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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반영도 높아져
전국 국·공·사립대학의 75학년도 신입생선발고사 총점에 포함될 대학입학예비고사 성적의 대학별 반영도가 밝혀졌다. 11일 본사조사로는 전국 99개 대학 중 93개 대학이 대입예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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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생도 학과시험 치르게
서울시내 일부 남녀고등학교들은 73학년도 특기자 신입생 선발에 있어 일반학생들과 같이 학과시험을 치르게 하여 특기실력이 우수해도 학과성적이 학교별로 규정한 일정한 수준을 넘어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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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대학서 계열별 학생 모집
문교부는 20일 고등 교육 개혁 사업의 하나로 전국에서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중앙대·서강대·숭실대·인하대·성심 여대·울산 공대·전남대 등 10개 대를 실험 대학으로 선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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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추첨중학」거의 미달
서울시내 변두리에있는 대부분의 무추첨 진학대상학교가 지원자가 미달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시내변두리 7개중학교를 「권장학교」로지정, 추첨을 거치지않고 신입생들을 뽑기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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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공납금 인상
28일 상오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68학년도 새 학기부터 공·사립 중학교 공납금을 15%, 인문계 고등학교 25%, 실업계고교 15%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지방교육재정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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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년도 중학신입생 납입금 인상을 보류
6일 문교부는 6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의 납입금을 별도 지시가 있을 때까지 올해와 같이 받도록 하라고 각시·도 교육위에 지시했다. 문교부는 새해부터 중·고교의 수업료를 공립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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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는 「과학」을 필수|여대엔 「가정」선택으로|명년 대학입시요강 밝혀져
21일 문교부는 67학년도 대학신입생 전형지침을 확정, 각 대학 총·학장에게 시달했다. 이 지침을 보면 필답시험 출제과목의 필수·선택결정과 출제방법은 66학년도와 같이 모두 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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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는 전 교과서…한자도 250자|시도별로 공동 출제|명년「중·고교 입시 요강」 밝혀져
30일 문교부는 각시·도 단위로 공동 출제를 권장하는 등 3대 원칙으로 된 「67학년도 중·고교 신입생 전형 요강 작성 지침」을 확정, 각시·도 교육감에게 시달했다. 이 지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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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학급 증설
문교부는18일 서울의 삼육 중학 등 전국에 8개 사립중학 19개 학급의 신설을 인가했다. 이들은 앞으로 학교별로 명년도 신입생을 뽑을 수 있게되는데 문교부는 곧 기존 학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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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1의 첫 [좁은 문]
예년과 달리 같은 날짜에 신입생을 전형키로한 서울시내 22개 국립·사립 초등학교에서는 명년도 신입생 전형을 15일상오 9시부터 일제히 실시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국민교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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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인 정원 거의 부활
문교부는 전임장관이 이화여대에 대해 명년도 신입생모집에서 6백90명을 감축모집하도록 행정조처한 것을 이 조처가 효력도 발생하기전에 이를 번복, 1백50명만을 감축하고 5백40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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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등록제·정원규제 대책 의논
서울시내 10개 사립대학 총장들은 문교부가 확정한 학사 및 석사등록제와 명년도 대학입시 신입생모집 정원책정에 충격을 받고 15일 조선[호텔]에서 긴급회의를 소집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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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노크]|각사 신입사원 채용시험 그 분석
졸업을 앞둔 새학사후보들의 얼굴에선 공무원이나 일류기업체의 비좁은 취직전선에 시달려 밝은 빛을 찾기 어렵다. 내년 봄 대학을 나오는 새학사는 약 2만3천명, 게다가 이미 대학을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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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입시원서 제출 신중한 탐색전
서울 시내 국민교 졸업생들은 22일부터 일제히 서울 시내 61개 전기 중학에 원서를 내기 시작했다. 총 졸업 예정자 7만 4천여명 중 진학 희망자는 줄잡아 6만3천여명, 그중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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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쟁|50만의 "좁은 문"|이상보다 [안정]찾아 안간힘
해마다 졸업기가 가까워지면 각급 학교에서 쏟아져 나오는 졸업생들은 [사회에로의 좁은문]-취직을 위해 안간힘을 다해야 한다. 명년도에 각급학교 졸업생을 보면 국민학교가 62만8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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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새학제안 다시 백지로|내년 4월엔 최종 확정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21일 기간학제를 6·6·4로하는 새 학제안을 재검토, 내년 4월말까지 새로운 학제안을 다시 마련키로 방침을 세웠음을 밝혔다. 권장관은『명년도부터 우선 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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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대에|경영대학원
문교부는 22일 명년도부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에 주·야간 각 50명씩의「경영대학원」을 설치키로 결정, 국립학교설치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