희롱 의혹' 모건 프리먼 "농담이 의도대로 전달되진 않아"
미국 배우 모건 프리먼 [AP=연합뉴스] 미국 배우 모건 프리먼(81)이 촬영 현장에서 여러 명의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최근 CNN이 “영화제작사의 한 여성 보조
-
"모건 프리먼, 촬영 때 성추행 일삼았다" 스탭 폭로
모건 프리먼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모건 프리먼(81)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CNN은 24일(현지시간) “프리먼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여러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의혹
-
80대 이상 사망원인 1위 '낙상', 지팡이로 예방해야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15) 오늘 연주곡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중 ‘Air’라는 곡이다. 흔히 ‘G선상의 아리아’로 알려진 이곡은 19세기 바이올리니스트 빌헬
-
황영기 “서민·소비자 보호하는 게 금융의 전부 아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26일 여의도 집무실에서 퇴임을 앞둔 소회를 밝히고 있다. [사진 금투협] “새 정부 들어 금융정책은 소비자 보호와 서민 보호 두 가지 외엔 크게 관심을
-
식을 줄 모르는 '코코' 열기, 북미 극장가 접수
━ [매거진M]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2월 8~10일) '코코' 디즈니·픽사 영화 ‘코코’(리 언크리치·애드리언 몰리나 감독)의 흥행 열기가 여전히
-
추억은 추억대로, 현실은 현실대로 아름다운 거죠
1980~90년대 대중의 감성을 지배했던 작곡가 이영훈의 노래들이 뮤지컬 ‘광화문 연가’(15일~2018년 1월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로 부활한다. 2011년 고인이 직접
-
[단독] 귀순 병사, 북한서 현대차 테라칸·갤로퍼 몰았다
북한 병사가 북한에서 한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테라칸·갤로퍼를 몬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정부 당국과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에 따르면 북한 병사는 중학교(우리로 치면
-
[단독] 북한 병사, 테라칸·갤로퍼 몰았다…8년째 복무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차량에서 내려 남측으로 달려가고 있다. [사진 유엔사] 북한 병사는 운전병 주특기를 갖고 있으며 북한에서 한국산 스포
-
에디 레드메인·엠마 스톤·비욘세의 공통점은...
실존 인물을 묘사해야 하는 전기영화. 배우들은 실존 인물을 연기하기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존에 대중이 만들어놓은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만족시키지
-
[인사이트] “AI가 인류 위협” vs “종말론 무책임” 머스크와 저커버그, 누가 더 맞을까
인공지능(AI)이 지금처럼 빠르게 발전한다면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는 날이 오게 될까. AI의 위험성을 둘러싼 낙관론과 비관론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 실리콘밸리의 거물인 마크 저
-
"AI가 인류 위협" vs "무책임한 주장" 날선 공방 벌인 머스크와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AP 연합뉴스/Noah Berger] 인공지능(AI)이 지금처럼 빠르게 발전한다면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는 날이 오게 될까. AI의 위험성을 둘러
-
죽음은 옮겨감에 불과, 존중받으면서 가고 싶다
웰다잉 실천한 그들의 마지막 순간 복부에서 발견된 작은 혹은 암이었다. 희귀병인 육종암 진단을 받은 윤혁은 두 차례 수술로 장기 5개를 잘라냈다. 스물다섯 번에 걸친 항암치료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