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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딸 공주대 인턴 시작 전에 논문저자 기재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이 2009년 공주대 연구실에서 본격적으로 인턴 활동을 하기 전에 국제학술대회 발표초록의 저자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조 후보자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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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학생들도 “조국 딸 진상규명 촉구” 대자보 서명 나서
22일 부산대 커뮤니티 ‘마이피누’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및 특혜성 장학금 의혹에 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공동대자보 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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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활동은 8월, 저자 등재는 7월···조국 딸 이상한 공주대 인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공주대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하기 전에 그의 이름이 국제학술대회 발표초록(요약문)에 기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씨가 고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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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91년생’ 조국 딸, 의전원 지원한 해 주민번호 바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28)가 23세였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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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조국 딸 입학 내부 조사…“의학 논문 언급은 없었다”
지난 8월 20일 오후 경남 양산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건물. [연합뉴스] 부산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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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4차산업혁명 인재 육성' 응용SW개발자 양성과정 개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4차산업시대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응용SW개발 안드로이드분야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첨단 산업·연구 단지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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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아버지 친분 교수의 '유엔인권센터' 인턴 특혜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후보자의 대학 동료가 운영한 ‘유엔인권정책센터’에서 인턴십 활동을 한 사실이 밝혀져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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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파장' 文지지 하락해 46.7%···두달만에 부정>긍정 역전
8월 3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표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6.7%를 기록하면서 두달 여만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야권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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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대입 살뜰히 챙긴 조국…학원에 직접 입시 자료 요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특혜 논란이 불거진 딸의 대학 입시 과정을 살뜰히 챙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09년 조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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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회의 공정’ 책임 교육부, 조국 딸 입학 의혹 즉각 조사하라
조국 후보자는 딸의 특혜성 논문 의혹과 관련해 제기되는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어제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딸의 논문 작성 참여 과정에)절차적 불법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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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고교생 신분 뺐다…의협 “위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외고 2학년 때 단국대 의대에서 2주간 인턴으로 참여한 뒤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 의학계가 해당 논문 책임교수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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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때 ‘미성년자 논문 조사’ 직무감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던 당시 민정수석실이 교육부가 진행하던 ‘미성년자 논문 끼워넣기’ 조사를 직무감찰했던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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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공주대 면접, 엄마와 함께 나타나 지도교수도 놀랐다”
“K교수가 먼저 (조국 후보자 부인과 딸에게) 연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고등학생이 e메일로 인턴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고, 면접 때 같이 온 정씨(조국 후보자 부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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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서울대 장학금 802만원…지도교수 “추천한 적도 없고, 몰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28) 씨가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다닐 때 받은 장학금을 두고 “매우 드문 경우”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 씨는 2015년 부산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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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려·부산대 학생들 “조국 딸 의혹 촛불집회 열자”
부산대 학생 커뮤니티 ‘마이피누’에 올라온 글. 동맹휴학을 촉구하고 있다. [마이피누 캡처]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28)씨가 고교 재학 시절 단국대학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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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딸 공주대 인턴 면접때, 엄마와 함께 와 놀랐다"
“K교수가 먼저 (조국 후보자 부인과 딸에게)연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고등학생이 이메일로 인턴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고 면접 때 같이 온 정씨(조국 후보자 부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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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조국 딸 스펙관리 보고 충격받아···자괴감 든다"
“나의 부모가 누구인가에 따라 나의 노력의 결과가 결판이 나는 식으로 흐름이 바뀌어 나간다. 우리 사회의 가장 근원적 문제라고 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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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적조""세상 쉽네"···조국에 배신감 느끼는 서울대 학생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쏟아지면서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도 그를 향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중앙포토] 사모펀드 거액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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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제3저자 등재된 건 ‘논문’ 아니라 ‘발표요지록’”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법무부 범죄 관리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조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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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혜성 논문으로 명문대 입학…‘오해’ 아니라 수사 대상이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외국어고 유학반 재학 때인 2008년 대한병리학회에 제출한 영어 의학 논문의 제 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드러나 청년층과 대학가의 공분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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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시 필기 없이 합격…조국 딸 ‘금수저 전형’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은 외고에서 고려대로, 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진학할 때 사실상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았던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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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꿈에 초점 맞춰 자기소개 준비, 모의·기출문제로 적성고사 대비
사진=수원대 수원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64%인 1399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원대는 수시모집에서 크게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과 실기 위주 전형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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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꿈에 초점 맞춰 자기소개 준비, 모의·기출문제로 적성고사 대비
사진=수원대 수원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64%인 1399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원대는 수시모집에서 크게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과 실기 위주 전형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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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등재 단국대 인턴십, 2008년 한 번 운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법무부 범죄 관리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