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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노파 피살사건…발생서 범인 단정까지 취재진 좌담|「핏자국」에 모든 것 걸어

    -이번 윤 보살 피살사건은 동대문세무서원 청부살인사건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가 무색했던 쇼킹한 사건이었옵니다. 수사도 어려웠겠지만 취재도 어느 사건 못지 않게 애로가 많았을 줄 믿습

    중앙일보

    1981.08.17 00:00

  • 화장품 가게 여주인 피살

    13일 하오10시5분쯤 서울 인현동1가87의5 태평양 화장품 명보 체인스토어에서 주인 이청자씨(40·여)가 목과 가슴을 예리한 흉기로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손님 홍내선 양(22

    중앙일보

    1981.08.14 00:00

  • 인천에도 살인강도

    【인천】12일 낮2시40분쯤 인천시화수동287 김형진씨(31) 집에 20대 강도가 들어와 건넌방에 있던 김씨의 동생 성 진씨(29)를 흉기로 찔려 그 자리에서 숨지게 하고 장롱을

    중앙일보

    1981.08.13 00:00

  • 윤상군 검은 승용차 타고 가는 것 봤다

    윤상군(14·경서중 1년)이 납치돼 검은 승용차를 타고 가는 것을 본 목격자가 있으며 사건발생 50일전에 범인들이 어머니 김해우씨(41)를 납치대상으로 노렸다는 새로운 사실이 3일

    중앙일보

    1981.03.03 00:00

  • 20대 임신부 피살|셋집서 목졸리고 둔기에 맞아

    22일하오6시30분쯤 서울 등촌동 383의 4 김상묵씨(62) 집 문간방에 세든 한명현씨(28·대한항공 항공정비계획부 개발과)의 부인 오복실씨(25)가 「나일론」머리댕기로 목이 졸

    중앙일보

    1980.04.23 00:00

  • 부산 세창고무공장에 불|여공8명 질식사

    【부산】6일상오9시15분쯤 부산시동래구금계동73 세창고무공강(대표정인진·50)에서 불이나제화3조 조장 김도자씨(43·여)등 공원8명이 질식해숨지고 2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중앙일보

    1979.12.06 00:00

  • 부산정씨부부, 시체로 발견

    【부산】추석전날인 지난4일 낚시복차림의 남자3명에게 납치돼 실종됐던 정병주씨(28·부산시북구괘법동526)와 부인 이영임씨(24)부부가 28일과 30일 경남양산군기장면죽성리772 삼

    중앙일보

    1979.10.31 00:00

  • 시체는찾았지만 범인은 감감…

    정씨부부실종사건은 30일 이들 부부가 산숲속에서 시체로 발견됨으로써 서울골동품상 금당 정씨부부납치살해사건이후 또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경찰은 범인의 윤곽조차 파

    중앙일보

    1979.10.31 00:00

  • 수사력의 획기적 강화

    골동품상 금당주인 정해석씨 부부등 3명의 실종사건이 발생한지 한달이 넘도독 이렇다할 단서가 잡히지 않고 사건이 미궁속에 빠져버린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것은 피해자 가족이나

    중앙일보

    1979.07.20 00:00

  • 판사부인은 가정부가 살해

    서울 마포구 연남동 판사부인 손은영씨(39)의 변사사건은 손씨집 가정부 조모양(19)의 우발적인 살인이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3일 조양으로부터 손씨를 살해한 범행일체를 자

    중앙일보

    1977.04.04 00:00

  • 전당포에 살인강도

    14일 상오7시40분쯤 서울성북구삼선동3가29 보성「빌딩」3층에 세들어있는 경동사전당포(주인 이종린·37)에 강도가 들어 숙직실(2평)에서 잠자던 주인 이씨의 4촌동생 이종협(19

    중앙일보

    1974.04.15 00:00