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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학술상] 학술 지원부터 문화 예술 가교 역할까지…한국과 세계를 잇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올해로 10주년 맞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어제와 오늘 동남아 각국에 문화 예술 교류 지원 의당장학회 등 인재 육성에도 적극 예술 경계 넓히는 클래식 공연 기획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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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최성해 허위학력, 해임하라"… 최 총장 "법적 대응"
최성해 동양대 총장. [연합뉴스] 교육부로부터 총장 해임 요구를 받은 최성해(66) 동양대 총장이 이의 신청은 물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19일 교육부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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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맛있는 건강식 석이술, 석이멍게젓갈 … 특허 음식점 대전 ‘석이원’
대전 석이 전문음식점 석이원의 대표 음식인 석이전복백숙. 오리·전복·문어·석이가 들어간 백숙의 국물은 오장에 좋은 한약재 5가지씩 25가지를 포함해 모두 30가지의 약재가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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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학자들을 밀실에 가두면 그들 간의 권력화 이뤄진다
━ 『제국의 위안부』 1심서 무죄 받은 박유하 교수 세상에는 기존 관념에 정면으로 도전해 격렬한 논란을 불렀던 책들이 적잖다. 진화론을 설파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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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도금 커피잔 세트, 수제 만년필…대구 명사들 ‘위아자’에 기증 릴레이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 지역 명사들의 기증품이 이어지고 있다. 기증품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되고 대금은 저소득층 아동 교육지원사업인 위스타트(We Star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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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 사랑하는 외국인들 ‘제2의 창작자’로 키워야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한국문학번역원 1층 도서관에서 신혜린 미국 밴더빌트대 교수(왼쪽)와 김성곤 원장이 K리터러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대 영문과 사제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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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外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는 11일 오전 7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초청, ‘올바른 역사교육과 국민통합’을 주제로 제3차 ‘바르게 중앙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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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두·밍크코트 즐긴 헬렌켈러 "결혼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헬렌 켈러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전 세계 장애인의 교육과 권익을 위해 평생 헌신했다.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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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 항의 법회 … 교수는 삭발 시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선정 과정을 둘러싸고 권력 개입 논란이 일고 있다.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말이 발단이 됐다. 윤 전 수석은 지난달 31일 전북 지역 기자들과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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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차범석 광화문 문화포럼 회장(전 예술원 회장)은 12일 오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를 초청해 '진보 vs 보수(미국의 문화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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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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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백낙환총장 사재털어 '공직자윤리대상' 만들어
인제대 백낙환 (白樂晥.73) 총장이 사재를 털어 '인제 공직자 윤리대상' 을 만들었다. 白총장은 1일 "개교 20주년 (3일) 을 기념해 청렴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공직자를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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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明博학위 각국대학에 구걸-페루 일간지 보도
[부에노스아이레스=聯合]북한의 김정일(金正日)이 중남미와 중동.아프리카.아시아등의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기위해 혈안이 돼 있다고 페루의 일간 엘 코메르시오紙가 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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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 제2순환로 중지 청원-광주시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와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등은 18일 광주시의회에 무등산자락을 통과하는 제2순환도로 제1구간을 개설하려는광주시의 계획을 중지시켜 달라는 청원서를 제출. [光州]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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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박사 신청절차 강화
문교부는 13일 각 대학총·학장이 주는 명예박사학위의 남발을 막기 위해 명예박사 수여예정자의 공적심사를 강화키로 했다. 문교부는 이에따라 각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키위해 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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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대학서 신청한 12명 명박학위 승인
문교부는 11일 고려대에서 신청한 박두병씨에 대한 명예법학박사학위 수여 등 7개 대학에서 신청한 12명의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승인했다. 대학별 명예박사학위 수여자 및 학위내용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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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에 명박 수여
문교부는 금년도에 전국9개 대학에서 신청한 23명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신청을 모두 승인, 이들은 28일로써 끝나는 졸업식 석상에서 학위를 받았다. 각 대학별 명예 박사학위 수여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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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박사」억제
문교부는 23일 지금까지 남발되어 오던 명예 박사학위 수여를 억제하고 명예박사학위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명예박사학위 수여 규정을 새로 만들었다. 대한교육연구회의 건의에 따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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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서울 시장에 중앙대서 명예박사
문교부는 10일 중앙대에서 신청한 김현옥 서울 시장 등 10명의 인사들에 대한 명예 박사 학위 수여를 승인했다. 중앙대는 11일 개교 50주년 기념식에서 다음 인사에게 명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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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박사27명승인
문교부는 23일 연세대학교에서 신청한 24명에 대한 의학박사학의 수여와 3명에 대한 명예박사학위를 승인했다. 26일 졸업식에서 학위를 받게 될 27명은 다음과 같다. ▲의학박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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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박사6명 승인
문교부는 21일 중앙대학교가 신청한 4명에대한 박사학위와 2명에대한 명예법학박사학위수여를 승인했다. 22일 동교졸업식에 학위를받을 사람은 다음과같다. ◇박사 ▲문학 임근수 (중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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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호 수상 「타놈」태 수상 명 박 수여 승인
27일 문교부는 서울대에서 신청한 호주 수상 「홀트」씨와 태국 수상 「타놈」씨에 대한 명예법학박사 학위수여를 승인하는 한편, 이화여대에서 신청한 이들 2개국 수상 부인에 대한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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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심의회」구성
문교부는 새해 2월20일을 전후하여 본격화 될 대학졸업 「시즌」을 맞아 각 대학에서 박사 또는 명예박사학위 수여신청이 쇄도할 것으로 보고 이의 남발을 막기 위한 대비책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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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 백44명
문교부는 21일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11개 대학에서 들어온 1백44명에 대한 박사 학위 수여와 9명의 명예 박사 학위 수여 신청을 승인했다. 올해 각 대학 졸업식 석상에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